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 동안 무지개카라반 캠핑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2가정을 대상으로 ‘봄날의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가족들은 ▲보드게임 ▲바비큐 식사 ▲마시멜로 굽기 체험(불멍) ▲숲길 산책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시는 캠핑장에서 천안시 드림스타트 이동형 심리상담 차량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를 운영해 전문심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가족 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핑이 가족 간 따뜻한 교감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에 걸쳐 의료 지원, 부모 교육, 문화체험, 정서 프로그램 등 30여 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달 31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천안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천안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천안 K-YOUTH DREAM UP!’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체험부스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천안시청소년가요제 ‘싱온 Y’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체험부스에서는 과학·디지털·미디어 체험존, 문화·예술 체험존, 스포츠존 등 30여 종의 주제별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이벤트 행사도 추진됐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더 넓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천안시 4권역(성거‧직산)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거·직산지역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지역주민대표, 행정기관 등으로 구성된 4권역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폭발로 인한 화학물질 유출 등 복합연계재난상황을 가정했으며 훈련에는 천안서북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4권역 협의체 위원들은 훈련현장을 참관해 사고대응 시 주체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화학사고는 한순간에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 회의와 훈련 참여 및 참관을 통해 민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화학안전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이달 1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광업·제조업체 1,187여 개소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지정통계로 광업·제조업의 구조와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 업체이며,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생산·출하·고용 현황 등 13개 항목이다. 조사는 조사요원이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응답자의 편리성을 위한 인터넷, 팩스, 전화 등 스마트조사를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12월 중으로 공표하고 내년 1월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의 산업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중요한 원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정확한 통계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9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하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양 구청,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등 기후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할 예정이다. 천안희망쉼터,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서비스 지원, 시설 연계 등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민간과 함께 노숙인이 주로 밀집하는 천안역 일대를 중심으로 월 20회 이상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집중 상담과 보호 유도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 정기적 안부 확인을 진행해 건강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위험 요소 제거 및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자원 연계도 병행 추진한다. 또 시는 민간 후원처를 발굴해 3,000여만 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물품을 확보했으며,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됐다. 천안시는 철도 관련 지장물 및 대체시설, 지구대 이전 등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부터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7년까지 사업비 2,271억 원을 투입해 와촌동 일원 1만 5,132㎡에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복합환승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철도 관련 지장물 및 대체시설 이전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복합환승주차장 조성이 추진됨에 따라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 이동, 임시보행통로를 설치한다. 공사 기간 천안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일부터 기존 보행통로는 폐쇄되며 임시 보행통로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선 만큼, 공사 과정에서 서측 출입구 변경, 소음·진동 등의 불편이 예상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4일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해 닷새간 이어진다. K-컬처박람회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매력과 문화산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다. 천안을 민족의 성지이자 한류 문화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취지 아래 2023년부터 3년째 열린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재)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with MyK FESTA’는 K-팝부터 한식·화장품·게임 등 한류문화 콘텐츠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주제전시와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등 6개의 산업전시관을 조성해 K-컬처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업컨퍼런스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콘텐츠 산업이 고민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K-한복패션쇼,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쎄시봉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캐치! 티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달 31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ON,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제정된 ‘청양군 청소년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로 지정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돼 청소년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모범 청소년 발굴 및 포상 ▲플레이존·푸드존 운영 ▲청소년 동아리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잠골버스, 호미들) 등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모범 청소년 표창은 ▲청양군수 표창 김현우(청양초) 외 4명 ▲청양군의회의장 표창 명재민(운곡초) 외 4명 ▲청양교육지원청 표창 김유건(청양초) 외 4명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표창 장하영(충남도립대) 외 4명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표창 이은석(청송초) 외 6명으로 총 26명에게 수여됐다.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하는 ‘온닮’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지속적으로 치러질 지역 내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과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식품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이물 혼입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식중독 발생 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사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행정 처분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행정 지도를 통해 영업자가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위생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문객 및 군민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구도심을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군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주체인 주민들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3년째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역량강화 사업은 도시재생의 핵심 요소인 공간 활성화를 위해 청양읍 읍내3리 마을회관 옆에 위치한 노노케어센터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더했다. 지난 4월에 진행한 청양 특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우리동네 요리교실’과 5월에 진행한 한의사가 알려주는 숙면, 통증, 감정 등 일상 건강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 ‘오늘부터 실천하는 한방생활(한방체험)’을 통해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이웃과 교류하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참여한 주민들은 “조리하기에 편리하고 쾌적해 활동하기 좋았다”거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배워 도움이 됐고 동네 사람들과 가까이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 좋다”며 시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이달부터 ‘행복택시’의 세대별 이용 한도를 월 8회로 확대해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향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기존에 세대 당 월 4회(왕복 2회)였던 행복택시 이용 지원 횟수를 월 8회(왕복 4회)로 늘리는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확대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주 1회 이상 필수 생활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청양군 행복택시 지원사업은 버스노선 미운행 지역이나 벽·오지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최단거리 버스정류장에서 800m 이상 떨어진 거리에 거주하는 고령자나 관내 학교 통학생 등이 포함된 498세대, 약 760여 명이 현재 이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운행구간은 각 세대에서 거주지 내 시장 일원(보건의료원, 시외버스터미널 포함) 및 주요 행정기관(거주지 인근 읍‧면사무소)등의 필수 생활권까지다. 회당 1,0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승객이 부담하는 금액을 제외한 택시 손실보상금은 군이 지원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덕산작은도서관(덕산면 덕산온천로 378, 4층)은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회사서와 함께하는 ‘꽃을 담는 그릇, 나만의 화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도서와 연계해 시 낭독과 라탄 화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감성을 나누고 창의력을 발휘하게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6월 3일 오전 9시부터 6월 13일까지며, ‘공공도서관 누리집 - 도서관행사 -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10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함께해요! 플로깅 챌린지”를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뜻한다. 이번 챌린지는 예산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한 단체들이 예산군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개인 건강을 증진하고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참여 단체는 한울주부봉사단, 소비자연합 예산지부, 예산군재향군인회여성회, 예산의 향기, 충남사회서비스원,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예정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예빛봉사단 등 10개 단체로 총 8개 구역으로 나눠 릴레이 형식의 활동을 추진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인 ‘예산학’ 제9기 수강생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예산학 강좌는 예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민 참여형 지역학 강좌이며, 군민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9기 강좌는 특강 4회와 세미나 1회로 구성되며, 매 회차마다 다양한 지역학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실내 강의 외에도 현장 중심 답사 프로그램이 포함돼 지역의 문화와 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는 심층토론과 연구 중심 학습을 위한 세미나 과정이 새롭게 도입돼 프로그램의 깊이와 다양성을 더했다. 이번 강좌는 예산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지역주민, 청년, 지역 활동가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뿌리를 공부하는 것”이라며 “예산학 강좌가 군민들에게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올해 충남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대상자 12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차 모집기간은 6월 2일부터 17일까지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19세 이상), 차상위계층(19세 이상), 디지털이용권 대상자(30세 이상), 중장년층(40~64세), 노인(65세 이상)이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노인은 예산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비와 교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이용권 신청자는 평생교육시설, 컴퓨터 등 정보기술 관련 학원, EBS 등 기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