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방세를 고액 또는 상습적으로 체납한 개인과 법인 등 22명에게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경과한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개인과 법인이다. 관내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12명과 법인 10곳이며, 총 체납액은 9억원에 달한다. 주요 체납 세목은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이며, 대부분 국세 경정결정 및 추징으로 발생했고 개인 최고 체납액은 1억3000만원에 이른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는 신용등급 하락, 금융거래 제한, 관세청 체납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도 이어질 수 있다. 사전 안내문을 받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에게는 앞으로 6개월간의 소명 기간이 주어지며, 10월 2일까지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을 1000만원 미만으로 줄이면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행정소송 등 불복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관련 입증 자료를 제출하면 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군은 명단을 10월 중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직원 정보보안 의식 및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해킹 수법과 유사한 피싱(Phising) 이메일을 활용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경각심을 높이고 해킹메일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킹메일은 기관 주요 정보 유출 및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격 수단으로 이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훈련 대상자는 군 전 직원이며, 모의 해킹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첨부파일을 연 경우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신고를 해야하고 군은 미신고자에 대해 추가적인 교육 등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보안 의식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더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8일간 온라인 군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공공의 이익 증진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한 공무원을 우대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투표는 1차 내부 실무평가단의 심사를 통과한 적극행정 사례 5건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정보무늬(QR코드) 접속 또는 군 누리집-군민참여-설문조사 코너에서 본인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실무심사 점수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점수를 합산해 4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시 근무성적 가산점 부여,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 등 다양한 인사상 우대 조치를 부여한다. 최재구 군수는 “우수사례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관심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군민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릉시는 8개 농가에 44백만 원을 투입하여 벼 종자 친환경 온탕소독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온난화로 인한 벼 종자 전염병인 키다리병과 벼 잎 선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약제로 종자를 소독하던 것을 따뜻한 물(60℃)로 대체하는 기술보급 사업이다. 특히 온탕소독기를 이용하여 벼 종자소독을 하면 키다리병은 97.2%, 선충은 98.5%로 약제보다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농약 사용량 절감으로 저탄소 농법을 실천할 수 있으며, 소독 후에는 발아기로 활용하여 볍씨소독 및 싹틔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얻으려면 온탕소독에 대한 전문지식과 온탕소독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 할 수 있어, 이론교육은 지난 3월 12일, 현장 교육은 4월 4일에 월호평동 농업인 재배포장에서 실시했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종자 수분(14% 이하), 처리 시간(60℃, 10분), 처리 방법 등 농업 현장에 벼 종자 온탕소독 기술을 보급해 고품질 쌀 생산 및 생산비 절감에 따른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시장 성수기를 맞아 1,000여 종 30만 그루 이상을 준비하여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개장했다고 밝혔다.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천안시민을 위한 365일 천안시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철저한 생산이력 관리로 고품질 우량 묘목을 공급하고 있어 가격은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다.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을 상시 배치해 묘목 고르는 요령과 식재, 병해충방제 관리방법, 및 주택조경과 산업단지 조경, 아파트 조경관리 등 상담·방문 지도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판매되는 묘목은 △목련·수국·작약·회양목·영산홍 등 조경수 300여 종 △호두·매실·대추·감·자두·복숭아 등 유실수 100여 종 △소나무·참나무·잣나무·자작나무 등 산림수종 50여 종 △옻나무·칼슘나무·블랙초크베리·산수유 등 약용수 50여 종 △철쭉·개나리·사철·맥문동 등 관목 및 초화류 500여 종 등. 모두 1,000여 종의 유량 품종을 30만 그루 이상 준비했다. 특히, 조경 자재류 1,000여 종, 생활 철물류 50여 종, 비료류 30여 종,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가 4월 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 농구단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동천체육관에는 쌍둥이 형제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창원LG세이커스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3,500여 명이 관중이 모였다. 중구는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밖에 홍보 공간(부스)을 설치해, 울산큰애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홍보하고 구독자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하고, 경기장을 돌아다니는 울산큰애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직관 인증 행사 등도 운영했다. 이어서 울산큰애기는 경기 중간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응원단(치어리더팀)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김영길 중구청장이 시투를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중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삼동면 새마을부녀회가 5일 울주군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나박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동면 16개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6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잘게 썬 배추와 무에 각종 양념을 함께 섞어 나박물김치를 만든 뒤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 체육대회가 5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문화기획단, 꿈에마루동아리연합, 몽글몽글 동아리연합 소속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와 놀이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팀워크게임, 포크댄스, 계주, 줄다리기, 박터트리기 등을 즐기며 우정을 다졌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하늘정원교회에서 개최되는 대전 시낭송 예술인협회 제4회 봄 축제에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지역 문학계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시낭송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3부로 구성된 시낭송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돼 휴식과 사색의 기회를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2011년 대전문학관 조례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문학진흥 조례를 제정해 그동안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어 중구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에 제2대전문학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이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과학과 경제의 도시 대전에 문화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 철원군은 해외수출 활성화 실무방문단을 구성하고 싱가포르와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하여 실무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실무방문단은 지난 4월 4일 싱가포르 고려무역 본사와 현지에서 운영중인 KORYO MART를 방문하여 현지인을 대상으로 철원제품에 대한 호응도와 관심제품에 대한 반응을 살피고 판촉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했다. 현재 고려무역은 싱가포르 식품 소매 전체 시장의 약23%를 점유하고 있는 대형 식품유통점으로 철원군 생산 가공식품은 3월 현재 2억 5천만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이뤄진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군 실무방문단은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철원군 생산제품의 경쟁력 향상과 시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철원군 생산 가공식품에 대한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철원군 실무방문단은 고려마트내 철원군 판매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 홍보와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시장 반응을 살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싱가포르 현지 방문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판로 확보를 위한 시장조사의 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백시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연매출 2억 원 이하의 1년 이상 영업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도 카드매출액의 0.25%에 달하는 카드수수료(최대 20만 원)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4월 21일부터 시청 경제과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건에 대해서는 접수순으로 지원 대상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경제 활성화 유도를 위해 총 30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태백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20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아파트 입주자의 권익 보호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온 연합회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연합회 연혁 및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 주택 약 63만호 중 62%에 해당하는 약 39만호가 아파트로, 대전시민에게 아파트는 친숙하고 소중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지난해 전국 최초의 수소트램 착공,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이어, 올해는 산업단지 535만평과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남부종합스포트타운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등 대전이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산업, 문화, 체육 전 분야에 걸쳐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대전이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제77주년 4ˑ3을 맞아 4월 4일 오후 6시 30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60여명이 참여하여 4월 공감ˑ소통의 날 문화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억과 공감의 「4ˑ3을 마주하다」를 주제로 4ˑ3을 기억하고 그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고 4ˑ3생존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목소리들」을 함께 관람했다. 영화 '목소리들'(감독 지혜원, 88분)은 제주 4·3을 겪고 살아남은 여성 4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4·3의 참상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 및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이상봉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4ˑ3의 아픈 역사를 바로 알고 기억하며 완전하고 정의로운 해결의 미래로 나아갈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ˑ3의 진실이 세계속에 온전히 기억될수 있도록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서는 지난 3일, 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을 지회 사무실 1층 노인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윤리를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어 9개 자원봉사단에서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필수 안전교육을 진행하여 내실있고 안전한 활동 추진을 도모했다. 우종재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 봉사자들이 소통과 화합의 마음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여 젊은 세대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건강한 노년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와 관련해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강조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4월 4일 오후 1시 20분 춘천시청 화상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주재로 대통령 탄핵 선고 관련 국·소장 긴급 비상대책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금은 한층 더 자세와 마음을 다지고 시민 생활 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지역사회 질서 유지를 통해 시정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며 직원들도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를 지키고 굳건한 근무 자세를 유지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과 전 직원은 남다른 각오로 시민 일상을 지키고 앞으로 벌어질 과정을 잘 관리하고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의 불안이 최소화되도록, 춘천시는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시정의 연속성과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재난·안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집회 또는 시위 개최에 대비해 각종 도로, 교통, 주차시설물 관리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