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군이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2025년 사업체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분포와 고용 현황을 분석해 효율적인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활용하기 위한 국가 통계조사다. 순창군 조사 대상은 관내 모든 사업체 약 3,172개이며, 주요 조사항목은 사업체명·대표자·소재지·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이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받은 6명의 조사요원이 현장 방문조사로 진행되며, 여건에 따라 전화조사 등의 비대면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 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내용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조직형태별·지역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등을 집계한다. 최종 결과는 올해 12월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사업체에서 제공해 주신 소중한 답변 자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군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조사를 위해 사업체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2024년도 화재‧구조‧구급 발생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서산소방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7건으로, 전년 대비 8.08% 증가(11건)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1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2024년에는 1명의 화재 사망자가 발생했다. 재산 피해는 1,760억 원으로, 전년의 1,865억 원에서 5.59%(105억 원) 감소했다. 구조 출동 건수는 2023년 3,801건에서 2024년 4,311건으로 13% 증가했다. 구조된 인원은 340명에서 382명으로 42% 증가했다. 구급 출동 건수는 2023년 15,328건에서 2024년 14,634건으로 5% 감소했으며, 이송 건수와 이송 인원 역시 각각 6% 줄어들었다. 위 내용을 토대로 2025년 서산소방서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화재 안전대책과 더불어 시설물 화재 안전조사, 관계자 소방훈련 및 교육 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2024년 소방활동 통계분석을 통해 2025년에도 서산시와 서산시민의 위해 안전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명소방서는 의용소방대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달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지역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야간 순찰은 전통시장 및 판자촌, 사들물류단지 등 화재취약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는데 연휴기간 중에도 광명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순찰에 동참했다. 주요 순찰 사항은 화재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화기 점검, 소방 차량 출동로 확보, 비상소화전함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정리 계도, 미사용 전기 차단 등으로 광명 의용소방대의순찰활동을 통해 연휴 기간에도 대형화재 없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긴 연휴기간에도 화재예방을 위해 힘 써준 광명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파가 가시지 않은 시기에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광명소방서도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동소방서는 최근 3년간(2022~24년)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542개 대상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화재안전조사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화재예방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상태를 조사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불량사항을 조치하여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연중 실시 되고 있다. 영동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최근 3년 동안 시기·테마별·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관내 공동주택·판매시설·공장 등 특정소방(소방안전관리)대상물 542개를 대상으로 소방·피난시설 적정 여부, 무허가 위험물 취급 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실태 등을 조사했다. 3년간 화재안전조사 추진 결과 조치명령 70건, 현지시정 83건, 기관통보 3건, 개선 권고 2건의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불량 사항으로는 ▶경보설비 69건(51%) ▶피난설비 46건(34%) ▶소화설비 13건(9%) ▶소화용수 등 기타(6%) 순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도별 불량률은 2022년(24%), 2023년(34%)과 달리 2024년에는 14%로 감소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4일부터 전주·서원·효자시니어클럽, 사단법인 더 숲과 함께 공공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새로운 노인일자리사업인 ‘초록정원관리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정원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전문성 있는 연중 관리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초록정원관리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새로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인 초록정원관리사 참여자들은 월 90만 원 상당의 보수를 받으며 정원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거쳐 정원관리사로 양성된다. 이후 거주지 인근 정원과 공원 등을 직접 유지관리하게 된다. 특히 초록정원관리사는 기존 환경정비 등 단순 노무에서 벗어나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전주시가 양성하는 ‘초록정원사’와 ‘정원해설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시니어 정원사로서 제2의 인생을 열 수도 있다. 시는 연간 60명씩 향후 5년간 총 300여 명의 초록정원관리사를 양성할 예정으로, 최종적으로는 전주지역 주요 공원·정원의 유지관리를 기존 공공주도에서 시민참여 방식으로 바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올해도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장애인가구, 아동가구 등 저소득 주거취약계층까지 살피는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주거복지사업은 △주거복지 상담 및 정보제공 △긴급 주거생활 유지지원사업 △희망홀씨 순환형 임대주택운영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 △연탄사용가구 주거실태조사와 연계 서비스 △간단, 신속처리 집수리기동대 등이다. 특히 시와 센터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전주지역 연탄사용가구에 대한 주거실태조사에 나서고, 이를 연계한 ‘탄소 중립 주택난방 플랫폼’을 확장 운영키로 했다. 또, ‘집수리기동대’ 사업을 통해 센터 주변 원도심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간단하고 신속한 집수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와 센터는 전주시민 대상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 및 무료 법률상담소’를 통해 전주시민 모두의 보편적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지난 3일 최훈식 군수가 민원과를 찾아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민원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절교육에서는 방문 민원 및 전화응대 요령,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단순한 응대 기술을 넘어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법들을 중점으로 다뤄 직원들이 더욱 향상된 민원 응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수군은 민원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환경 개선, 직원 친절교육 실시, 디지털 민원 시스템 강화 등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 천천면과 진안군 진안읍을 연결하는 2차선인 국도26호선 구간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되며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장수군은 4일 국도26호선(장수 천천-진안 진안) 도로 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도26호선 장수 천천-진안 진안간 도로개량사업은 현재 급커브와 급경사 등 선형불량 구간이 많아 안전성이 크게 떨어지는 2차선 도로다. 주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히 진행되어야 할 사업으로 총사업비 817억원을 들여 11.0㎞ 구간의 도로를 개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국도26호선 예타 대상 선정으로 수십년간 이어져 온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평가 항목을 철저히 분석해 최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는데 정말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양양소방서는 겨울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소방시설 동파·동결 방지에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옥내소화전이나 스프링클러 등 배관이 노출된 소방시설은 구조적 특성상 동파·동결 가능성이 높아 화재 시 작동되지 않으면 초기진화 실패로 이어져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 할 수 있다. 소방서에서 강조하는 예방법은 ▲배관·밸브가 노출된 부분에 동결방지 장치 설치 ▲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경우 노후감지기 교체 ▲소화펌프 설치 장소에 난방장치 활용 실온 유지 ▲스프링클러설비 드레인밸브 개방 후 잔류수 제거 등이 있다. 김문하 소방서장은 “겨울철 한파에 따라 관계인분들의 시설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양양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이 안전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겨울철을 대비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히터, 전기담요 등 겨울철에 자주 사용되는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전기화재 발생이 높아진다며, 군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전기화재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을 끄고 플러그 제거 ▲합선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 손상 여부 확인 ▲플러그 머리 부분 잡고 뽑기 ▲젖은 손으로 콘센트 만지지 않기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겨울철 전기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전기기기 등 사용 시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팔봉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에서 '도전체중감량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9 부터 64세 익산시민으로,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익산체력인증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번 도전체중감량 1기는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서킷트레이닝, 근력운동 등 기초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체력인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 기관"이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력 측정과 운동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산업단지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완충 저류시설 설치 공사에 본격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금강동 폐수처리장 인근 시유지에 제1국가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초기 강우나 화학사고 발생 시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과 소화수를 임시 저장한 후 폐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유해물질이 하천으로 곧바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 해당 시설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적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했다. 시설은 제1국가산업단지 우수관에서부터 1.13㎞의 차집관로를 신설해 총 4,700톤의 오염수를 저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총 295억 원(국비 2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차년도 공사비 100억 원(국비 70%)을 투입해 차집시설과 차집관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행정 효율성과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공기호흡기 용기 검사 업무를 통합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일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에 도내 15개 소방서가 개별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던 공기호흡기 용기 검사를 하나의 입찰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를 통해 각 소방서 담당자와 현장 대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확보된 시간을 훈련과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기호흡기 용기는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로, 관련 법령(고압가스법, 소방장비관리법)에 따라 정기적인 안전·위생 검사가 요구된다. 2024년 말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보유한 공기호흡기 용기는 총 6,440개(공기호흡기 6,065개, 스쿠버 용기 375개)이며, 이번 통합 운영으로 검사 이력 관리의 정확성과 유지·관리의 체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공기호흡기 용기 검사 통합 운영은 행정 효율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선도적 사례”라며 “대원들이 현장 대응과 훈련에 더욱 집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매년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이로 인해 산림과 자연 환경은 물론,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소방서 측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특히 산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시기에 발생한 산불은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협조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는 길이다"고 말했다. 장흥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1.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지역에서의 불법적인 쓰레기 소각은 절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큰 화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만 처리해야 합니다. 2.탐방로 통제 안내 준수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구역에서는 탐방로 통제 안내를 철저히 따라야 하며, 통제된 지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인화성 물질 소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군은 전라남도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재정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일 잘하는 강진군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이번 평가는 재정집행 실적과 소비·투자 집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으며, 강진군은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 7천 567억원 중 6천 81억원을 집행해 80.35%의 집행률을 달성해 전년대비 2.23% 초과 집행했다. 특히, 소비·투자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집행 전략을 펼쳐 목표 1천 392억원 대비 1천 498억원을 집행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예산 집행율 제고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다. 하반기 동안 예산을 계획적으로 사용해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빠르게 집행했으며 농업,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산을 적기에 집행해 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에게 실적적인 도움을 줬다. 특히, 인건비, 사무관리비,재료비 등이 해당된 소비부분과 시설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