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방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 군은 30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혁신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 차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를 수행하는 31개 기초 지자체 부단체장들이 함께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여권 청양 부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간담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특용작물(구기자) 추가 ▲통합 RPC 신규 건립 신청 요건 완화 ▲스마트팜 및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선정 등을 건의했다. 윤 부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층이 돌아오는 농촌, 고령 농업인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청양 구기자, 맥문동과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활성화와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월 30일 오후 3시경 상대원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현장에서 선거 사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신시장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계속 번영하기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합시다.”라고 말하며 투표할 것을 독려했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성남시에는 233개의 투표소가 마련되어 있다. 선거권이 있는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지정된 투표소는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을 거쳐 확인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 토지관리과에서는 부패 위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청렴 시뮬레이션” 추진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청렴 시뮬레이션이란 공직자에게 노출되기 쉬운 부패 위험 상황을 가정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직원마다 상황별 역할을 지정하여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따른 적절한 대응 여부를 점검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부패 위험 상황으로는 ▲ 금품등을 받은 상황(제공자를 알 수 없는 경우) ▲ 상급자에게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지시를 받은 상황 ▲ 공익침해행위 발생 대비 공익신고 하기 ▲ 명절에 선물을 받은 상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난 30일 개최한 청렴 시뮬레이션 시간에는 최근 대두되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차원에서 상급자에게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지시를 받은 상황을 가정하여 부당한 지시는 이행하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부패 위험 상황 발생 시 관련 법규에 따른 적절한 처리 방법을 알아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유림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유성단오제 및 한마음 풍물대동제에 참석해 시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12개동 풍물단,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문화원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풍물단 공연,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고, 전통놀이·악기, 창포물 족욕, 부채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단오 전통음식 먹거리부스가 마련되어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맞는 음력 5월 5일 단오는 예로부터 모내기를 마치는 시기에 풍년을 기원하는 중요한 명절로 여겼다”며, “설날·추석과 함께 삼대명절로 정해졌던 만큼 단오를 통해 함께 사는 대전, 이해와 존중의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며 대전 시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30일,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강원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등 반도체 테스트베드 사업 주관기관이 참여하는 ‘2025년 강원권 K-반도체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실무협의체 출범 이후,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본격화되는 단계에 맞춰 ▲장비 중복 투자 방지 ▲교육–실증 연계 ▲기관 간 역할 분담 조정 등 실질적인 협업체계 구축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교육·실증 인프라 활성화 방안 ▲장비 연계 활용 및 효율적 운영 방안 ▲신규 과제 발굴 전략 ▲타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협력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참여기관 전원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고, 이어 각 기관별 테스트베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뒤 주요 의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테스트베드 구축이 본격화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30일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안 불당동에 힐스테이트 불당더원 오피스텔을 건설 중인 현대건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한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하장여름딸기작목회가 5월 30일 하장면 갈전리 공동선별 작업장에서 ‘고랭지 여름딸기 안정생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고랭지 기후를 활용한 여름딸기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들의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하장여름딸기작목회는 2008년, 시설재배 5농가·1.4ha 규모로 시작해, 2025년 현재 15농가·5.4ha로 확대되며 고랭지 여름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수확된 딸기는 농협경제지주, ㈜유림후르츠 등 유통업체에 출하되어, 연평균 10억 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주요 소득 작목으로 자리잡았다. 시설재배 확대로 농작업 안전이 중요해짐에 따라, 올해는 삼척시농업기술센터의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농작업 단계별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하며, 농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랭지 여름딸기는 지역의 중요한 소득 작목인 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30일 오전 9시30분, 세종시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지역 청년들과 함께 대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청년 유권자들과 함께 대평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행정수도 세종에 투표하자”, “청년 기회도시 세종, 스타트업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세종을 위해 청년들과 함께 사전투표했다”, “행정수도, 위기극복, 민주헌정을 위해 민심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만의 지역 공약이나 민원이 아니다,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백만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민의 열망과 민심을 보여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의회는 지난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중학교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중학교 2·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례안 발의, 제안 설명, 질의응답, 토론, 표결 등 실제 회의 진행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의회체험활동은 ‘예산군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실시됐으며, 해당 조례는 이길원 부의장(가 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해 지난 3월 17일 공포·시행됐다. 조례에는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모의의회, 견학, 방청 등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 있다. 학생들은 조례안을 준비하고 역할을 나누어 모의의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신기했고, 토론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소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은 3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학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동수 의장은 투표를 마친 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가 모여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유성구의회는 유권자 중심의 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5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한식조리원 양성과정'이 진행되어 여성취업 유망 교육훈련과정별로 구성된 취업 일자리협력망 회의가 진행됐다. 오늘 진행된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훈련생의 취업과 관련된 기관의 관계자분 들을 모시고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교육훈련생의 취업연계 및 고용정보와 기타 현장의 채용동향, 업계현황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회의를 진행하는 자리였다. 한식조리원 양성과정은 3월 24일에 개강하여 총 32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5월 9일 종강했다. 현재 교육생 20명 중 5명이 국가자격증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나머지 교육생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취업 연계와 함께 동해새일센터에서 매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개별취업 상담, 취업 준비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수료생들에게는 추후 1년간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사후관리도 함께 지원하는 등 여성의 사회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천시체육회는 지난 29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 지회와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체육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스포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구형 영천시체육회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향후 ▲체육단체 상호 간 자원 공유 및 상호협력 ▲스포츠마케팅 및 선수 및 임원 교류 ▲전문·생활체육 상호교류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 체육의 국제적 교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베트남 내 한인 체육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은 물론, 지역 체육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희영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 지회장은 “베트남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 체육인들의 권익 보호와 체육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천시 해외 무역사절단이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7군 롯데마트에서 개최하는 ‘2025년 경북 영천시 우수 상품 판촉 행사’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현지에 알리고 수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 교민과 관광객, 현지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반응과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29일 열린 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는 18건, 89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이는 27일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에서 체결된 20건, 1,295만 달러와 합쳐 총 38건, 2,19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성과를 거둔 것으로, 기존 수출실적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영천시는 호치민과의 수출 교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호치민 한인회(회장 손인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성공적인 시장진입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 베트남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 양국의 창업·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지역 농업·농촌자원과 의료시스템을 결합한 특별한 치매예방 교육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치매안심센터 등록 노년층 25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활용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농업·농촌자원을 토대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층의 신체 활동량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회에 걸쳐 관내 농촌체험 농장 5곳(해바라기올래정원, 놀샘터, 테라메이트, 황토7베리, 수피아허브랜드)에서 실시됐다. 공예(커피박, 가죽, 스카프 염색, 손거울 만들기 등)와 꽃꽂이, 음식 만들기(6쪽마늘 바게트, 블루베리 타르트, 에너지바, 고추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교육 사전·사후평가(노인우울척도, 건망증 테스트, 스트레스, 만족도 측정 등)로 효과를 검증한 결과 스트레스 등 각종 수치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최근 자연체험을 통한 치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태안군민으로서 치매예방에 도움을 받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원북면 대기·양산지구 일원에서 추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됐으며, 정확한 토지경계 설정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대기·양산지구 사업은 지난해 시작됐으며, 군은 총 739필지 총 78만 8613㎡에 대해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기존 종이 지적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현황과 일치하는 정확한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인접지 간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 경계의 정형화를 이뤘으며, 마을길을 지적도에 반영해 공공도로를 확보하는 등 토지 이용의 가치를 높여 군민의 재산권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군은 토지 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새로운 지적공부와 등기부가 일치하도록 등기촉탁을 실시하고, 면적 증감분에 대해서는 조정금 정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토지경계 문제를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