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의회)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사업장 24개소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각 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첫 날인 21일은 ‘예산역전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 예산읍 4개소, ‘추사 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등 신암면 2개소, ‘오감오촌커뮤니티센터’ 등 오가면 2개소를 점검했다. 둘째 날인 22일은 ‘장항선 삽교역 인근 임시주차장 조성사업’ 등 삽교읍 6개소와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등 덕산면 2개소를 확인하며, 셋째 날인 23일은 ‘대술면 게이트볼장 신축사업’ 등 대술면 2개소와 ‘신양면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신양면 1개소, ‘예산황새고향 친환경생태단지 조성사업’ 등 광시면 2개소, ‘예당호 어드벤처’ 등 응봉면 2개소, 오가면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1개소를 점검한다. 장순관 의장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추진 중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의견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속초시가 접경지 확정에 이어 평화경제특별구역 대상지까지 확정되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추진될지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경기도 가평군을 평화경제특별구역 대상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14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속초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평화특별경제구역의 대상지로서 법적인 자격을 얻었다. 평화경제특별구역은 북한 인접 지역에 남북 경제교류와 경제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대상지인 북한 인접 지역은 △DMZ 남방한계선 / NLL 인접 시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이다. 최초 인천(강화군, 옹진군)과 경기(김포시,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강원(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춘천시) 지역 15개 시군에서 속초시와 가평군의 추가로 17개 시군이 됐다. 특구는 이들 지역에서 통일부의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따른 시·도지사의 개발계획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 27일 제1차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조례 제·개정안 심사, 28일부터 30일까지 행정감사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 제5차 본회의에서 조례 제·개정안 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날 임시회에서는 김돈곤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의 발전 전략과 지역 성장 정책에 대한 군정 전반에 걸친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주요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임상기 부의장의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의 기후대응댐 결정 이후 지역분열 통합 및 예산 삭감 피해 최소화 방안, 차미숙 의원의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방안, 이경우 의원의 주민참여 및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개선 방안, 윤일묵 의원의 주민친화 관광 기반조성 및 체류형 관광 방안 마련, 정혜선 의원의 청양군 공공건축물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돈곤 군수는 “제기된 의견들을 신중히 살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강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투자환경을 홍보한다. ‘반도체대전(SEDEX)’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해 메모리·시스템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서 등 반도체 산업 전 분야의 2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생태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형 반도체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계획, 기업 지원제도,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 도(道) 주요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하고, 원주시·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련 기업 및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상담과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 강원 반도체 산업 퀴즈 ▲ 투자 의향 설문조사 ▲ 인형뽑기·커피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현장 참여를 유도하고, 강원 반도체 산업의 비전과 강점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 및 현장 상담 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st Asia Inter-Regional Tourism Federation), 회원정부 3개국 57명의 문화예술공연단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속초에서 열리는 ‘제60회 설악문화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사라왁주), 몽골(튜브도), 베트남(광닌성)에서 참가하는 정부 대표단과 문화예술공연단은 60주년을 맞은 설악문화제의 개·폐막식 공연, 거리 퍼레이드(2회), 지역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민과 교류하며 풍성한 문화축제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2025 춘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는 몽골 튜브도 12세이하 유소년 축구단(16명)이 참가해 국제 유스 스포츠 교류의 장을 이어간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00년 창설한 이토프(EATOF)의 사무국을 운영하며, 회원 지방정부 간의 관광·문화·스포츠 교류 협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유소년 농구 대회에 66명, 춘천 축구교류 37명 등 총 103명의 이토프 회원국 청소년 단체를 유치했다. 이러한 교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차세대 전략 수출품목으로 선정하고,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더존비즈온과 협력하여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 Autumn 2025’에 강원공동관을 구성,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4개 사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Japan IT Week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IT 기술 박람회로, 매년 750여 개 기업과 6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IT 산업의 대표 전시회다. 전시 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스마트헬스케어, 정보보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도는 이번 사업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글로벌 성장세와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성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도·인도네시아 등 신흥 수요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자동차부품 수출 다변화에 본격 나선다. 도는 원주시와 함께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강원공동관을 구성,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14개 사, 30개 제품을 전시·홍보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온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산업 전문 B2B 국제전시회로, 매년 자동차부품과 모빌리티 분야의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파워트레인, IT·전장부품, 소재·케미칼, 대체부품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원미래모빌리티산업협회를 중심으로 도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들이 참여해 제품 전시, 바이어 수출 상담, 기존 해외 바이어와의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진행하며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 주요 전시제품은 △미래차 동력전달장치(웜기어 등) △자동차용 파노라마 썬루프 △자동차용 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1일 광시면 광시국민체육센터에서 광시농협(조합장 박문수)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왕진버스 운영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농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방진료, 구강검진, 시력검사 등 다양한 진료가 이뤄졌으며,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23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마을까지 찾아와 병원처럼 꼼꼼하게 진료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예산읍 주교리에 위치한 청년거점공간 ‘예산청년온담’에서 개관식과 제3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청년 거점공간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초 법정기념일(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예정됐던 청년의 날 행사가 수해로 연기됨에 따라 두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관식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특강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청년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예산청년온담’은 청년 전용 복합공간으로, 연면적 2,092.96㎡,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북카페, 공유오피스, 스터디룸, 강의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어 청년들의 창업·학습·휴식·소통이 어우러지는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초청돼 ‘청년, 단단한 멘탈로 나아가다 – 불안을 용기로 바꾸는 마음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영주차타워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운영은 축제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추진되며,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10월 26일 오후 7시까지 4일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영주차타워는 예산리 77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181면 중 일반 55면, 확장형 55면, 장애인 6면 등 총 119면을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안정적 주차장 운영을 위해 상시 직원을 배치하고 주차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며, 현장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운영과 개선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낭만식당’을 주제로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밥·국수·국화 세 가지를 주제로 한 기존 틀에 옛(뉴트로) 감성을 더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복합형 감성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기간 군은 임시 가게(팝업스토어) 형식의 지역 먹거리 직매장과 국수 판매 구역을 운영하고 청년 지역창작인(로컬크리에이터)과 협업한 감성 체험공간을 마련해 옛 정취와 현대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옛날 교실에서 풀어보는 ‘삼국탐구영역’ △옛 감성 연극 ‘들어유 주막’ △삼국을 주제로 한 체험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공모를 통해 뽑힌 지역 문화예술단체 2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지역 문화자원을 살린 공연을 펼치며, 낭만포차·국밥거리·시장 먹거리 등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착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낭만’을 주제로 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2026년 3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관계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해당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추진 계획을 공유해 사업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자가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시는 통합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에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석자들은 내실 있는 사업 운영에 뜻을 모았다. 한명동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사업의 추진방향과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자온건설㈜이 지역 내 지체장애인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세민 자온건설㈜ 대표, 강경환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세민 자온건설㈜ 대표는 “지역의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온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 또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청 사격·카누팀이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는 23일 폐회식을 앞두고 있다. 먼저, 사격팀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경기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격 경기 첫날인 17일 소승섭 선수는 50m 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메달 사냥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같은 날, 박성현·강준기·추상훈 선수는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상훈 선수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18일에는 소승섭·최보람·방재현 선수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에는 이은서 선수가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쏘아 올렸으며, 최보람 선수는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종목은 지난 9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21일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제10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소속 12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프레스코 △㈜동원제관 △㈜열린문디자인 △신성산자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에이티이엔지 △㈜아라 △㈜삼아인터내셔날 △㈜아산테크노벨리입주기업체협의회 △㈜현대종합중기 △㈜금성풍력이다. 후원 물품은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음봉면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들녘의 곡식이 알차게 여무는 것처럼 지역 기업들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길 바란다. 함께 나누는 손길이 모여 아산이 더욱 따뜻한 도시로 빛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기업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