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의회는 30일 행담도와 영웅바위를 찾아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견학에는 시의원을 비롯해 당진시청 관계 부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의회를 출발해 행담도의 생흔화석 보관장소 및 유휴매립지, 신평면 매산리에 위치한 ‘영웅바위’를 차례로 방문했다. 행담도에서는 2004년 해양테마파크 조성 당시 공유수면 매립 과정에서 출토된 39만여 점의 생흔화석이 별도 전시시설 없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점이 지적됐다. 시의원들은 “이처럼 귀중한 자원이 방치된 채 흙 속에 묻혀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전시관 조성을 비롯한 활용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당진 영웅바위(唐津 英雄岩)’는 충청남도 자연유산 지정을 추진 중인 당진시 향토문화유적 제11호로, 높이 15m, 둘레 60m에 이르는 규모와 더불어 역사적 상징성을 갖춘 자연문화유산으로 조선시대 고문헌과 고지도에 수차례 기록된 바 있으며, 택당 이식과 김윤식 등 문인들의 문학 작품에 자주 등장할 만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예산군 고덕면 석곡리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대전 서구의회 의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마을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예산군 일대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마을 곳곳에 토사가 유입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고덕면 석곡리는 도로와 주택이 훼손되고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방치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토사 제거, 생활 폐기물 처리뿐만 아니라, 침수 피해를 입은 꽈리고추 비닐하우스 3개 동의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모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에 임하며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조규식 의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예산군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천안시 불당동 능수버들공원을 찾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편익 증진 및 기후 대응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 내 4개 공원(하늘맞이공원, 하늘소리공원, 아름드리공원, 능수버들공원)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5천만 원, 시비 29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도시 열섬현상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 의원은 이날 능수버들공원 내 조성 중인 녹지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며 “도시숲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주민의 삶과 직결된 기후안전망이자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특히 무더위와 폭염이 심화되는 시기에는 도시숲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의 책무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의 실천이 병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공원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확충된 이후에는, 공원이 주민의 쉼터이자 놀이 공간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2025년 충청남도의회 의정대상’에서 ‘참여와 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1년여간 열린 본회의에 100% 출석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99.9%의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참여와 소통’ 부문은 본회의 출석과 안건 심의·표결 참여 등 의원의 기본 책무 이행 정도를 평가하는 부문으로, 신 의원의 수상은 성실하고 꾸준한 의정활동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대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본회의 출석과 안건 처리를 도민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으로 여기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현재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창작스튜디오131 작은미술관에서 김민혜 작가의 개인전 《시2선–Antaeu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안타이오스(Antaeus)에서 모티프를 얻어 상실과 균열 속에서도 회복되는 생명력과 회복력에 주목한 전시로 8월 27일까지 열린다. 김민혜 작가는 오랫동안 ‘끊어질 듯 이어지는 선’을 작업의 주제로 삼아왔고 이번 전시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에 매달린 밧줄에서 영감을 받은 선(線)의 이미지로 흔들림과 진동, 균열과 회복이 반복되는 과정을 시각화했다. 부서지고 깎인 선들은 오히려 새로운 틈을 만들어내며, 그 틈은 초록의 새싹처럼 생명을 틔운다. 특히 ‘땅에서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라는 전시 기획 의도에 맞춰 플로리스트 이나영과 협업해 자연 요소와 식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생명력 넘치는 식물과 유기적인 설치는 작품과 어우러져 자연과 회복, 재생의 메시지를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김민혜 작가 전시로 무너짐과 회복, 단절과 연결, 치유와 재생이 반복되는 인간 내면의 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고문변호사 10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천안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고문변호사는 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천안시의 각종 법률 자문과 소송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고문변호사들은 시정관련 법률 자문, 행정 소송 등 다양한 법률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시정 전반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법률적 분쟁 예방과 해결에 있어 더욱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고문변호사님들의 법률 자문과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부여군의회는 30일 제29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이어진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무위원회 소관 △부여군 공무원 후생복지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여군 지역화폐 발행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건의 심의해 원안가결 5건, 수정가결 3건으로 의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존 예산 9,714억 원 대비 194억 증액된 9,908억 원 규모로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기조에 맞춰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을 반영하여 지역 내 소비 여력을 보강하고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수해와 폭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23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각 부서의 중점 사업과 군정 방향에 대해 면밀한 점검과 심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천안청년센터이음에서 운영 중인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진로탐색과 자신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이상현 이수자와 신동준 이수자는 “이번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상현: 안녕하세요.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2회기 이수자 이상현입니다. 신동준: 중기 2회기 이수자 신동준입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진로를 찾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시도를 했지만, 확고한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한 채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통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알게 됐고 진지하게 제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신: 자격증도 경력도 없는 현실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도시공사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활성 미생물 분양을 통한 자원 재활용으로 지역 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구미도시공사는 7월 29일 구미하수처리장 환경본부장실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와 ‘활성 미생물 분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미도시공사 강신석 상임이사 외 2명, 중소기업협의회 송원호 회장 외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배양된 활성 미생물을 지역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분양하여, 폐수 처리 비용 절감과 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친환경 상생 프로젝트다. 협약에 따라 구미도시공사는 양질의 활성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기업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안내 및 활용법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협의회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미생물 분양 사업 홍보 및 참여 유도 역할을 맡아,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의 구체적인 사례로 주목받으며 구미형 자원순환 모델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재웅 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30일 11시 30분 춘천시 서면 안보리 ‘제2경춘국도 공사예정지’를 방문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등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총사업비 증액 추진 상황과 연내 발주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제2경춘국도는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당시 1조 2,863억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으나 건설 공사비 상승 등의 여파로 증액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증액 협의가 진행 중이며, 최근 중앙부처 간 실무협의 결과에 따르면 조만간 협의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제2경춘국도 사업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이자 주말 정체 해소를 위한 필수 사업으로 보고 있으며, 그간 교차로 최소화와 입체 교차로 반영 등 설계 개선을 지속 요청해 왔다. 김진태 도지사는 “현재 30km 구간에 신호등이 40여 개가 있는데 제2경춘국도가 되면 신호등 없이 고속도로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총사업비 증액 협의가 마무리 단계인데, 마무리되면 행정력을 총동원해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연내 발주할 계획”임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개정된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청년 창업기업도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새롭게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에 한정됐던 5천만 원 이하 수의계약 대상에 청년 창업기업이 포함되면서, 이들 기업도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 기반을 다지고, 공공시장 실적을 확보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내 39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 약 8,300개 기업이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도는 제도 시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지원기관을 비롯해 '지방계약법 시행령' 적용대상인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시군, 도내 국가기관 등을 중심으로 제도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내 청년 창업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활용 독려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방계약법 시행령' 및 '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지역의 로컬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아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및 '2025년 아산시 로컬달인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로 사업을 키워나가며 마케팅 역량을 통해 아산시 우수제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총 2개의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작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2년차로 올해는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가치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며, 선정자들은 △사업화 지원(최대 1천만원) △창업교육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공사례 탐방△개별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로컬달인 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독창적인 스토리와 콘텐츠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로컬마케터'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지역 기업과 연결되어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선정자들은 △사업화 지원(최대 1천만원) △수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학생들과 인솔자 등 30여 명이 30일 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면서 의정팀장으로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5층 본회의장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고,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면서 의회의 구성과 기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몰랐었는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자세히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의회를 방문한 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오늘 시의회 견학을 통해 여러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에 따뜻한 손길를 내밀었다. 김시성 의장을 비롯하여 김용복 부의장, 이한영, 원제용, 엄윤순, 박찬흥, 정재웅, 최규만, 이영욱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30여 명은 7월 30일 가평군 조종면 일대를 찾아 수해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도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밭을 정비하고, 주변 토사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온 힘을 다했다. 김시성 의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서“하루빨리 수해 복구가 마무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이웃과 상생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으며, 올해도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광덕면은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가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는 수돗물 공급과 수도시설 운영 관리, 천안시 공업용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이병근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영 면장은 “수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병근 지사장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호우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