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숏폼 영상’ 발굴에 나선다. 군은 태안의 관광지·축제·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매력을 소재로 한 ‘2025 태안 방문의 해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숏폼(Short-form)이란 길이가 짧은 형태의 콘텐츠로, 군은 최근 SNS에서 숏폼 영상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홍보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홍보로, 국민이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세로형 영상을 1인당 1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상 길이는 30~60초로 1080*1920P 이상의 해상도와 320kps 이상의 음질이어야 하며,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드론·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단,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 없는 순수 창작물만 인정되고 특정 상호명 노출은 금지된다. 접수를 원하는 국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이 내포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버스 승강장 29개소에 대해 단계적 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군으로 이관된 승강장이 개방형 구조임에 따라 혹서기‧혹한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이 비, 바람, 눈 등에 노출되면서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승강장의 디자인은 유지하되 기존 개방형 승강장에 출입문 및 창문 등을 추가로 설치해 수동 밀폐형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승강장 개선에 앞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예산지역 아파트별 입주자 회의에 직접 참석해 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함께 호흡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버스 승강장은 대표적인 대중교통 이용 편의시설로 군민의 행정 서비스의 체감도가 매우 높은 시설”이라며 “승강장 개선을 통해 민선8기 군정방침인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마련했다. 전문분야별 담당 지도사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재배기술과 시기별 영농정보, 신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찾아가는 영농지도를 통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공동주택 공사장 11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와 충청남도,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지반의 내력 상태나 공사장 사면, 지하층, 옹벽, 장비의 안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과정에서 나온 지적사항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공동주택 공사장 관계자에게 근로 종사자의 공사중지권 계도와 그늘 쉼터 설치, 혈압 측정기 비치 등을 요청했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점검은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해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점검은 지양하고, 행정기관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0만 5,531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내달 9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열람은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인터넷,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내달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민원인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김완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내달 2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5등급 자동차 700대, 4등급 경유자동차 40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 60대 등 총 1,16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돼 있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천안시에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와 5등급 자동차다. 또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총중량 3.5t 미만의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3.5t 이상 차량은 최대 4,000만 원을 받는다. 4등급 경유자동차는 총중량 3.5톤 미만 최대 800만 원, 3.5t 이상 최대 1억 원, 지게차·굴착기는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저소득층 차량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100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5등급 중 총중량 3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만 14세 이상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온라인 여론 수렴 시스템인 ‘다시 천안’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내용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과 관련해 이용 경험 유무, 이용 중 불편했던 경험, 위험 요인과 문제점,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동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시민이 안전하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5월까지 시행 성과를 분석하고 추가적인 대책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각종 안전문제, 보행권 침해 문제 등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면서 “시민이 직접 느끼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소속 공무원이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서 방향지시등(좌우 깜빡이) 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천안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배려 문화를 통한 선진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방향지시등 사용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 소속 공무원은 개인 자가용과 공용차량에 ‘좌우 깜빡이는 교통안전의 핵심’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방향지시등 사용을 홍보한다. 이는 교통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방향지시등 미사용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금지,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천안시 모든 공직자가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시민들의 안전한 운전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향지시등 점등은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 회전, 횡단·유턴, 서행·후진, 차선 변경 시 30m 전부터 점등해야 한다. 위반 시 범칙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5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2025 아시아 다이내믹 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축제 운영관리의 효율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축제 브랜드화 등을 기준으로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창의성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축제 몰입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아시아 최고의 춤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천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가 20일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현장 교육을 가졌다. 농촌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장 견학과 스마트 농업 기술 체험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농식품가공연구회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전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유통 사례를 살펴보고, 국립세종수목원의 스마트 가든에서 수직 정원 및 식물 관리시설 등 미래형 농업기술을 경험했다. 한영숙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회원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및 유통 전략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회 차원에서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식품가공연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봉사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업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우산 산림공원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군은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우산 산림공원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인구 감소가 심각한 청양군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산림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사업 대상지는 백천리 군부대 내 임야에 있는 (구)예비군 훈련장으로, 이곳은 약 50여 년 간 각종 훈련과 사격 장소로 운영되어오다 지난 2023년 부대통합으로 현재는 미사용 중이다. 군은 이 부지를 국산 목재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산림공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성 계획에 따르면 숲공간 4개소(숲추억뜰, 숲놀이뜰, 숲향기뜰, 숲생명뜰), 숲길 3개소(숲생명길, 숲추억길, 숲향기길) 등으로 구성되며, 숲공간 내에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자연 친화 어린이 놀이시설과 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산림공원 조성은 3월 10일부터 시작해 8월 16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숲생명뜰에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가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160ha 규모의 봄철 조림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탄소 흡수원 확충과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60ha 규모의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량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 조성(110ha) △산림재해 예방 및 주요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조림(25ha) △산불에 강한 내화수 식재(10ha) △안정적인 채밀 공급을 위한 밀원수림(15ha)을 조성할 계획으로, 상수리, 편백, 백합나무, 낙엽송, 소나무, 특용수(옻나무, 헛개나무) 등을 심는다. 군은 4월 말까지 봄철 조림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조림 이후에도 풀베기 및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1년에서 3년까지 실시한다. 이밖에 어린나무가꾸기(가지치기 및 솎아주기)와 산주 동의하에 큰나무가꾸기(간벌=솎아베기) 등 생육 기간에 맞는 숲가꾸기 작업을 장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재선충 발생 구역 내에도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등)을 제외한 수종으로 식재해 산림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 긴급한 누수 및 상수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긴급 복구 공사 시행 방식’ 개선을 검토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다양한 업체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복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타 시군의 긴급 복구 공사 발주 방식, 업체 선정 기준, 계약 절차 등을 면밀히 분석해 청양군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사전 등록제, 일정 기간별 순환 계약제, 다수 업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공사 시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군도 벤치마킹을 통해 다양한 방식에 대한 도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업체들이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사 집행 절차를 개선하고 전문성을 갖춘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상수도 시설 유지·보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개선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상수도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수도 긴급 복구 공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20일 정산도서관 대강당에서 정산 지역 4개면(정산,목,청남,장평) 프로그램 참여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건강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건강 아카데미는 노인전문강사 초청 교양강좌, 공예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강식은 1부 개강식, 2부 강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웰다잉교육’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돈곤 군수는 “기대 수명이 높아지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 정보, 운동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양에서 살아보기는 청양에 거주하며 일자리와 농촌 생활 기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칠갑산산꽃마을과 사자산마을에서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3월 28일까지로 ‘그린대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사자산마을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칠갑산산꽃마을은 4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각 45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체험마을에 머물며 농촌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프로그램 참가자 5명 중 2명이 실제로 청양군에 전입하면서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청양 유입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양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다양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