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회 학생들에게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관내 학교4-H회에 소속된 초·중·고 16개교에 꽃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묘 지원은 초등학교 9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3곳 등 총 16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페튜니아, 사루비아, 목마가렛 등 봄을 대표하는 꽃묘 7216본과 초화박스 180개를 분양해 각 학교에서 꽃동산을 조성하며 생명을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활동으로 이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꽃을 심고 키우는 과정에서 생명의 존엄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4-H회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농업과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과 환경,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꽃동산 조성 지원을 비롯해 청소년의 달 행사, 학교4-H 프로젝트 사업, 야영교육 및 경진대회 등 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30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오세현 시장은 예산군에 이어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는 총연장 330km,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서산,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청주, 증평, 괴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 등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 시 서해안과 동해안을 약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남북 위주의 기존 철도망을 보완하고, 중부 내륙의 단절 구간을 해소함으로써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할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해안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자원을 연결함으로써 교통 편의성과 지역 간 교류 촉진, 경제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4-H연합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4-H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어버이날인 8일 태안읍 중앙로 광장을 시작으로 태안서부시장과 터미널을 차례로 돌며 독거노인 등 노년층에 카네이션 화분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년층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을 통해 경로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 호평을 받았다. 태안군4-H연합회 편홍범 회장은 “지역발전에 힘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4-H연합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교육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4월부터 6월까지 남면·원북면·이원면에서 각 마을별 주민자치회원 총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상호 교류를 도모하고 마을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갈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충남 도민참여예산위원장인 보령시 대천3동 주민자치회 김효신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총회 운영 개선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역량있는 리더 양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교육의 효과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 행복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청수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 7월 3일‘청춘독(讀)려’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독서 참여를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도서 정기구독’과 ‘나를 찾아가는 책·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청년, 도시 정기구독은 18~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권의 추천도서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홍보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나를 찾아가는 책·향은 청년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주제와 관련된 향을 선택해 룸스프레이를 만드는 강좌로,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문현주 관장은 “청년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배움으로 자기계발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천안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에 위치한 환급소에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일반음식점과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과 정부 비축 물품, 수입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국산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천안중앙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클라우드 개념 및 전환‧활용 사례 전파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클라우드는 정보자원을 구입하는 대신 필요한 만큼 신축적으로 임대해 사용하는 기술로, 최근 전자정부법 등 관련 법령과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보시스템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NHN클라우드의 안호성 선임은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하고, 여러 기관의 전환‧활용 사례를 제시해 담당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정보시스템의 탄력적 클라우드를 구축해 양질의 정보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5 천안어린이행복주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모여라! 놀아라! 꿈꿔라! LaLaLa 천안어린이축제’를 주제로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컬처데이 ▲페스타 데이 ▲스포츠 데이 ▲아트데이 등 4가지 테마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776명 중 약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기획단의 의견이 70% 넘게 반영되며 아동 주도형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기획단이 제시한 ‘놀이동산 체험가기’ 의견이 반영된 ‘라라라 놀이동산’에서는 놀이기구와 게임존 등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었다. 테마별 프로그램을 보면 컬처데이에는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가족영화상영회를 열고 어린이와 가족 200명이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지난 8일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에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즌 중반을 맞이한 천안시티FC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직접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시민과 함께 하는 구단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약속했다. 시와 천안시티FC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발맞춰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시와 구단에 대해 자긍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3년 K리그2로 승격한 천안시티FC는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역연고 프로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소년 육성과 축구 저변 확대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평가해 자치단체의 세수확충 노고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총 6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세입기여도 1위 ▲가택수색추진 1위 ▲세무조사추진율 1위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에 따른 기관표창과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수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무행정과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일 대치면 수정초등학교에서 5,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감사를 담은 카이네션’ 교육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연말까지 추진하는 늘봄학교 연계 학교현장 적용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지역의 농업 자원을 교육 현장에 접목해 체험 중심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예 전문가인 혜지원 이종창 대표가 ▲카네이션의 기원과 의미 ▲품종의 다양성 ▲식재 방법 ▲관리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하고 학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보며 이론과 체험 교육이 동시에 이뤄졌다. 어버이날에 맞춰 진행된 교육으로 학생들은 가정과 학교에 대한 감사를 마음에 새기고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년별 맞춤형 농촌교육과 체험농장 연계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저학년 시기의 교육 공백을 농촌 체험으로 보완해 미래 세대에게 농심(農心)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준다는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청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참여 업체의 답례품을 선택하면 추가 품목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3개 업체의 4개 품목이 해당 된다. 청국장 선물세트나 전통장 선물세트를 선택하면 청국장 1팩을, 구기자 증포차를 선택하면 20g짜리 1통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육포 세트 선택 시에는 구기자 육포와 매운 육포 중 무작위로 1봉을 추가 증정한다. 군 미래전략과 김규태 과장은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받고 풍성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해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정산 초중고 학생 탁구부를 지원했으며, 현재는 세 번째 지정기부 사업으로 경로당 식사배달 서비스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 모금을 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산업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드론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군은 청양군청소년재단과 2025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교육을 운영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 분야의 인재를 조기에 육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청양군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드론 레저스포츠(드론 축구 체험) ▲드론 코딩 및 자율비행 실습 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총 2천만 원의 예산(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한다. 이창숙 군 공간정보팀장은 “청소년 전문 기관인 청양군청소년재단과의 협약으로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에 흥미를 느끼고 이에 걸맞은 역량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청소년 드론 교육뿐만 아니라 공무원 드론 교육을 적극 지원해 지적재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통합상담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예산군 지역 어르신에게 300개의 카네이션을 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예산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비송 예산통합상담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통합상담소는 충청남도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 마음이음 ‘다시 봄’을 통해 지역 내 정서적 고위험군 노인을 발굴하고 정서지원 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월 7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숙박업 기존영업주 7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매년 집합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이수할 수 있다.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법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소방안전교육 △친절서비스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문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숙박시설 운영을 위한 내용으로 추진됐다. 한편 군은 내년 2026년 전국소방체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많은 선수단과 관광객이 예산군 숙박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위생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숙박업 업주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