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의 봄철 별미, 실치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 태안군 남면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주로 잡히는 실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태안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매년 이맘때면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항구 일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힘들며, 뼈가 굵어지기 전인 4월 중순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갓 잡은 실치는 오이, 배, 깻잎, 당근 같은 야채와 각종 양념을 한 고추장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더욱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 60여 명은 이날 신규 수탁 사업장인 백석동 유관순파크골프장에서 영산홍 2,500주와 에메랄드그린 15주를 식재했다. 공기정화와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영산홍은 봄철에는 화사한 분홍빛 꽃을 피워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에도 천안축구센터 산책로에 남천나무 500주를 식재하고,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자연보호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민관 합동 항일운동이자 당진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제34회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추모제 및 기념식·재현행사’가 4월 3일부터 4일까지 대호지면과 정미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4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3일에는 당진향교 주관으로 창의사에서 추모제가 봉행됐으며, 4일에는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에서 공연과 헌시낭독, 백일장 시상,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만세 재현 행진을 펼치고 헌화·분향을 하며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 광장에서 400여 명이 모여 시작된 이 운동은 대호지면장 이인정의 연설과 남주원의 독립선언문 낭독, 이대하의 애국가 제창, 행동총책 송재만의 선서 후 정미면 천의리까지 약 7㎞를 행진하며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확산됐다. 이날의 항거로 400여 명이 구속되고, 현장 학살 1명, 옥중 고문치사 3명 등 많은 희생이 발생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공공급식지원센터는 4일 학교급식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은 오가면 위치한 아람농장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 활용 먹거리 체험 및 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킴이단에게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더 신선한 먹거리와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활용하는 급식 운영은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학교급식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킴이단은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정책 제언, 급식업체 위생점검,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 건강을 위한 지킴이로서 학교급식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4일 ‘농산물 유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이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27명이 참석해 농산물 유통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수립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용역을 진행, 국내 농산물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 시의 농산물 유통구조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시의 농산물 유통 구조 실태를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타부서 정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 각원사 소조보살좌상’이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가유산 소유자인 천안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에게 지정서를 직접 전달하고,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천안 각원사 소조보살좌상’은 양손에 각각 엄지와 중지를 결한 설법인의 수인을 취하고 결과부좌한 모습으로, 조선후기부터 나타난 변형된 설법인으로 보여진다. 이는 상의 영락 장식, 신체 비례 등 전체적인 조형성과 방사선 탄소연대 측정 결과 16~ 17세기로 확인되어 최소한 근대 이전에 조성됐을 가능성이 높아 그 역사성과 희소성에 따라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천안시는 국가지정 16건, 도지정 31건, 문화유산자료 25건, 국가등록 37건 등 총 109건의 국가유산을 관리하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이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료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슬도아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봄맞이 기획 초대 전시로 만욱 작가의 'OooachooO-부제: 털갈이를 응원해!-'를 연다. 이번 전시는 슬도아트 갤러리 ‘아’ 와 새롭게 조성된 갤러리 ‘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 공간에서 마련되는 11번째 전시회로, 앞서 슬도아트 갤러리 ‘아’에서는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김상덕 작가의 기획 초대전 '핵상쾌동산'이 열렸으며, 갤러리 ‘트’ 에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슬도의 울림:바다가 전하는 디지털 호흡' 미디어 아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4월 12일부터 5월 25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도’와 ‘아’에서는 만욱 작가의 미발표 작품 2점을 포함한 다매체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만욱 작가는 오산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벗이미술관 창작 레지던시 등에서 꾸준히 작업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스페이스 하이 갤러리에서 아키즈키 레지던시 보고전 '아키즈키, A life- only art'에 참여했으며,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는 4일 의장 접견실에서, 지난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박종선, 이재경, 송활섭),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김택원 세무사, 최 윤·유영수 공인회계사 그리고 전직공무원 출신 허성찬·박종덕·이병연·조영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7조 4,651억원 규모의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부터 사업 추진의 실효성까지 지방행정의 쓰임새를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절차로 예산편성만큼 중요하다”며 “검사위원들은 시민의 대표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7건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200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한다. 이번 투자심사에 통과된 사업은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불당도서관 건립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천안제3외국인 백석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천안 에코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이다. 동부스포츠센터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14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목천읍에 연면적 5,509㎡ 규모로 조성되며,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7월 개관 예정으로, 총사업비 30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불당도서관은 총사업비 730억 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과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건축되고,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4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37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 관한 조례안(재의요구의 건)을 상정한다. 제2차~제6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된다. 도정 질문은 의원 22명이,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사흘간 이루어지고, 교육행정 질문은 의원 10명이, 4월 10일과 4월 11일 이틀간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5783억 원 대비 2194억 원(2.9%) 증액한 7조7977억 원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5973억 원 대비 354억 원(2.2%) 증액한 1조6327억 원 규모로 제출했다. 그리고, 의원발의 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일 고덕면 한내장터 일원에서 ‘제27회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4월 3일 일제 침략에 맞서 민족자존과 자주독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죽음으로 맞서 독립만세를 부르짖은 선열의 숭고한 애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내장 4·3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 주민,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인한수·장문환 의사를 기리는 추모 제례, 고덕중학교 학생들의 풍물놀이, 플래시몹, (사)매헌윤봉길월진회 윤봉길시낭송단의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내장 4·3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고려해 지난달 31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행사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해 초대가수 공연 등은 취소했으며, 시가행진, 추모행사, 기념식 및 일부 공연만 진행했다. 신현모 기념사업회장은 “산불 피해로 슬픔에 빠진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행사를 축소하고 차분한 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제21회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및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도로 교통시설물 정비 및 차선도색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으로 노후화된 교통안전시설을 교체하고 차선도색과 방호벽 도장 공사를 추진하는 등 도로 정비를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 도시 예산을 홍보할 방침이다. 군은 신례원 벚꽃로에서 터미널사거리를 거쳐 금오대로를 지나 공설운동장에 이르는 마라톤 구간에 대한 차선도색 및 시선유도봉 교체 등 노면 정비를 마쳤으며, 예산터널 내벽 등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대한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군은 다가오는 윤봉길 평화축제를 위해 군도 12호선 덕산온천로 일대를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정비를 지속 추진하며, 예산상설시장과 예당호 등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새봄을 맞아 군에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불당동 복합청사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불당동 복합청사건립 사업은 천안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서북구 불당동 1520번지에 연면적 1만 5,498㎡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총사업비 73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불당동 인구증가에 비해 문화시설이 부족하고, 민간 건물에서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투자심사를 이끌어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합청사를 조속히 건립하고, 지역의 문화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4일 건강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화성면 화강리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와 국산 목재 이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의원, 산림조합, 임업단체, 화성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4년생 2,400그루를 식재했다. 최근 역대 최대의 피해를 본 영남 지역의 산불과 기후변화로 인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등 위태로운 산림의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국산 목재 이용 캠페인도 진행했다. 국산 목재를 이용하고 좋은 묘목을 다시 키워 가꾸면 탄소 저장 효과와 탄소 배출량 저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어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순환적 임업을 실행할 수 있다. 벌채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가공해 만든 목재펠릿과 목재 칩을 난방 및 발전용 연료제로 대체하는 방안도 있다. 군은 올해 13억을 투입하여 조림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조명형 LED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추진해 밝은 거리를 조성하고 야간에도 신속·정확하게 건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공중화장실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단독주택 밀집 지역 등에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있다. 올해는 청양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청양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통행로와 노인 주거지역 등 28개소를 선정해 설치를 완료했다. 야간에 시인성 확보의 어려움이 있던 기존의 건물번호판과는 달리 LED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번호를 밝혀 어두울 때에도 한눈에 들어온다. 태양광 패널이 내장돼 있어 별도의 추가적인 전원 공급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편리한 주소 정보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