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7월 25일~ 8월 22일 윤달기간 급증할 개장유골 화장 수요에 대비해 화장로를 연장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윤달기간 화장 횟수를 기존 1일 5회차에서 6회차로 증회하고, 4~ 6회차를 개장유골 화장으로 전환해 하루 최대 24기까지 개장유골 화장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7월 25~ 27일에는 4~ 6회차를 개장유골 화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7월 28일~ 8월 22일에는 법정근로시간을 고려해 월~ 목요일 증회 운영하고, 금~ 일요일은 증회없이 기존 회차 중 4~ 5회차를 개장유골 화장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봉안시설 운영시간도 기존 오후 6시에서 봉안 안치 건수에 따라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연장해 추모공원에 방문하는 유족의 편의를 높인다.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매월 1일 0시에 당월과 익월 예약을 할 수 있다. 7월 25~ 31일 개장 화장 예약은 6월 1일 0시부터, 8월 1~ 22일 예약은 7월 1일 0시부터 가능하다. 신광호 사장은 “윤달기간 중 집중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6월 5~ 15일 하반기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정기대관 공모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인 ‘한 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한 뼘 갤러리는 2개소로, 차량등록사업소 3층 삼거리 갤러리와 서북구청 별관 서북 갤러리다. 하반기 정기대관은 8~ 12월로, 지역예술인(단체)당 최대 1주일 간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천안에 주소를 둔 지역예술인(예술단체) 및 문화예술 동호회, 천안시 소재 대학(원)생 재학 이상, 천안시 출향 작가 및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에 게재된 대관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30일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6월 모바일 스탬프 투어 테마를 ‘저수지 투어’로 정하고 새로운 코스를 운영한다. 저수지 투어 추천코스는 성성호수·천흥·용연저수지로, 코스를 완주하고 발급된 완주증과 개인 누리소통망(SNS) 홍보 사실을 앱 내 신청서에 첨부하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모바일 상품권 지급 기준도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변경된다. 기존에는 신청서 작성을 기준으로 매달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했으나, 내달부터는 참가자의 부정 참여와 과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추첨제로 변경한다. 시는 모바일 상품권 지급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변경함에 따라 참가자에게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천안의 숨겨진 자연 명소를 재발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천안의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K-컬처박람회 등 시 주요 행사에서 ‘2025 천안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야간 콘텐츠 강화를 위해 내달 4일 열리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식·폐막식, 빵빵데이 폐막식 등 5회에 걸쳐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 드론라이트쇼는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약 10분간 화려한 군집 비행을 선보인다. 특히 각 행사 주제와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컬처박람회 드론라이트쇼 주제는 ‘Shining K-Spirit’으로, 박람회 각 주제관이 지닌 상징성과 메시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표현한다. 충남도민체전 쇼 주제는 ‘꿈의 체전’으로, ‘꿈·희망·열정’을 상상력과 판타지적 요소로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다. 천안시는 드론라이트쇼가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지역 축제의 경쟁력 제고와 도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n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가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사를 잇는 플랫폼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미시 ACCEL-RISE 투자 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망 벤처·창업기업 12개 사가 참여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기술성과 투자 매력도가 높은 5개 사가 최종 IR(투자유치 발표) 무대에 올랐다. 최종 발표에 나선 기업은 △약물 전달 의료기기를 개발한 ㈜메디커넥터(유정현 대표) △수술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에이포랩(박재영 대표) △반도체 검사 장비용 소재 전문기업 ㈜엘에스에스엠(안희석 대표) △반도체 공정의 웨이퍼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기업 ㈜디에이치티(정성욱 대표) △라이트필드 3D 디스플레이 개발기업 ㈜에프에스엔메디컬코리아(공진 대표) 등이다. 각 기업은 보유 기술과 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IR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인라이트벤처스㈜, 와이앤아처㈜, 바인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어벤도벤처스(유),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KH벤처파트너스㈜ 총 7개 투자사가 참여해 IR 발표 기업들의 기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5월 28일, 일본 고베시를 방문해 도내 의료기기 산업의 일본 재활·요양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홍보 및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정 부지사는 일본 최대 의료클러스터인 고베의료산업도시를 방문해, 전략 품목에 대한 공동연구 및 실증 협력방안을 제안하고, 고베시 기획조정국 및 효고현 보건복지부 등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하며 도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고베의료산업도시는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경제 재건을 위해 조성된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클러스터로, 360여 개 기업·기관이 입주해 연구개발–실증–사업화–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혁신기지다. 고베시 기획조정국과의 간담회에서는 강원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베의 검증된 인프라가 결합할 경우, 양 지역의 의료산업이 동반성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하며, 도내 의료기기 기업과 고베의료산업단지 간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고베의료산업도시 내 통합형 의료기기 연구개발혁신거점센터(MeD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예산문화원에서 진행된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 상주의 도남서원과 박물관, 문경새재 일대에서 충남학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 7회와 현장답사 1회로 구성돼 오는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과 예산 지역의 인물, 역사, 지리, 문화, 풍수 등을 주제로 강의와 답사를 병행하는 교육과정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620명이 수료했으며,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답사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체험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사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참여한 수강생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앞으로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 담당자는 “군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예산군 장애인복지 길잡이’를 정비하고 정보 제공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군 장애인복지 길잡이’는 장애인이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예산군 유관기관 △예산군 장애인복지시설·단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상세 안내와 함께 유관기관 연락처를 기재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은 해당 길잡이를 군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방문간호사,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등에게도 배포해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기준으로 정비된 장애인복지 길잡이가 7355명의 등록장애인 한 분 한 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8시경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발생한 사고를 신속히 감지하고 경찰 및 보호자와 연계해 운전자의 구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시스템에서 운전자의 넘어짐을 즉시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알림을 보냈으며, 요원은 운전자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자 보호자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하는 동시에 경찰(112)에 신고했다. 이후 운전자는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군은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조기에 발견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게 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찰·소방 및 보호자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평년보다 높은 여름철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혹서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1인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가정 방문을 통해 △냉방기기 설치 여부 및 작동 상태 점검 △지붕 누수 등 주거환경 확인 △질병 등 건강 상태 점검 △응급 시 비상연락망 확인 △식사 등 결식 우려 여부 등을 확인해 저소득층 폭염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에어컨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2년 9가구, 2023년 16가구, 올해는 22가구에 냉방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안전 확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이 함께 돌보는 복지 공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7일 신양면 불원리 소재 신만영 농가 국화재배 포장에서 충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지원을 통해 ‘민간육종가 신만영 국화개발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군과 충청남도, 농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육종가의 국화 신품종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등록 및 내외빈 소개와 축사를 시작으로 전시품종 설명 및 재배포장 견학, 종합토의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신만영 농가가 직접 육성한 국화 품종들을 둘러보고 재배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행사에서는 민간육종 6품종과 화훼연구소 개발 5품종 등 총 11개 신품종이 전시됐으며, ‘영영’, ‘영오렌지’, ‘영체리’, ‘영크림’, ‘영나리’, ‘영핑크’ 등 품종이 소개돼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신만영 농가는 지난 2019년 ‘영크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개 품종을 등록했으며, 2개 품종은 현재 등록 추진 중으로 민간육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이 군청사 주차관제통합시스템 설비 개선을 통해 방문객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예산군청사 주차장은 총 636대 규모로, 경차 45대, 장애인 차량 20대,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 중이다. 정문·서문·후문 등 3곳의 출입문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군은 기존 노후화된 군청사 주차관제시스템의 차량번호인식기와 검지기 각 8대, 관리 프로그램을 교체하고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해 평일 업무시간(08:30∼18:00)에만 지하주차장을 개방, 야간시간엔 등록차량만 출입하여 지하주차장의 야간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차단기 막대(차단바)에 안전표지판을 부착해 차량이 서행운행 할수 있도록 하고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 했으며, 이 주차관제통합시스템을 개선을 통한 시험 운영을 거쳐 6월 2일부터는 24시간 차단기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청사 내 주차장 도로바닥면에 민원인 전용 주차장 안내 유도화살표 등 도로 표시를 도색해 군청사를 처음 찾는 방문객도 쉽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태안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태안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태안군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개최된 ‘태안화력 폐지 대응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군은 △산업육성 △경제지원 △문화관광 △해양수산 △기반시설 등 5개 분야에서 총 21개의 장·단기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먼저, 산업육성 분야에서는 ‘청년층 농업인구 유입을 위한 가공산업 육성’ 등 3개 사업이 추진되며, 경제지원 분야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건강검진 지원 확대’ 등 3개 사업이 마련된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북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등 5개 사업이 진행되고,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밖에 기반시설 분야에서는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등 8개 사업이 실시된다. 군은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시간과 바람이 빚어낸 천연기념물’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국내 최고의 생태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6월 7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해안사구 걷기 대회와 각종 공연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오랜 시간 바람이 만든 자연의 신비, 신두리 해안사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두사구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한다. 메인 행사인 걷기대회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각종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과 함께 하는 생태교육의 장으로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메인 행사인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 대회는 약 2km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모래언덕과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당일 현장에서 사전접수를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힐링과 함께 아름다운 태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코스 완주자에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27일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집 2개소, 기업체 1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의 수료 후 취업 연계 방안과 향후 지역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과정 기획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직업훈련교육 과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경력 단절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교육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