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4월 4일까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활약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아산 성웅 이순신 콘텐츠 지속 개발을 통해 아산을 이순신 대표 도시로 정립하는 것은 물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매력을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콘텐츠 뒤에 묵묵히 축제를 빛내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순신 장군의 충(忠)과 애민 정신처럼, 지역과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축제를 완성하는 자원봉사자야말로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순신축제를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안내, 통역지원, 환경정화, 주무대 지원,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프로그램 지원 등 3개 장소(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9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우수상’에 선정됐다. 아산시는 충남 1위 규모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아산시가족센터 분원을 2개소 확대 설치했다. 특히 이주배경아동 방과후 교실과 지역 대학교 및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아산, 지구한바퀴’와 같은 상호문화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작년 8월에는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ICC)에 아시아에서 네 번째 및 국내 세 번째로 가입함으로써 인정받는 상호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아산시가 상호문화 이해와 교류로서 이주민과 선주민이 조화롭게 발전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충청권 대표 주류 회사인 ㈜선양소주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26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용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선양소주는 축제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맑을린’ 소주 20만 병을 대전‧충남 지역의 식당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조 권한대행은 “매년 꾸준히 보조상표 기부를 통해 우리 시와 함께해 주시는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온양온천역으로 주행사장이 바뀌며 더 가까워지고 새로워진 올해 성웅 이순신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아산시의 각종 행사에 꾸준히 보조상표를 후원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4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등에서 3일간 개최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대학(선문대·순천향대·유원대·호서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충남 RISE 사업’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 4개 대학의 ‘충남 RISE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공모 선정 시, 우리 시도 지역현안 공동 해결과 우수인재 지역 정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각 대학들도 공모 선정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RISE 사업’은 3월 말까지 충남도에 공모사업을 신청하며, 4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우리 시 산불대비 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조 권한대행은 26일 아산시 산불대응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진화장비 상태와 산불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산불방지 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공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읍면동장은 이 시기 동안 연가 사용을 자제하고 정위치를 지켜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그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니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마을 방송을 실시하는 등 홍보·계도를 집중적으로 시행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대형산불기간(3.15.~4.15.)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공무원 약 1,300여 명을 동원해 마을별 책임분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 내 길목지킴이를 운영하고 산림인접지역 논밭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탕정면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증진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찾아가는 건강 교육 ‘건강 챙기슈~!’를 운영한다. ‘건강 챙기슈~!’는 자연마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강 문제에 대해 교육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감염병 예방(진드기매개, 손씻기) 교육은 보건소 질병예방과와 협조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어르신들이 직접 6단계의 손씻는 방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어르신은 “잘 움직이지 못하는 우리들을 찾아와 건강 관련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건강 지식을 습득하고, 위기 상황들을 인지하여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77세/읍내동 거주) 세대를 방문하여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소속 업체 중 10개소의 참여로 현수막, 케이크, 밑반찬, 천연 비누세트 등 11종의 생신축하 물품을 후원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도 축하 화분을 준비하여 생신잔치에 참여했다. 생신잔치의 주인공인 마 모 어르신은 “생전 생일은 그냥 평범한 날이었는데 이번 생일은 이렇게 찾아와 생신상도 차려주고, 노래도 불러 주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온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범선 아산시사회적기업 협의회장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도리어 저희가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사회적협의회 소속 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오늘 하루 어르신의 자녀처럼 동생처럼, 진심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도 잠시나마 행복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저소득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계절과일과 채소 제공을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54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매월 1회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저소득 40가구를 방문하여 계절과일이나 채소를 제공하면서 해당 가구의 안전 및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자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과일을 구매하여 드시는 데 어려움이 있어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이 필요한 사업이라는 판단으로 시작했다”며 “과일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소재 대청조경이 지난 25일 온양3동을 방문하여 라면 30상자(60만 원 상당)를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대청조경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기환 대청조경 대표는 “작지만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근‧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대청조경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둔포면 소재 떡케이크 전문점 ‘라이스츄는 지난 26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키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라이스츄와 둔포면은 4월부터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우리동네 꼼지락 떡 공예교실’ 사업 추진에 협업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사회적 연대 취약계층 및 복지 위기가구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의 일환으로 둔포면 관내 8개 마을회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최우정 대표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클 것 같다”며 “앞으로도 둔포면과 긴밀한 협조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6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협의체 운영 보고 △2025년도 특화사업 선정 심의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지원 논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2025년도 특화사업은 전년도의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 김치 나눔 사업의 지속 추진과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이불 세탁 지원사업을 신규 실시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 특히, 올해 특화사업은 고령화 가중과 1인 가구 비율 증대 등 지역의 인구 변화 추이에 맞춰 취약계층 어르신을 주요 수혜 대상으로 설정해 주민 복지 체감도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단체의 적극적 협업으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다양화를 같이 도모할 계획이다. 구본휘 순성면장은 “탄탄한 민관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욕구에 부합하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친위원회는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수립, 중점 추진사업 등에 대해 이행 사항 점검 및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서 교육청과 경찰서, 아동 관계기관 및 아동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 보고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성과 보고 ▲4개년 추진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임동신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2028년 인증 갱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지난 26일 당진시청 2층 회의실에서 35개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인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따르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세외수입 업무연찬과 질의응답 등 대면 교육 형태로 진행했다. 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체납고지 및 독촉 등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문제와 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체납처분의 전 단계로 필수적인 독촉장 발송 및 송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납처분 관련 시스템 활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해 이월 체납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이 정확한 업무처리로 이어져 세외수입의 증대와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대비 두 배인 7,600만 원으로 늘리고, 설치비의 95%를 지원해 최대 43대의 종량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기존 공동 부담 방식에서 벗어나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로 부과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배출구 자동 개폐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악취 저감과 주거 환경 미관 개선은 물론 처리하는 자원화 설비의 노후화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당진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18개 아파트 단지에 157대가 설치돼 있으며,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종량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음식물쓰레기는 처리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보다 25배 높은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음식물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줄이는 것은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한 식습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부터 운반 서비스, 안전교육,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 본소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처음 개소한 이래 2013년 남부지소, 2016년 북부지소, 2023년 중부지소를 잇달아 개소하며 농업인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 총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15분 이내 거리에서 손쉽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유한 임대 농기계는 총 1,154대로, 올해 12종 36대를 추가 확보해 다양한 농가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논콩 재배 면적 확대 정책에 맞춰 콩 전용 파종기 1대와 콩 콤바인 2대를 추가 구입했으며, 파종기는 단기임대로, 콩 콤바인은 장기 임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콩 재배 농가의 기계화율을 높이고 생산성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촌 고령화로 인해 주말에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