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현재 용도지역상에 규제되고 있는 허용 건축물의 범위를 완화하고 민원인의 인허가 편의를 위해 당진시 도시계획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사항 반영과 더불어 이행보증 절차 간소화, 비시가화 지역의 건축규제 완화에 따른 조례 위임 사항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생산관리지역 내 법률 시행규칙에서 허용하는 범위에서 휴게음식점과 농기계 수리점 등 제조업소의 입점이 가능해지며, 보전·생산녹지 및 보전·생산관리지역에는 대안학교의 설립이 허용된다. 또한, 계획관리지역 내 숙박시설 중 생활숙박시설의 연면적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허용되는 용적률 범위 내에서 건축이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개발행위허가 시 이행보증금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복구이행 확약서 제출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례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9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당진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5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도유재산 위임관리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 수준인 30%로 적용받으며, 이와 함께 기관 표창 및 포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된다. 최경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5월 2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도내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에 대한 총 15건의 정책 건의안을 논의했으며,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추진을 위한 공동 건의 등과 함께 각 시‧군의 축제 및 주요 행사 12건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보령시의 어업경영자금 운용 요령 일부개정 △ 공주시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비용의 예산편성 지침 개선 △ 아산시의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농지전용 허용 △ 청양군의 외국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요양보조사 제도 도입 등 일선 행정기관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규제 개선안이 포함됐다. 또한 시‧군별 주요 행사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 공주시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과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 당진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 태안군 ‘대한민국 사구축제‘ 등 12건의 지역축제가 소개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군이 직면한 공동 과제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첨단 미래 기술을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시(示) 합덕읍 미래로 4차산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과학시(示) 합덕읍 미래로는 6월 14일 토요일 하루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청소년이 직접 4차산업 체험관에 방문하여 당진시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 과학 체험과 시설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과학시(示) 합덕읍 미래로는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 시 합덕 관내 청소년(합덕, 우강, 순성, 면천)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이외에는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카카오 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 바라며, 당진시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직장인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19일 ㈜다스 아산공장과 ‘마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음봄 사업’은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직장 내 정신건강 캠페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을 추진해, 직장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1~22일 이틀간 도서관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차세대 사서직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대응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의 추진을 위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도서관 저작권 사례 교육 ▲도서관 홍보 콘텐츠 제작 실습 ▲직무별 토의 및 혁신적인 도서관 운영 아이디어 도출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사례를 배우고,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나누며 서비스 개선 방안과 신규 시책에 대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논의했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문화 조성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국영웅과 국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상영 ▲북큐레이션 ▲전시 ▲온라인 사진전 등이며, ▲중앙도서관 ‘어린이 독서퀴즈’ ▲탕정온샘도서관 ‘무궁화·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음봉어울샘도서관 ‘광복 80주년 호국보훈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20~22일 3일간 공장시설, 공동주택, 낚시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우리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의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됐다. 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해 전병관 행정안전체육국장, 안전총괄과, 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아산시 건축사회,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산업안전관리자 등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였다. 시는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주요 시설부 안전성 ▲시설 마감 현황 ▲소방시설 ▲전기시설 ▲산업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열화상카메라 및 30배 줌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육안 관찰 및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의 외부 손상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조일교 부시장은 “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시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도고초등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도고초등학교 내 방치된 화단과 유휴 공간을 정비하고, 서부해당화·배롱나무·청단풍·이팝나무·수수꽃다리 등 교목 36주와 관목 466주를 식재했다. 아울러 자연석 판석을 활용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외테이블을 설치해 학교 모퉁이 공간을 '모퉁이숲'으로 꾸몄다. 도고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학교숲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환경교육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적 이점도 커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재무회계 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의 이해, 예산편성 및 집행, 결산보고서 작성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등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전문가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맡았다. 시는 노인복지시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관내에는 132개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10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무 교육을 추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티, 오슈와 함께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연이 개최돼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후 2시와 4시 30분 총 2회 진행됐다. 1회차 ‘함께별 시장에 같이 오슈’는 동부시장과 서산 9품 이야기를 주제로, 2회차 ‘도장찍기 대소동’은 국제 크루즈선을 타고 관광지 스탬프투어 이야기를 주제로 번개맨, 가티와 오슈가 주인공으로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 가족 총 1천여 명이 관람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산시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방송 촬영본은 8월 10일, 8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EBS 1TV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 사랑을 나누는 달로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서산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주민 대피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미면 오학리 산49번지 일원에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시 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사태 예비 경보 발령과 상황 전파, 사전 주민 대피 명령에 따른 마을주민의 지정대피소 대피 등의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각 훈련 과정을 산사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 대피 명령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지정대피소인 오학리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이동하며 훈련에 동참했다.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를 지정, 연 2회 이상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5일까지 2025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서산시를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토론훈련이 진행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 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3일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서산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이 최종 공포됐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의 주 내용은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진동행휴가 3종 신설이다. 생일특별휴가는 공무원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에 1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심리안정휴가는 복지업무 수행 중 고독사 등의 사망 현장을 목격한 경우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위해 최대 4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임신검진동행휴가는 배우자 임신 중 검진에 동행을 위해 최대 10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시는 특별휴가 3종 신설로 공무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은 물론, 자기 계발 및 휴식 기회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적절한 휴식으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행정 만족을 높이고 최근 이슈인 MZ 공무원 이탈 방지 등 일거다득(一擧多得)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 향상과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시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다음 주자로 김기웅 서천군수를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결정한다”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5개소, 본투표소 5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선거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