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경상북도와 영천시, (재)경북테크노파크는 24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5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창업 부트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2025년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16개 청년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실질적인 창업 실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영천시의 청년정책·창업지원·일자리 관련 부서를 비롯해, (재)경북테크노파크, 유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창업 전문가, 선배 창업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금호 이웃사촌마을의 선배 기업 대표들이 직접 창업 특강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기찬보일러(대표 김유준) ▲운진(대표 허진호) ▲티웰(대표 김건우) 등 지역 기반 청년기업 대표들이 직접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을 전하며 후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중 티웰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초기 스케일업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의회는 지난 7월 15일 기자회견에서 장혁 의원이 제기한 중국 문등시 연수 및 북유럽 해외연수 관련 의혹에 대해 “해외 교류는 관련 법령과 내부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된 공적 활동이며,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사실 왜곡은 유감스럽다”고 정면으로 24일 반박했다.. “문등시는 실질 교류 이어온 자매도시…연수는 자진 취소, 위약금은 의원 부담” 시의회에 따르면, 문등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천안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자매도시로, 예술·의료·청소년·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온 관계다. 이번, 문등시 방문 연수는 자매도시 간 공식 교류 차원에서 계획된 것이며, 일부 언론 보도 직후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이 아니라, 참석 예정이었던 의원들의 지역 일정 충돌 및 다수의 불참 의사를 반영해 의장단 내부 협의에 따라 사전에 자진 취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수 준비 과정에서 실행업체에 비용이 지출되지 않았으며 위약금 발생분에 대해서는 개별 의원이 부담하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천안시의회 의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논산시의회가 24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2건의 일반안건(규칙안·동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임시회 첫째 날인 24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3명의 의원(서원·민병춘·이태모)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서원 의원은 '보조사업 적법 집행에 대한 절차 촉구'를 주제로 ▲‘원예특작 지역맞춤형사업’의 설계·승인·집행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자체 특정감사 실시 ▲향후 모든 자부담 수반 보조사업에 대한 ‘농민 자율 신청과 공급업체 선택권 제도화’ , ‘수요 조사와 공모 절차 의무화’ 등을 촉구했다. 민병춘 의원은 '종이 없는 사무실 만들기'를 주제로 논산시 공공부분에서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종이 없는 회의’ 방식의 단계적 도입 ▲종이 안내문의 디지털 고지서 전환 ▲부서별 출력량 모니터링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풍세면 수해 농가에 방문해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센터는 이날 중장비를 동원해 침수된 농작물을 걷어내고,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는 등 긴급 복구에 힘을 보탰다. 센터는 해마다 수해 피해지역에 방문해 침수된 농업기계를 수리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웹드라마 산업을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는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KWDA)’가 올해도 돌아온다.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 사무국은 제3회 KWDA 본행사를 2025년 11월 개최하며, 작품 공모는 8월 중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KWDA)는 국무조정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한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서 한층 더 공신력을 갖췄다. 이번 선정을 통해 KWDA는 지역 청년 창작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웹드라마 창작을 위한 전용 세트장이 조성된다. 참가 창작자들은 이 공간을 활용해 실제 작품을 촬영하고, 장비와 기술 지원을 포함한 현장 중심의 제작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KWDA는 2023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의 신진 창작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해 왔다. 제1회 대상(황금해나루상)은 ‘미녀’(연출 한다원), 제2회 대상은 동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호균 의원(국민의힘·강릉1)이 지난 23일, 강릉소방서에서 개최된 '강동남성의용소방대 산불진화차량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날 기원제에는 강릉소방서 이상현 서장, 강동남성의용소방대 김기은 대장 등 소방·의용소방대 관계자가 참석하여 산불진화차량의 무사고와 산불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무사안전을 기원했다. 박호균 의원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지역 지킴이로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새롭게 배치된 산불진화차량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산불 초기 진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의용소방대원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도민의 곁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 온 분들.”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 분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25년 총 예산 1억 2천 2백만 원(도비 총 6천 1백 9만원)을 확보하여 강릉 ‘강동 의용소방대’와 ‘고단 산악 전문 의용소방대’에 물탱크 용량 700L급 1대씩 신규 산불진화차량 도입하는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이 지난 23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자는 순천향대 최근택 교수,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치바과학대학교 고토요시코 한국담당책임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 종로학원 최진영 사장, 에듀윌 양형남 대표, 충남도 외국인정책과 추영식 과장, 충남도교육청 국제교육팀 강성원 장학사가 참석했다. 회의는 양형남 대표가 ‘한국형 ICT 융합 통신제 고등학교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양 대표는 다문화 학생들의 언어장벽과 농어촌 지역 교육 제한성 등으로 학업중도포기 학생이 증가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대안으로 일본 통신제 고등학교 모델을 제시했다. 양 대표는 통신제 고등학교 도입 시 기대효과로 ▲AI·멘토링 기반 자율학습을 통한 다문화·취약계층 지원 ▲실시간 관리와 맞춤 콘텐츠로 학습 동기 및 성취감 유지 ▲진학·자격·어학·ICT·창업 등 폭넓은 진로 경로 제공 ▲폐교 리모델링을 통한 학습센터 구축으로 저밀도 지역 교육 접근성 확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서산 상성리를 찾아 과수원 유실지와 침수가옥 복구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복구작업에는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와 도의회 4개 담당관실(의사.홍보.입법.예산), 충남도 농업기술원,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 등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가옥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정리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이날 상임위 일정을 변경하고 위원장과 직원 모두가 동참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와 마을 지원에 솔선 참여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남이 호우 피해를 보게 돼 도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 특히 서산에 이례적인 폭우로 마을에 피해가 크다”며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서구청 비리 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지난 한 달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이슈가 된 서구청 입찰 비리 의혹의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 20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신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수 부위원장, 손도선·서다운·최지연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에 참여했다. 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총 5차례의 공식회의와 3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리 의혹 관련 계약 자료 분석,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집행부의 개선방안 청취 및 제도 검토 등을 진행했다. 또한, 언론 브리핑과 함께 서구의회 홈페이지와 동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 제보 창구를 운영하며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소통의 노력도 병행했다. 활동 과정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특정 업체의 계약이 집중된 정황, 선거캠프 출신 인사와의 연계 의혹, 비서실장을 통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와 동서화합을 기원하며 국토 종주 중인 이범식 왼발박사가 24일 APEC 개최도시인 경주에 입성했다. 이범식 박사는 양팔 없이 오직 왼발 하나에 의지해 지난 7일 광주 무등산을 출발해 담양, 순창, 남원, 함안, 거창, 합천, 고령, 대구, 경산, 영천을 거쳐 오는 28일 정상회의가 열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까지 22일간 총 400km의 도보 대장정에 나서고 있다. 이날 이 박사는 오전 10시 경주 구간인 서면을 거쳐 건천 모량초까지 14km를 걸었으며,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주민들이 열띤 거리 응원전을 펼치며 이 박사의 도보 종주를 격려하고 환영했다. 이튿날인 25일에는 경주버스터미널, 26일은 경주시청까지 걸을 예정이며, 27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8일 오후 2시경 APEC 정상회의가 열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최종 도착할 계획이다. 이범식 박사는“작은 발걸음을 통해 영호남과 함께 전 국민이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응원함으로써, 이번 APEC이 지역의 벽을 넘어 통합의 상징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제307회 임시회 중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성연면에 위치한 서산지식산업센터(성연3로 161) 매입 예정지와 성연 청소년 문화의 집(성연5로 92-33)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투자유치과 소관 서산지식산업센터 매입 예정지에 방문하여 담당부서로부터 사업개요,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족지원과 소관 성연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하여 주요 피해 원인, 침수 장소, 복구 진행 과정과 문제점을 파악한 뒤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행복위 강문수 위원장은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강문수 위원장, 가선숙 부위원장, 김맹호 의원, 이경화 의원, 이정수 의원, 최동묵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7월 2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서산시 B지구와 부석면 봉락리 일원의 농경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실장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김갑식 소장으로부터 농업 분야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 농가의 신속한 지원과 복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갑식 소장은 현재 서산시 내 농경지 침수 피해 면적이 약 3,400ha(10,285천평)의 대규모인 점과 읍면동의 행정 여건을 고려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및 피해 조사 기간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식품부가 해당 사항을 행전안전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 소장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B지구의 배수장(관리주체: ㈜현대서산농장)에 대해 시설 노후화와 부족한 배수 용량 문제를 지적하며, 중앙 정부 차원의 시설 개선 지원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정부가 서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만큼, AB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 새벽까지 100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농경지, 도로 침수 및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침수 피해로 인한 공단의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한편,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23일 부춘동 소재 침수 피해 가구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공단 임직원은 집중호우 피해 주택 복구 지원에 나선 가운데, 침수로 훼손된 집기와 세간살이 등을 정리하고 주변 토사물 및 쓰레기 제거, 잔해 수거 등을 통해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서산시가 설립한 최초의 공기업으로 공단의 설립 목적은 곧,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며“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시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1일 공식 출범해 2실 6팀, 168명으로 ▲공공하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 지역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HD현대오일뱅크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서산시 해미면은 지난 22일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 60여 명이 침수 피해를 본 해미면 일대에서 대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토사 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농자재 정리 등 복구 작업에 땀방울을 흘렸으며, 회사 소유의 굴착기를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해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복구를 지원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며 지역 상생과 침수 피해 복구에 앞장섰다. 또한, 같은 날 HD현대오일뱅크 김민태 상무는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성금 1억 원 전달 기탁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를 본 가구의 생활필수품 등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HD현대오일뱅크는 하천 복구에 필요한 톤백 1천5백 개를 긴급 지원하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나눔과 지역 상생에 동참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앞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연생활문화센터가 2025년 하반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반기 정기 강좌로는 ▲감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어반스케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라인댄스,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어린이 보드게임(초등 저학년·고학년), ▲음악과 친숙해지는 어린이 오타마톤(초등 저학년·고학년), ▲손끝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뜨개질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운영된다. ▲정성을 담은 화과자 만들기 체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는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등 총 2개의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