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 신고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은 연 2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에 시는 축산 농가의 분석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부터 연간 1,000여점의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왔다. 부숙도 검사 신청자는 퇴비 더미 중 5~10군데에서 2㎏ 이상 채취해 균일하게 혼합 후 500g 가량을 정해진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내 가축분뇨분석실에 방문·의뢰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 가축분뇨분석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부숙 가축분뇨 반출시 '가축분뇨법'에 따라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지역의 농업 혁신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에 적극 나선다. 익산시는 청년농업인의 꿈과 도전을 지지하기 위해 올해 17개 사업에 44억 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영농창업 △생활안정 △역량강화·상생협력 등 필요한 분야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효과가 뚜렷한 기존 사업은 확대하고, 수요가 많은 신규 사업을 다수 마련했다. 특히 청년 후계농 선정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 영농창업 분야 – 청년 후계농 성장기반 조성 지원 시는 젊음과 탁월한 능력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영농 창업을 돕는다. 우선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는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후계농이 지역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면 연차에 따라 월 80 부터 110만 원씩 최대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첫 발부터 정착까지 소득 불안정 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대표 정책이다. 이와 함께 청년 후계농은 농지와 시설 등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일 시청오거리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지역 만들기 등의 대시민 홍보 운동을 전개했다. 2월 캠페인은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화재예방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출근 시간대에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예방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없는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의 날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4일에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와 LA한인회가 전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나섰다. 시는 전주시 청소년대표단 14명이 ‘청소년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8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LA한인회의 초청에 따른 미국 문화체험 연수 프로그램인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사회에서의 역할을 이해시키고,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주시와 LA한인회, 여주시, 중국 연길시가 함께 추진하는 ‘한·미·중 청소년 글로벌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주시 청소년대표단은 이번 연수에서 8박 11일 동안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서부지역을 돌며 USC(Un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A시청, 우정의 종각 등을 방문하고, 미국의 교육·미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게 된다. 청소년대표단은 또 LA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학습 활동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할 기회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다양한 독서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를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3월 6일까지 ‘2025 전주시민독서학교’에 참여할 수강생 2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전주시민독서학교는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유아 교육과 책 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해오고 있다. 올해 시민독서학교는 오는 3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전주지역 10개 시립도서관에서 총 10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꽃심) △자연 숲, 생태교육(완산) △그림책 인형극(삼천) △영어로 읽는 문학(서신) △그림책 북큐레이션(평화) △공연 시 낭송(효자) △초등 책놀이(송천) △펩아트(페이퍼) 아트 지도사(금암) △전주의 옛날 이야기꾼 양성반(쪽구름) △동화 구연 지도(건지) 등이다. 올해 전주시민독서학교는 전 과목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김제시는 5일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힐링 축제인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6일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 개최하는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 모악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2024년 모악산 뮤직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추진해 왔으며, 작년에는 봄날의 음악 소풍이라는 컨셉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관광객의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025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악산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며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기본 컨셉은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음악을 듣고만 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보기도 하고, 악기를 만지고, 음악을 맛 보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중년, 장년 등 주요 타깃 층을 대상으로 동요, K-pop, 발라드힙합, 재즈, 트롯 등 장르별 맞춤형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장르별로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과 매력들을 직접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군이 지난 4일 구림면 연산마을에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료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의장, 연산마을 주민 150여 명을 비롯해 군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연산마을 전체 139가구 중 91%에 해당하는 12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공급 배관 3.69km를 매설하고, 소형 저장용 탱크 2기를 설치해 안정적인 가스 공급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이 사업은 2023년 10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시작되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림체육관 뒤편을 소형저장탱크 설치 부지로 선정했다. 이후 한국LPG사업관리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봄철 산불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산불방지 비상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인 산림과를 필두로 소방, 경찰, 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대처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감시원 등 산불방지인력 90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동원해 주민밀집장소 방문계도, 홍보물 배부,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 등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봄철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산에서의 흡연 행위, 화기 소지를 삼가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산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추진해 군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오는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장수군 소재 사업체 3,856곳을 대상으로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조사는 국내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주요 정책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며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조사일 현재 장수군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도 포함된다. 올해는 무인매장 현황 파악, 11차 산업분류 개정 반영 등 경제통계 환경변화를 반영한 조사표 작성을 통해 조사 정확도가 보다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조사는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조사(전화‧인터넷‧배포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는 총 6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되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이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조사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인 가구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전기레인지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특히 사람의 손가락에 반응하는 전기레인지 센서가 반려동물의 발바닥에도 작동하기 때문에 거주자가 장시간 외출한 사이 전기레인지가 켜지고 주변에 가연물까지 있다면 이는 화재로 이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외출 시 전기레인지 코드 뽑기 ▲전기레인지 전원버튼 덮개로 덮기 ▲전기레인지 전원 안전장치 설치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이 가능한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등이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사람이 집을 비웠을 경우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랭질환에 대한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저온의 날씨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다리나 얼굴 등이 추위에 직접 노출돼 피부에 생기는 질환과 체온이 떨어져 생기는 전신 질환으로 구분된다. 주요 한랭질환으로는 저체온증·동상 등이 있으며, 발생 초기 대처가 미흡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수칙 준수와 적절한 조치가 중요하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한파가 심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외출 시에는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방한 용품을 착용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강기원 서장은 “한파는 막을 수 없지만, 한랭질환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요즘같이 한파가 계속되는 날에는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신속한 조치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4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서산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를 시작했다. 이 협약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분야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증대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전 외관 점검 ▲소화전 주변 환경 정리 ▲관내 불법주정차 단속 ▲표지판, 보호틀 파손(불량) 여부 확인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하며 지역 경제 현황 파악과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 확보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전수 통계조사로 1994년 이후 매년 실시돼 올해로 32번째를 맞는다. 조사 대상은 조사 기준일인 2024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정읍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 중인 모든 사업체(약 1만 8982개소)다.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9개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조사로 대체될 수 있다. 이는 취약지역,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특수 환경에 맞춘 유연한 대응을 위한 조치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 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 종사자 규모별, 조직 형태별, 읍면동별로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등을 집계한다. 이 결과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년 도축장 노후시설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3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축장의 위생 관리 강화와 경영 안정성을 동시에 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2030년까지 매년 도내 소규모 도축장 1개소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축 단계부터 철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의 안전성 제고와 도축장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지역 내 도축장인 삼정푸드는 군산, 남원 등과의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삼정푸드는 계류장, 예냉실, 작업실, 폐수처리시설 등 노후 시설 개선과 도축 장비 교체를 지원받아 운영 효율성과 위생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축장 시설이 개선되면 위생 관리와 품질 관리가 강화될 뿐만 아니라 도축·가공 물량 증가로 매출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올해로 개소 10주년을 맞아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노인·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점검과 영양 상담을 통해 식중독 예방과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을 지원한다. 또한, 조리원과 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급식소 관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영양 식단을 제공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를 개발·보급한다. 특수 식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맞춤형 식단을 지원해 개인별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급식소 관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급식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