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세종소방서가 지난 23일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마트 세종점은 대형 판매시설로 일평균 이용객 수가 2,000여 명에 달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으로 분류된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화재 시 옥상 대피로 및 대피 방안 점검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실태 확인 및 질식소화포 비치 상태 점검 ▲매장 내 화재 취약구역 관리 실태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설 명절과 같이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형 판매시설의 화재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 주공시장을 방문해 과일.고기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승우 의장(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 김동구 의원(군산2), 박정희 의원(군산3)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과 군산시 시의원들도 함께하며 전통시장 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은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승우 의장은 “예로부터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공간차원을 넘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소이자 지역 경제의 근간이다”라며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4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소방안전본부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해양에너지 등 관계기관들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 소화기 등 다양한 화재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들은 캠페인에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활용해 연휴 기간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야외 대형 전광판에 화재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관련 내용의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비대면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또 이날을 ‘심폐소생술 데이(Day)’로 지정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 광주역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체험 등 소방안전교육 부스도 운영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완강기 장비 착용 및 사용법, 하임리히 등이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해온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2025년 새해에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24일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부신시가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인근 시민 및 상인들에게 1회용품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2025년 새해 첫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과 카페 등 업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규제 대상 일회용품 품목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와 관련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 선순환의 초석인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시민들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정하고, 매월 전주한옥마을과 객리단길(전주객사길), 전주역 앞 첫마중길 등 주요 거점과 서부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건국은 24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수 ㈜건국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건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2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상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상공회의소, 동광양상공인회,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소상공인 살리고! 지역경제 살리고! ▲회식은 광양에서 광양사랑상품권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 함께하는 소비로 사르르 녹여요 ▲지금 우리 동네를 살리는 소비로 힘을 주세요 ▲힘내라 소상공인! 힘내라 광양경제! 등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지금 우리 동네를 살리는 소비가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어려운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인 소비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광양시는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부터 3월까지를 소비촉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광양사랑상품권 결제 시 1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활동들로 구성됐습니다. 첫 번째로, ‘유해화학물질 ONE-CLICK 화재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유해화학물질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시내버스에 119안전을 태우다! 3-GO!!’ 캠페인을 통해 시내버스를 활용한 안전 홍보로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립니다. 마지막으로, ‘주택화재 예방 안전 매뉴얼’을 보급해 각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법을 안내하며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천소방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1월 22일 오후 2시에는 지례 남·여의용소방대가 주관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어 1월 24일에는 율곡119안전센터와 농소남성의용소방대, 율곡 남·여성의용소방대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소방서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광군은 오늘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설 명절 연휴로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장 및 터미널을 방문해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전문진화인력 31명(본청 6명, 읍․면 25명)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월 중 21명을 추가 선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불예방 활동에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7개 유관단체 회원 등 140여 명은 깨끗하고 쾌적한 모현동 만들기에 나섰다. 주택가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환경 정비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발전회 등 7개 단체 회원들은 익산애(愛) 바른주소 갖기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섰다. 삼성동에서도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9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공영주차장, 상가밀집구역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학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 회원 60여 명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도로변 정비에 나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부녀회, 영등상권상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전북농협과 함께 24일 익산역, 익산미륵사지휴게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전북농협, 익산도시관리공단, 익산애향본부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익산역과 익산미륵사지휴게소 이용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부터 1인당 기부한도가 2,000만 원으로 상향되는 등 변경된 제도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시기별 맞춤 홍보와 지정 기부사업을 추진한다. 정헌율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익산을 방문하신 모두가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홍보와 답례품 발굴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위원(국민의힘, 파주 4)을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와 경기도의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한국 위원은 평소 소방 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도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파주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창단된 경기도 소방 119 의장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 가치 제고와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현안 업무 회의 참석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별강연 ▲문산 전통시장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소방 정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보성군은 2025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조심기간의 본격적인 시작에 맞춰, 보성읍(22일), 조성면(23일), 벌교읍(24일) 전통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홍보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월 24일부터 76명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중대재해처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진화대원들은 군청과 읍면별로 배치돼 지역 내 산불 예방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근무 경력이 짧은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 교육과 산불 진화차량 운용 요령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1월 26일부터는 산불 진화 임차 헬기를 웅치면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배치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최민희 국회의원(남양주시 갑)은 24일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방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현업부서 방문 및 직원 격려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희 국회의원, 박은경 남양주시의원 등 5명과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 및 소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소방서 2층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부서별 소개 및 주요 현안 업무 보고, 현업부서 방문과 직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이 포함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정책적 지원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소방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강진읍 오감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군청,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강진군 모범운전자회, 강진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진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진소방서는 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