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파주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임진강 구조보트 접안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진강과 공릉천 등 파주 지역 주요 수계의 구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는 마장호수를 포함해 내수면 지역이 있고, 임진강 및 공릉천과 연결된 소하천이 분포해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난사고 발생시 구조대의 신속한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파주소방서는 기존 접안지역의 현장조사와 신규 접안 가능 지역의 발굴이 동시에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보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접안환경 확인 ▲기존 접안지 진입지역의 지반 상태 및 수위 확인 ▲신규 접안 가능 지역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실제로 현장에서 구조보트 진입 경로를 점검하고, 신속한 구조작업이 가능한 지점들을 선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주 지역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의 접근성과 대응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진규 재난대응과장은 “여름철 임진강 일대에서 수난사고에 대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사천시는 재해 발생 대비를 위해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소방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2023년 100대 명품 숲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편백 숲으로 2021년 8월 개장 이후 2025년 5월까지 약29만여명이 방문⸱이용했으며, 매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자연휴양림 내 재난 발생(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신고, 대피, 화재진화, 심폐소생술, 소방차 안내 등 소방서 출동 전까지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휴양림 내 설치된 소방타워,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실제 재난 발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동법 능력을 점검·강화했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도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합동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26일 춘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봄나루문화센터'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봄나루문화센터는 연면적 559㎡ 규모로 △나눔카페 △다목적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공유주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이다. 다목적실에서는 탁구, 요가, 난타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아리실은 소규모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공유주방은 나눔 행사 등 지역 먹거리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 사업이다.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등 중심 기능을 확충해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춘포면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2019년부터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봄나루문화센터 신축과 춘포역사공원 정비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주민 주도형 농촌개발 실현을 위해 교육과 동아리 지원 등 주민 역량강화도 힘썼다. 교육으로 방송 댄스, 바리스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힘쓰는 이들이 익산에 모여 화합을 다진다. 익산시는 26~27일 이틀간 익산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전북도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지도자 150명이 참석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장애인체육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실무자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프로그램도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각 지회 사이의 연결망을 활성화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활동과 팀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조직 간 팀워크를 강화할 전망이다. 조형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온 임직원과 지도자들이 함께 땀 흘리며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지회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강한 조직력으로 전북 장애인체육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시인 나태주가 익산 시민들과 함께 시를 통해 삶을 돌아보며 따뜻한 위로를 나눴다. 익산시는 늘봄작은도서관이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나태주 시인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늘봄작은도서관이 2022년 익산시 '시 특화 작은도서관'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추진하고 있는 시(詩)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나태주 시인은 대표작 '풀꽃'을 비롯한 작품을 통해 시의 언어가 지닌 감동과 치유의 힘, 그리고 일상의 감정을 시로 승화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시민들과 교감했다. 강연 현장에는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질문이 오가며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윤석노 늘봄작은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문학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를 어루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작은도서관의 특성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군의 적극행정이‘군민 체감형’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 24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세부과제 선정과 실행계획 수립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군정 주요 현안과 군민 불편해소,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적극행정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과제를 선정했다. 해남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군민체감형 세부과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심의를 통해 △벼 재배농업인 소득 공동지원 사업(유통지원과) △유령건축물 일제 정비사업(건축허가과) △찾아가는 보건소 물리치료버스 운영(보건소) 등 총 3건의 핵심 세부과제를 최종 확정 했다. 위원회는 선정된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까지 함께 논의하며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군은 이번 실행계획을 기반으로 연말까지 과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옥)가 26일 고창문화도시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리시네마 문화마실’ 행사를 개최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및 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참여 독려를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적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 및 소속감을 높였다. 특히, 큰 지역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이번 문화 마실 행사를 통해 휴식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2025년 하반기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재난현장 대응과 생활 안전 활동,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시민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평상시에는 소방안전 홍보 및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는 민간 자원조직으로, 지역 안전문화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서산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주민으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4일까지이며, 지원자는 관할 119안전센터 또는 서산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이력서, 증명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의용소방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할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의료원, 한양병원, 현대병원, 엘병원 등과 함께 ‘2분기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과 병원 관계자 간의 소통 강화, 119구급스마트시스템 병원제공시스템 활용 방안, 중증환자 수용, 환자 분산 이송, 주취자 대응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문제가 공유됐다. 특히 다수사상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 보건소, 병원 간 단계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환자 분산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각 병원은 의료진 부족 상황에서도 환자 수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회신 지연이나 대기시간 발생 시에는 사전 고지를 통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원과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촘촘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26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키트 활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훈련을 거쳐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소방본부의 역량평가 일환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계양체육관에서 배구경기 중 지진으로 인해 관람석 붕괴로 환자 15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다수사상자 대응 시스템이 가동되는 형태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선착대장 및 선착대의 임무 수행 적정성 평가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등 각 반별 임무 수행 능력 점검 ▲중증도 분류표 작성의 정확성 및 완결성 평가 등이다. 이동훈 119재난대응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서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대비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6월 26일,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를 널리 알리고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센터시티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갤러리아 센터시티가 기증한 차량용 소화기 150대가 천안시 보훈단체협의회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갤러리아 센터시티,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시, 천안시 보훈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욱 서장은 “이번 나눔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의 안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난 2024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차량에는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한국4-H장수군본부는 26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4회 동부권 4-H본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무주, 진안, 임실, 순창, 남원 등 동부권 4-H회원과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를 바탕으로 한 4-H 이념을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농촌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동부권 4-H본부 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화합을 도모해 농촌 사회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역 농업인들의 통기타, 고고장구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4-H 서약 제창과 기념식, 시상식,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수군4-H연합회 김진완‧이주언 회원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하며 누구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쾌적한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용만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4-H 운동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본서 3층 대회의실 및 후정에서 재난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동군 각 지역의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사례 전파를 통한 현장 활동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소방펌프차 조작 훈련, 방수 훈련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직접 소방펌프차를 끌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질적인 초기 소방 활동을 수행하는 전담의용소방대원들에게는 펌프차량 조작 훈련과 방수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은 물론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주민 안전 교육,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참여, 소방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명제 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안군의회는 26일 제362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0일간 진행됐으며, 군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결산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박병래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의회의 견제와 감시기능 또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26일 백송회관 2층에서 공공기관 단위노조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동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와 공공분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정무보좌관, 경제산업국장, 일자리정책과장,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에서는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동전주우체국, 한국도로공사 등 9개 단위노조 대표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한국노총 간의 세 번째 현장 간담회로, 앞서 시는 지난 3월과 지난 19일 각각 대중교통 분야 10개 단위노조와 금융·제조 분야 7개 단위노조와 각각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시가 노동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질적인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행보의 일환으로, 향후 노동자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시는 이러한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대화를 통해 노동정책에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