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 관리자 교육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인증관리 △여성 자원봉사자 및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연계, 홍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봉사활동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격려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김기창 센터장은 "2024년 기준 아산시 자원봉사자 88,517명 중 여성 자원봉사자가 47,947명(54.2%)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여성 봉사자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인권 보호와 역량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고삼숙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역할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멘토-멘티’ 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출산선물꾸러미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양성평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여성 봉사자의 교육 및 역량강화 지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 추진 등 양 기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삼숙 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봉사와 나눔 실천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기회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여성단체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14개 단체, 회원 수 1,000여 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여성폭력방지 캠페인, 다문화멘토링사업 등 여성권익증진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건강증진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독려하는 자전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청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청양읍 문화예술로 187, 041-943-6900)에 신청해 거리측정계를 지급받아 자전거에 부착하면 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km 당 30원, 최대 6만원까지 청양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군은 자전거 이용을 실질적인 보상과 연결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교통 혼잡 완화와 대기오염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도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농사일로 바쁜 농업인과 직장인이 저녁 시간에도 여권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화요 야간여권민원실’을 다시 운영한다.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 했던 ‘화요 야간여권민원실’은 평일 공공기관 근무시간에 방문할 수 없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 시범운영에서의 이용 실적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11월 25일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까지 1시간 동안 여권 신청 접수 및 교부, 분실신고 등 여권업무 민원 신청 업무를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를 지참하고 군청 행복민원과(4번 창구)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이 있다면 기존 여권을 반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야간여권민원실 운영으로 저녁에도 여권 발급이 가능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요즘,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편리한 맞춤형 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정성이 모여 올 들어 세달 여 만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888명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 같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군은 2023년 기부제 시행 첫해에는 2,432명이 참여해 3억 7718만원을, 2024년에는 3,780명이 참여해 4억 682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군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만 원 기부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전체 기부자의 94%에 해당하는 834명이 직장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0만 원까지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한 점이 혜택으로 다가간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는 최고 기부 금액 한도가 2000만 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유병권 청양 명예군수와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액의 30%까지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은 청양사랑상품권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기에 올해 답례품으로 신규 선정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고덕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순자)는 지난 4일 고덕면 적십자 봉사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선한 식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 내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순자 회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봄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행사에 동참해 항상 즐겁게 봉사하는 고덕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및 김장 나눔, 세탁, 난방유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삽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예산 삽교읍 충의로 벚꽃길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삽교 충의로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삽교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충의로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 아래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즉석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과 벚꽃을 이용한 벚꽃 향수 만들기, 아이싱 쿠키 만들기, 어린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가 개최된 곳은 군도 12호(역리~덕산회전교차로) 인도 설치 공사가 지난해 7월 완공됐으며, 해당 공사로 벚꽃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윤신구 삽교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주민 여러분과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충의로 벚꽃길이 우리 지역 랜드마크로 삽교읍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 기간을 오는 4월 30일(수)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의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납부하는 지방세로 신고·납부기한은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연결법인은 5개월)이다. 2024년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4월 30일(연결법인은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에 안분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 수출 중소기업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 중 법인세의 납부기한 연장 지원을 받은 법인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대하여도 납부기한이 연장되는 등 세정지원이 강화된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이 아닌 지역이라도 산불 피해, 사업 부진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하미과멜론생산자단체, ㈜엘코어코퍼레이션과 하미과 멜론의 생산 및 음료 가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창석 하미과멜론생산자단체 대표,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정하 ㈜엘코어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미과 멜론을 활용한 음료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엘코어코퍼레이션은 국내외 식품업체에 과일 주스 원료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구미시와 함께 하미과 멜론 주스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미과 멜론을 활용한 음료 제품의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하미과 멜론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과 교육을 담당하고, 생산자단체는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맡는다. ㈜엘코어코퍼레이션은 음료 제조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구미 하미과 멜론의 산업화를 위한 의미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파트너십 회의’를 열고, 인동‧진미 지역의 상권 회복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경상북도‧구미시 의회 의원, 2·3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인동‧진미 지역 상가번영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 등 예정된 주요 행사 소개와 함께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시의 주요 지원책이 안내됐다. 이어 2·3공단 기업체와 상가번영회 간 자유 토론이 진행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참석한 기업체 측도 사내 식사와 소비를 지역 상권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지역 경제가 살아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며 “상인회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김영철 경제국장은 “기업과 상인이 손잡으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한우협회(지부장 박건순)와 한돈협회(지부장 차형일)는 지난 6일 예산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에서 한우·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우협회 회원 20여명과 한돈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라톤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가운데 한우 150㎏과 돼지고기 800㎏을 현장에서 불고기와 수육으로 각각 요리해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한우와 한돈 소비촉진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박건순 지부장과 차형일 지부장은 “이번 윤봉길마라톤대회 캠페인이 우리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과 축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아동·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 연합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아동참여위원 19명, 청소년참여위원 14명 등 총 33명의 위원이 위촉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아동·청소년 참여위원은 관내 거주 및 재학 청소년 중 11∼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의견 제시 △아동·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제안 및 행사 참여 △정책 모니터링 등 다채로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최재구 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게 꿈꾸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위촉된 위원 여러분의 의견이 군 정책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영주시의 대표적인 영어교육 지원사업이다. 수업방식은 개인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진행되며, ▲주 2회(화,목) 회당 45분 수업 ▲주 3회(월,수,금) 회당 30분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하며,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수강 신청은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1:2 수업반 100명, 1:3 수업반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영주시 화상영어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시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올해는 작년 대비 기수별 모집인원을 50명 증원한 만큼, 많은 학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공공기관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동일한 보조금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되며, 구매자는 8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우선지원 대상자는 △장애인 △차상위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농업인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등이다. 전기이륜차 지원금액은 차종별로 최소 117만 원에서 최대 2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할 경우 2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20%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은 총 35대로, 상반기 20대, 하반기 15대 등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다. 신청은 4월 7일부터 시작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주시는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를 4월 본격 가동하며,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가가 직접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안정농협이 고용한 근로자를 농가에 단기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1일 단위로 인력 활용이 가능해 소규모·영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는 본격 운영 첫해를 맞아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정희수 농업정책과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단 5명을 베트남 타이빈성에 파견했다. 실무단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현지에서 영농작업 테스트, 면접, 사전 교육 등을 직접 진행해 우수 계절근로자들을 선발하며, 이들은 4월 11일 실무단과 함께 입국한다. 선발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안정농협을 통해 최장 8개월간 지역 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숙소는 안정면 용상리에 위치한 ‘효마루 농촌체험휴마을’을 임차해 공동숙식 시설로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대농 중심으로 운영되던 외국인 계절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