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제주 지역 내 화재 취약 가구 및 피해 가구 지원을 위한 특별 기부 이벤트를 이달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며, 사랑의 열매 특별모금을 통해 2만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1,500명에게 ‘2026 제주 몸짱 소방관 달력 (탁상형(A4))’을 증정한다. 2026 제주 몸짱 소방관 달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현직 소방공무원 21명과 의용소방대원 3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됐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인 오름과 해안가 등을 배경으로, 소방헬기 한라매와 험지펌프차 등 다양한 소방 장비가 함께 담겨 제주소방의 역동적인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 또한 월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주의사항과 예방 메시지도 수록해 나눔과 안전 의식 고취를 동시에 실천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를 통해 기부 페이지로 이동 후 원하는 금액을 설정해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된 전액은 도내 화재 취약 가구 및 피해 가구를 돕는 성금으로 사용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이명연)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원광대학교 연구진,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북형 치유 음식관광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치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보유한 풍부한 음식문화 자산과 자연환경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책임자인 원광대학교 손정민 교수(식품영양학과)는 “지역별 치유음식관광 사업은 지역의 지형, 문화, 자연환경 특성이 반영되고 있다”며, “전북자치도 치유 음식 인식 및 경험 설문조사 결과, 전북자치도의 치유음식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는 젊은 층일수록 체험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을 선호하고,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회복과 웰니스 중심의 체류형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은 HD현대삼호를 방문해 조선업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맞춤형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지속되고 있는 민생 현장과의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도내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본부장은 현황 청취 후 LNG 운반선 건조 현장과 주요 제조공정을 직접 시찰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자위소방대 중심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내 핵심 산업시설의 안전은 곧 지역경제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본부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화재 현장, 전통시장, 국가중요시설 등 다양한 민생 현장을 찾아가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 아래 실질적인 안전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제5회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근현대역사관 별관·본관 앞에서 동아리 결성 10주년 기념『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배움으로 이어진 우리, 내일을 여는 내편 중구”를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5회 중구 평생학습주간에는 동아리 및 학습자들이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특강과 작품 전시회, 워크숍, 체험부스,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18일 토요일에 진행된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에는 관내 공유배움터가 참여하는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 제공하는 ‘중구에서 여유롭場’ 프로그램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구쓰GO, 체험받GO”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색다른 관람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 및 주민으로 구성된 15개의 평생학습동아리가 참가하여 합창, 합주, 댄스 등 공연을 펼치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 작은음악당에서 산복도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영화의전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영화 관람이 쉽지 않은 고지대 주민들에게 내 집 앞에서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상영작은 ‘소풍’으로, 제작사 ㈜로케트필름의 김영진 대표가 직접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문화에 소외된 산복도로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거점으로 사용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9월 준공한 작은음악당이 이번 야외 상영관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의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은음악당이 고지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0월 18일 송도오션파크 힐링의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서구 어린이 큰잔치’가 4,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놀이,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무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어린이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마술·저글링 쇼 등이 펼쳐졌으며, 32개 체험·홍보 부스에서는 목공예, 디퓨저 만들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놀이마당의 에어바운스, 공룡 미로찾기, 블록 놀이 등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스탬프투어 완주자에게는 홍보품이 제공됐다. 부대행사로는 ‘꿈끼! 장끼! 대회’, ‘도전! 아동권리 퀴즈왕’이 진행됐으며, 연계 행사로 전통 놀이마당 ‘너나들이 놀이터’, ‘송도사랑 알뜰도서 교환전’, ‘서구사랑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등이 열렸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울려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 흥남동 (구)흥남파출소를 리모델링한 ‘나라 On 자활 상생일터(상호: 카페보네 346)’ 개소식이 20일 개최됐다. ‘나라 On 상생일터’는 기획재정부의 ‘2025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캠코는 지난 2023년 ‘나라On 시니어일터(부산 사상구)’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전국의 유휴 국유재산을 이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군산 일터는 전북에서 전주시, 임실군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군산시 강임준 시장,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정정훈 사장, 전국자치도,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가 협력해 취약계층 자활사업장으로 조성됐다. 또한, 캠코에서는 (구) 흥남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비 부담 및 기부금 1천만 원도 지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따뜻하고 섬세한 행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자활 상생일터 개소에 힘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마중물로써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증가하며 화재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친환경차 화재 대응 실험·훈련을 통합 실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아시아 최초로 구축했다. 도 소방본부는 청양에 위치한 충남119복합타운 내에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를 최근 준공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22년 38만 9855대 △2023년 54만 3900대 △2024년 68만 4244대 △2025년 7월 말 79만 9364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도내 역시 △2022년 1만 6611대 △2023년 2만 4130대 △2024년 3만 654대로 상승했고, 지난 7월 말에는 3만 5738대가 도로를 누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증가에 따라 화재도 늘어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2022년 43건 △2023년 72건 △2024년 73건이 발생했다. 도내에서는 △2022년 3건 △2023년 3건 △2024년 5건이 발생하고, 올해에는 △2월 7일 당진 송산면 △6월 29일 서산 대산읍 △7월 21일 천안 동남구에서 3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이 20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우리나라 대표 음식문화 중 하나인 전남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박경흠 의장은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을 지목했다. 박경흠 의장은 “최근 K-컬처의 세계적 관심 속에 우리의 김밥이나 비빔밥 같은 한식이 큰 인기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남도국제미식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남도 음식뿐만 아니라 울산의 고래고기처럼 전국의 주요 먹거리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으며 국가경쟁력을 자리 잡길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응원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내달 3일부터 열리는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유준 위원장을 비롯하여 손명희 부위원장, 안수일 위원, 이영해 위원, 김종훈 위원과 소관 의정모니터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제8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제도 개선 건의, 시책 관련 각종 제안 및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울산시 행사 입장료에 대한 구군별 동일 적용, 반구천의 암각화·국제정원박람회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사업 발굴 건의 △환경 분야 ESG 경영에 대한 실질적 정책 지원 방안 마련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사회복지 분야의 편의시설 개선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서비스의 철저한 준비 등 시민생활과 밀착된 정책 제안들이 이어졌다. 문화복지환경위원들은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보다 면밀하게 행정사무감사에서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검토와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홍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은 10월 20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공진혁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간담회,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회에서 △Post-APEC,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촉구 결의안,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의 신기술 장려를 위한'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개정 촉구 건의안, △공연자 안전 확보와 보험 가입 의무화를 위한'공연법'개정 건의안,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시기 명시를 위한'지방재정법 시행령'개정 건의안,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기후위기 대응 감귤 열과 피해 보상 확대를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건의안 등 총 6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경상북도의회에서 제출한'Post-APEC,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촉구 결의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20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전산통합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화재·정전 등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교육행정 시스템 장애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울산 교육정보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난 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권순용 부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정보지원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나이스(NEIS)와 K-에듀파인(행정·재정 통합시스템)의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유사 사태 발생 시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전산통합센터는 울산교육청과 교육기관의 정보화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기관으로, 네트워크·서버·보안 시스템을 24시간 관제하며 사이버 공격과 시스템 장애에 실시간 대응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시적인 시스템 지연이 있었으나 현재 나이스와 K-에듀파인 등 주요 전산시스템은 정상 복구되어 운영 중이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불활성가스계 자동소화설비, CCTV 상시 감시, 무인경보시스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회장 안명엽)는 오는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남원시 전 들녘에서 수거된 빈 농약병 및 폐농자재(3t)을 재활용 가능한 자원과 처리자원을 분류하여 재순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 임원 및 읍·면·직할 회장 등 23명이 환경파수꾼 역할에 중점을 두고 농촌 환경을 보호하고, 토양과 하천으로 유입되어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농약병 등 폐농자재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는 빈 농약병 수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매년 수거 전용 그물망을 배포해 농업인들이 보다 쉽게 폐농자재를 수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과 농촌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안명엽 회장은 “농약병을 비롯한 폐농자재가 방치될 경우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수거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순환시켜 더욱 친환경적인 농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김연주 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봉사활동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은 지난 16일 이광섭·임헌도 소방교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화재대응능력 1급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1급은 다양한 화재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난도 시험으로 전국 소방대원 중 소수만이 통과할 정도로 낮은 합격률을 보인다. 필기평가와 함께 ▲저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고층전문 화재진압 및 연결 송수관 점령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위험물(유류) 화재진압 등 실기평가를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열정과 노력으로 도전한 두 대원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 대원의 현장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과 관련해 개별 운영사의 자격 미달 등 불법 승인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현재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은 태영건설 등 4개사가 체결한 운영협약에 따라 회계처리 등 시설 운영 관련 전반에 대해 공동 연대 책임하에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성우건설이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는 다르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해 2월 사업시행자로부터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사를 기존 리워터(옛 에코비트워터) 단독 운영에서 태영건설과 한백종합건설, 성우건설, 리워터의 4개사 공동운영 체제로 변경 승인 요청 과정에서 민간투자법 및 지방계약법, 시설사업기본계획 및 실시협약 등 관련 법령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공동 운영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또, ‘시설사업기본계획 및 사업계획서상에 제시된 자격과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경우에는 공동 운영할 수 있다’는 변호사 4명의 자문 결과에 따라 운영사 변경을 승인했다.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88조 공동계약에는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공동으로 이행(공동이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