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차량 화재는 주행 중 엔진 과열, 전기적 요인,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운전자 스스로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인승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자동차 등은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자동차용(KC 인증) 제품으로 운전자가 쉽게 꺼낼 수 있는 위치에 두어야 한다. 또한 분말식 소화기의 경우 압력 게이지 확인, 유효기간(제조일로부터 통상 10년) 점검 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서산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으로 ▲안전한 장소에 차량 정차 ▲시동 차단 ▲보닛을 완전히 열지 말고 틈을 벌려 소화기 분사 ▲화재 진압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대피 후 119 신고를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안전장비”라며 “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연말과 신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홍성소방서는 군민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말연시 기간은 화기 사용 증가와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시 전기 코드 과열과 화재 경보 장치 작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장하며, 촛불과 폭죽 등 화기 사용 시 주변에 가연물은 없는지 점검하고, 안전 거리를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규모 행사와 모임이 열리는 장소에서는 소방안전 관리자가 배치되고 비상구 확보와 소화기 위치 확인이 필수라고 안내했다. 예방안전과장 장임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연말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작은 주의와 준비가 큰 사고를 막는 길”이라고 말했다. 소방서는 연말·신년 기간 동안 화재 출동과 구급 활동을 상시 대비하고, 군민 안전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026년 1월 1일 자로 최길재 소방정이 제12대 천안서북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최길재 서장은 화재 대응과 구조·구급, 예방·안전 정책 등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소방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 서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에 입문해 홍성·서산소방서 화재대책과장, 천안서북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을 역임하며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쌓아왔다. 이후 충청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과 충남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및 119특수대응단 과장 등을 맡아 전문 구조 역량 강화와 소방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충남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으로 재직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예방 정책과 안전문화 확산을 이끌어 왔다. 최길재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재난 발생 이전부터 위험 요소를 줄이는 예방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가 농촌 의료공백을 줄이고 주민 체감도를 끌어올린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책의 실행 성과가 중앙부처 평가와 수상으로 이어진 데 더해, 현장 실무를 책임져 온 공직자가 포상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성과는 시민에게 되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증명했다는 평가다. 시작은 이학수 시장이 시니어 의사를 직접 채용해 지역 주치의로 활용하는 제도를 기획·구상한 데서부터 출발했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당시 정읍아산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임경수 원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의료 현실을 설명하고 지역주치의 역할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정책적 설득과 현장 공감이 맞물리며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가 본격 추진됐고 단발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상담–관리–연계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의료 흐름이 구축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보건지소의 역할이 주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활 밀착형 의료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다. 정읍시는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을 ‘2025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농한기를 맞아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읍·면 지역 여성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거리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건전한 여가와 취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실시한 이동여성문화관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12개 과정을 최종 확정했다. 교육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동안 9개 읍·면 지역에서 진행되며, 총 27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오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과 문화센터 등 접근성이 뛰어난 공공시설을 교육 장소로 활용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고고장구 ▲정읍농악 ▲라인댄스 ▲합창 ▲난타 등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로 알차게 꾸려졌다. 시는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 강사를 채용했으며, 주 1~2회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주민 간 소통의 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지난 8월 실시된 ‘2025년 을지연습’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위기관리 역량과 전시 대비태세를 입증하며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실전 중심의 위기관리 능력과 철저한 전시 대비 체계 구축, 그리고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연습 기간 시는 전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최초 및 일일 상황 보고,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이동 훈련 등 법정 필수 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 특히 비상소집 발령 시 응소율 100%를 달성하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조직 전체가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신뢰성을 확인했다. 훈련을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비상소집부터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연습(지도 위 시뮬레이션 훈련)까지 전 과정을 지휘하며 지휘·통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주민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훈련도 빛났다. 이 시장이 직접 주민 대피 시범 훈련을 이끌었으며, 여성민방위대와 자율방재단, 일반 시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라디오 청취 요령과 민방위 장비 작동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병행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송산동 순정축협에서 송령교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마무리하며, 좁고 위험했던 통행 환경을 쾌적한 왕복 2차선 도로로 탈바꿈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총연장 483m 구간의 비좁은 기존 도로를 폭 12m의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올해 3월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기존의 도로는 폭이 4~5m에 불과해 차량 두 대가 서로 비켜 가기 어려웠으며,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보행자들이 늘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로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보행자 전용 도로를 신설해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특히 시는 단순히 도로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개선했다. 공사 과정에서 노후화된 상·하수도관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거 환경을 정비했으며,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가로등도 새롭게 설치했다. 이를 통해 교통 흐름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인근 상가와 주거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향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가 농촌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 제도를 현장에서 성공시킨 주역 임경수 지소장이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적극행정의 참뜻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정책은 이학수 정읍시장이 농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시니어 의사를 직접 채용해 지역 주치의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시작됐다. 이 시장은 2024년 당시 정읍아산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임경수 원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의료의 절박한 현실을 설명하며 지역 주치의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정책적 설득과 현장의 공감이 맞물리며 탄생한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는 단발성 진료를 넘어 상담과 관리, 연계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발판이 됐다. 특히 고부보건지소에서 1년여간 근무해 온 임경수 지소장은 제도가 종이 위에서만 머물지 않고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도록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다. 고령 주민들이 병명 대신 “어지럽다”거나 “숨이 찬다”는 식의 생활 언어로 표현하는 특성을 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과 시상금 400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재난안전관리 역량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총 6개 분야 4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가 병행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 인터뷰 배점이 대폭 상향되고 실제 재난 대응사례 중심의 맞춤형 질문이 강화되면서, 지자체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순창군은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과 실전 중심의 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와 책임자 교육 강화, 예산 투입 확대 등을 통해 재난관리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재난은 예방과 대비, 그리고 대응 이후의 복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통영시는 연말을 맞아 산불발생 제로를 위한 산불방지시설 점검하고 산불진화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전동 산불대응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도산권역 산불대응센터 산불예방 및 진화시설을 점검하고, 산불진화 헬기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 인력들을 격했으며, 산불예방·조기 진화 및 근로자들의 안전 사고 발생 유의를 강조했다.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 대응 태세와 산불 헬기,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장비 등 진화 장비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산록변인화물질 제거, 산불조심 깃발, 현수막 등을 게양해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많은 사람이 집중되는 새해 해맞이 행사장에 대한 각별한 산불예방 대책을 강조하면서, “산불 진화에 헌신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노력이 우리 지역의 산림과 환경을 지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농부산물,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2025 군산 MICE 얼라이언스 Insight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무리하며 2026년을 기약했다. 군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GMA)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구축한 민·관 협의체로, 군산시와 전북권 내 ▲전문·준회의시설 ▲숙박·유니크베뉴(중·소규모 마이스 행사 유치 가능시설) ▲PCO(국제회의기획업)·PEO(국제전시기획업)▲여행사 ▲MICE 서비스 ▲운·수송 ▲관광·의료·식음업체 등 4개 분과·11개 분야 기관·기업·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군산 비어포트에서 개최됐던 이번 포럼에는 약 30개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예비국제회의지구 사업과 군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군산 마이스(MICE) 산업 전략과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마이스(MICE)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교육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회원사 소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 및 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군산시평생학습관의 정책적 성과와 운영 역량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그동안 군산시평생학습관은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여왔으며, 학습 소외계층의 학습권 보장에도 공헌해왔다. 또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성인문해·디지털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군산시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맡은 평생학습관, 구도심의 월명평생학습센터와 오식도 평생학습센터로 지역 평생교육 기반을 확장했고,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 조성을 지원했다는 점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표창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평생학습 성과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로 산과 해안가 등 주요 관광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한파와 대설, 급격한 기상 변화로 미끄럼 사고와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행사 참여 시 사전 준비와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위해 산에 오를 땐 출발 전 기상 상황과 등산로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장갑·모자 등 방한용품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특히 일출 전후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동상과 저체온증 위험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안가에서는 방파제 구조물인 테트라포드가 낮은 기온으로 인해 표면이 얼어 매우 미끄럽고, 인파 밀집 시 밀림이나 추락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접근을 삼가야 한다. 또한 해뜨기 직전에는 기온이 가장 낮아 체온 유지가 어려운 만큼, 여벌의 옷이나 담요를 준비하고 따뜻한 음료를 섭취하는 등 저체온증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연말연시 특별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30일 본부 7층 소방작전회의실에서 ‘2025년 긴급 구조 훈련 평가 우수관서’와 ‘2025년 최강119안전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년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대응능력과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 경주소방서가 최우수상, 청도소방서가 우수상, 포항남부소방서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강119안전센터’ 평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는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도내 104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직문화와 재난 대응 등 2개 분야 25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시 단위에서는 포항남부소방서 해도119안전센터가 1위, 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가 2위, 경산소방서 압량119안전센터가 3위를 차지했다. 군 단위에서는 칠곡소방서 석적119안전센터가 1위, 봉화소방서 봉화119안전센터가 2위,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가 3위를 수상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긴급구조훈련 우수 관서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아래와 같이 2026년 1월 1일 자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소방정 △전보 ▲김종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김화식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안정미 동부소방서장 ▲남득우 대덕소방서장 ▲김옥선 서부소방서장 ▲이준서 119특수대응단장 소방령 △승진 ▲이도훈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방승배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차원준 119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장 △전보 ▲박정호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이상범 소방본부 대응조사과 ▲리기배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소방청 파견) ▲유맹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장헌근 둔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이훈구 둔산소방서 갈마119안전센터장 ▲강현규 대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필호 대덕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윤성수 유성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이영규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본우 서부소방서 현장대응3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