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17일~18일 2일간 은파호수공원 제2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군산시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들여다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진대회·평생학습 성과발표회·K-POP 공연 등 풍성한 무대 행사와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개막식에는 교육지원과에서 직접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평생학습 주제곡’도 공개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시는 인공지능(AI)이 ‘배움’·‘성장’·‘나눔’이라는 평생학습의 핵심 가치를 음악으로 재해석한 이번 곡이 교육과 인공지능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음악은 개막식 영상과 함께 상영되며, 군산시 평생학습의 전반적인 모습을 담아낸다. 또한 ‘세계가 인정하는 평생학습도시’의 명성답게 축제를 통해 ▲지식 습득을 넘는 개인의 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동부소방서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안전부문 관리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선업 현장의 복합적 위험 환경에 대응한 신속한 대피능력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동부소방서 다목적 훈련장에서 진행되며, 총 120명(회당 15명, 8회차)의 관리자가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요령 등 기본 안전지식 교육 ▲안전모·방화복·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법 교육 ▲지하 농연 탈출체험 등이 포함됐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조선업 현장은 복합적인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관리자들의 초기 대응능력과 상황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산업현장 맞춤형 체험교육을 지속 확대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소방서가 지난 14일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LPGA)이 열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 방문하여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LPGA)’은 국제적인 골프대회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축제 기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해남소방서장은 소통이 어려울 수 있는 대회 관계자 및 외국인 참가자가 투숙하는 해남 126, 울돌소리, 서던힐 호텔 등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인 대상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그리고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해남 캠핑박람회 현장에도 방문하여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체크하고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 현장 예방 순찰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이 곧 성공적인 행사이다” 라며 “경계심을 높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민이 온전히 행사를 즐길수 있는 세심한 관리와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진안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4시까지 은천생태마을 숲에서 ‘두 번째 은천숲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은천생태마을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다. 위원회는 음악회에서 트럼펫·오카리나·색소폰 연주와 시 낭송, 삼행시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음악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은천숲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95호로 지정된 세 그루의 가림리줄사철나무가 아름드리 느티나무와 팽나무를 휘감으며 자라는 특별한 생태공간으로 은천마을의 상징이자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어 숲에서 열리는 음악회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예정이다. 진안군 생태관광지역 협의체 전병식 위원장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작은음악회가 은천마을의 자연과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천생태마을은 진안군 생태관광마을로 지정되어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자연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의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문화재단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완주 둔산공원 일대에서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 ‘2025 드라이브 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떠나는 가장 가까운 여행을 주제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완주 대표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근로자와 가족,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특별한 문화의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주민과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완주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는 17일 오후 3시부터 개장하며, 18일(토)과 19일(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축제 현장 메인 무대에서는 ▲ 행복완주산단 어울림 콘서트 ▲ 근로자 가족가요제 ▲ 행복 완주산단 라디오 주민DJ ▲ 완주 플레이리그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간다.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은 2025년 4분기 호남권역 지진 대비 화학사고 통합대응훈련을 10월 15일 호남119특수구조대(전남 화순군 이양면 학포로 327)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노후화로 인해 암모니아와 톨루엔이 누출된 상황을 연출해 진행됐다. 실제 발생했던 재난 상황을 기반으로 설계된 만큼, 현장 대응과 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에 큰 의미가 있었다. 훈련에는 ▲전북특수대응단 ▲광주특수대응단 ▲전남특수대응단 ▲제주특수대응단 ▲중앙구조본부 호남특수구조대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구조대원 80여 명과 특수구조차·제독차 등 장비 30대가 투입돼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이 이뤄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학사고 대응 장비·절차·운용의 적정성 점검 △유해물질 누출 시 신속한 탐지와 제독 절차 수행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대응 방법 협의 △새로운 대응 기법 발굴 등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공조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7월말에 제주119특수대응단이 출범하면서 호남권역의 기존 3개 시‧도 특수대응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내 일(My Job)에서 내일(Tomorrow)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나의 일, 우리의 내일’로, 인공지능이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일의 환경 속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세종의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다. 포럼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시대,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인간의 일과 기술의 관계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김은경 교수(국립한밭대학교)를 좌장으로, 조민호 교수(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한정희 단장(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김명환 부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석현 대표(필름AI), 김진영 대표(앰플랩), 이창준 팀장(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참여해 ‘AI 시대, 세종시가 준비해야 할 미래 전략’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이홍준 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나주소방서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데이터센터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하여 데이터센터에 대한 화재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전산 설비가 밀집된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현장점검에서는 전기설비, UPS(무정전 전원장치), 냉각장치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초기 화재 대응요령과 비상대피 체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정보통신 및 에너지 설비가 밀집된 시설로서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가 지난 11일 송정 죽도문화광장과 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10월N 송정’에 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10월N 송정’은 송정의 매력을 알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사계절 관광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행사다. 10월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합했다. 도심 속 도파민 디톡스 ‘어반캠크닉’, 파도 위 짜릿한 즐거움 ‘제7회 해양레저축제’, 나눠 쓰고 다시 쓰는 ‘구민참여 나눔장터’, 찾아가는 댕댕이 놀이터, 해운대구 소상공인연합 프리마켓, 토요일엔 송정 등 3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종일 운영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관광객과 주민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빛나는 송정 바다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3대가 함께 김영만 선생님의 종이접기, 모래놀이터 블럭 쌓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겨운 장면이 연출됐고, 인플루언서 싸이버거와 함께 하는 랜덤댄스플레이에서는 어린이들이 뜨거운 가을볕에도 아랑곳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정우영)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창단 25주년을 맞는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야니의 ‘펠리차’,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 등 다채로운 선율을 준비했다. 특히, 모듬북 연주자 이경희와의 협연 무대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정우영 지휘자는 “올해 후쿠오카 초청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하며 한층 성장한 단원들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음악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운대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내년도 신규 단원을 10월 말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누리집 팝업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15일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10호'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0호는 자이그랜드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됐다.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인 생활밀착형 돌봄공간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 관계자와 수탁법인 대표,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돌봄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따뜻한 돌봄 공동체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자이그랜드파크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하교 후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단지 안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돌봄센터가 생겨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10호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따뜻한 돌봄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지역 교육 발전·혁신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15일 익산교육지원청·교육공동체지원센터·원광보건대 라이즈사업단과 함께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교육발전특구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9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방과 후 체험 프로그램',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 과제' 등 10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익산시 교육 발전 방안과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자원과 기반을 활용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부가 3년간 시범적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익산시는 2024년 선정됐으며, 2026년까지 총 2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6개 세부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전 원탁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교육환경 개선 사업 △100원 에듀버스 △지역인재전형 확대 △대학 연계 자기주도 학습 캠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린 ‘장쑤성 인민대표대회와 한ㆍ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3국 지방의회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주최한‘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의 후속 행사로, 이번 원탁회의에는 대한민국 전북·서울·경기·충남, 일본 홋카이도·지바현, 중국 장쑤성 등 3국 지방의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문승우 의장은 기조발표에서 “지방의회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가는 연대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경제는 실질적 성과로, 문화는 지속 가능한 교류로, 생태는 상호 책임으로 연결될 때 진정한 동아시아 공동체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또 “입법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경제, 재생에너지, 청년 인문교류를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명연 부의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은 지방 차원의 산업 연대에서 비롯된다”며 “전북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장쑤성의 전기차·배터리 산업, 일본의 첨단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동아시아 친환경 에너지벨트를 구축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고물가와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골목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소비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혁신동 시계탑 광장에서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골목상권 드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발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체험, 문화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계탑 상가번영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율 참여형 소비촉진 행사로, 공연과 체험, 경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유입을 유도하고 상권의 자생력 회복을 꾀하게 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색소폰·하프공연 △왁킹 △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20여 개의 공연, 체험 행사가 추진된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권과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상권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지역 상권과 시민, 행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상생의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는 전문 MC의 사회와 레크리에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5일 우아2동 주민센터에서 우아2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원, 자생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8기 4년차 비전인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를 소개하고, △완주-전주 통합 △100만 광역거점도시 전주 등 주요 역점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우아동 파크골프장 조성 △중상보공원 산책로 정비 △아중 생태하천 및 소로 개설 등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우 시장은 주민들의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또, 즉각 답변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적극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전주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진심을 가까이에서 느꼈다”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