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대술면 화산리 433-1번지 일원에 사업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위한 화산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기 운영중인 공장의 설비의 개선, 야적공간 확보, 직원 복리를 위한 부대시설 증설 등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행정절차를 추진했다. 군은 이번 결정(변경) 고시로 일자리 창출 및 세수 증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구단위계획으로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제안하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통해 원활한 개발이 유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이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는 야간 여권민원실이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요야간 여권민원실은 지난 2월부터 평일 업무시간 내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돕기 위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 중이며, 주로 직장인·맞벌이부부, 학생 등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여권 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카드결제 가능)를 준비해 군청 1층 민원실을 방문하면 되며,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기존 여권도 지참해야 한다. 단, 기존 전자여권 발급이력이 있다면 정부24(온라인)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더욱 더 편리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오는 4월 11일까지 시행한다. 결산 검사는 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이며, 이번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이정순, 김영진 예산군의원과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4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와 달리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군의원 2명과 회계사를 비롯한 민간 위원을 추가 위촉해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바르게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결산서 상 세입·세출이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2024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당초 계획에 따라 예산이 사업 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을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원활한 하천 관리와 수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지방하천 퇴적토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퇴적토 정비사업은 하천 바닥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해 하천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홍수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퇴적토 정비사업은 군 지방하천 지곡천 외 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군은 총사업비 9억2000만원(군비 4억3000만원, 도비 4억3000만원, 재난관리기금 6000만원)을 투입한다. 지곡천 외 2개소는 3월 착공했으며, 화산천 외 4개소는 4월 착공해 5월 준공 예정으로 군은 우기 전 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의 기능을 개선하고 집중호우 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기한 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4월 5일 12시부터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군은 제22회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연계해 유실수 2개품종(체리, 자두) 1600여주를 행사 참여자 및 지역민 800여명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지구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나무 나눠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탄소흡수원 확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제22회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제12회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 및 ‘식목일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병행해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군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매년 윤봉길 마라톤대회 전날 벚꽃로에서 진행해 왔으나 도로 통제에 따른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1100년 기념관(수영장) 등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부터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무한천 체육공원의 둔치 벚꽃길은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촬영 장소로 많은 가족이 찾고 있으며, 올해는 이를 활용해 봄에 개최한다. ‘가족사랑 걷기대회’에는 관내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출발 시 만보기를 제공하고 달성 시 기념품을 12시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찾아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다만 주차장 만차 시 차량 진입 통제가 될 수 있으니 진행요원의 질서유지 지시에 잘 따라 주시길 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3월 29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치기구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에는 ▲기관 및 주요사업 소개 ▲청소년 운영위원회‘아.바.타’, 청소년 동아리 연합‘영원’, 청소년자원봉사단‘나도람’ 발대식 ▲자치기구별 회의 등이 진행됐다. 2부에는 스포츠, 음악, 미술, 요리 등 다양한 미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소속감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한 해 동안 함께할 친구들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치기구의 역할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시는 3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1분기 동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부처와 소통 및 협의된 내용 등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 및 내년도 주요 국비 신청 사업의 확보 전략 등을 논의한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울산시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을 국비 2조 7,500억 원에 보통교부세 1조 원을 더해 총 3조 7,5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2025년 국가예산 확보액 3조 5,328억 원 대비 2,172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 총지출은 704조 2,0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28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센터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특수시책으로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과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운영됨에 따라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강사가 돌봄센터에서 독서 코칭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창의융합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업자 공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비 지원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이용료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는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현재 8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20개소를 목표로 확충할 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관련 단체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 및 내일이U센터 건립사업 설계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28억 원이 투입되는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2,061.53㎡, 지상 4층)는 청소년 문화의집 이전(1~3층)과 4층에 힐링공간으로 익사이팅존, AR·VR체험실, 스크린스포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35억 8천만 원이 투입되는 내일이U센터(558.66㎡, 지상 3층)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반값 점포와 청년들의 자유로운 교류․소통․협업을 위한 컨퍼런스룸,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용역은 2개 시설을 청양읍 청춘거리(읍내리 155-4번지)에 같이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양군 내 부족한 청소년 · 청년 시설을 확보해 집적화함으로써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설계 공모 당선업체인 ㈜아리건축사사무소가 최종 설계안을 발표하고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설계 결과와 기대 효과 등이 공유됐다. 2개 시설은 올해 7월 착공해, 2026년 9월 준공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7일, 속초우체국과 돌봄 사각지대 치매 환자의 발굴‧지원을 위한 '치매 안심 돌봄 등기우편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 안심 돌봄 등기우편 사업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 돌봄 위기가 의심되는 등 확인이 필요한 치매환자를 중심으로 매월 대상자를 선정하여 치매 관리 지원사업 안내 우편물을 발송하면, 이를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 배달과 함께 치매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확인하여 결과를 치매안심센터에 회신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대상자를 분류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센터 내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및 복지자원의 연계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 안심 돌봄 등기 운영에 앞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조성을 위해 4월 중 집배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한 후 간성우체국(속초우체국 소속)을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치매 어르신들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명준 고성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8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구호 물품을 라면, 수건, 핫팩 등 피해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건들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배치돼 있었던 산불 진화 임차 헬기가 지원에 나섰으며, 하동 지역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 24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형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지원을 위해 전달한 물품에 18만 서산시민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지속되고 있는 산불이 진화되고 피해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청명·한식일에 특별대책을 추진, 4월 6일까지 주말 4일간 관내 산불 취약지역에 총 56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지역사회단체가 대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28일 오후 아산시청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아산시 주요 사회단체 회장 및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시협의회(회장 박원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회장 윤태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 아산시 새마을회(회장 김동수), 아산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지영섭),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태균), 아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양성문),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이대희), 아산청년회(회장 오승용),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회장 정우천) 등 다양한 단체가 뜻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지역 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추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을 전했다. 또,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 이하 공사)가 28일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과 함께 ‘도시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지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과 천안시티FC 유소년팀 선수 등 30여 명은 이날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일원에서 남천나무 500주를 식재하고, 생태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 등을 제거하면서 지역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유소년팀 소속 한 선수는 “직접 나무를 심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매일 지나가는 이 길에 내가 심은 나무가 자라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렴시책보고회’를 열고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4급 이상 공무원, 노조위원장, 30개 청렴지킴이 부서장이 참석해 공직 사회의 부패 방지와 신뢰받는 행정 구축을 위한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공정한 천안’을 비전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유발 요인 정비 ▲부패 사전예방활동 강화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 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38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실효성있는 청렴 시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청렴한 행정은 시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인 청렴 강화 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