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대흥동 소재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개최된 ‘대전 중장년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중장년을 위한 새로운 공간 마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장년 컬처뱅크가 중장년 시민에게 교육과 재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중장년 세대의 복지증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에서 개최된 ‘제21회 인동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굳건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7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21건, ‘2024년도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6건,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1건 등 모두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을 통해 ▲ 황경아 의원은 ‘장애인주차구역 운영개선 방안 마련 촉구’를 ▲ 정명국 의원은 ‘여성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행정’을 ▲ 박종선 의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 촉구’등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한 성숙한 의정 역량을 발휘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호홉하고 시민의 뜻을 담아 더 나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이하 도립미술관)은 3월 14일 전북미술사 연구를 위한‘문복철 미술 아카이브 기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문복철(1941~2003)은 군산출생으로 군산고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한국미술 최초의 실험미술 단체인‘무동인’의 창립회원이며 한국 미술사에서 실험미술의 대표 작가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군산으로 돌아와서 군산상업고등학교와 우석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한지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연구한 작가이다. 자료의 주요 내용은 문복철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참여했던 전시 인쇄물 245건 외에 작가의 활동과 작품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첩 9권(500여 컷), 80년대 국제전 준비를 위해 당시 나눈 서신, 드로잉 등 작가가 생산한 미술자료 428건으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작가의 일생과 전북미술사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유족으로부터 무상기증 받아 추진됐다. 이미 문복철 유족은 2005년 작품 1점 기증을 시작으로 2006년 10점, 2023년 3점의 추가기증을 통해 도립미술관에 지속적인 기증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는 해양관광의 메카 도약을 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으로 추진한 보성 ‘해양복합센터’가 13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착공됐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은 늘어나는 해양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 거점을 조성하고 내외국인이 사계절 즐기는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9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보성군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4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해양복합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을 지원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스킨스쿠버풀(41.5m)을 비롯해 다이빙 라운지, 인피니티풀, 유아풀, 생존수영장, 실내 서핑 시설 등을 갖춰 해양 레저를 계절에 관계없이 즐기는 명소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보성군은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구소멸 대응기금 공모에서 선정된 율포 프롬나드 조성사업,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율포 해양관광단지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하천관리사업소, 노은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하천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계절별 꽃단지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하천 노후 화장실 교체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보고를 청취하고 리모델링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스카이박스, 식음료·포토부스, 테이블석 등 주요시설을 체계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둘러보며 그동안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장마철 침수 및 유실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그동안 위원회에서 언급했던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마련’을 위한 방안으로 전북 청년예술인 자립지원을 위해 13일, 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도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전북 예술인 6,031명(`24.3.12일 예술활동완료자 기준)중 35.5%에 해당하는 2,141명의 청년 예술인 지원방안을 논의했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소개, 전북 청년예술인 자립지원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와 문화관광재단은 청년예술인의 안정적 예술 활동과 일자리 사업으로 ①젊은예술 지원사업 ②청년주문배달서비스 ③청년 문화예술 프로젝트 있슈 ④공연인력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 ⑤전북청년 지역정책 지원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한편, 전북자치도와 문화관광재단이 새롭게 추진하려는 ‘청년예술인 자립 준비’를 위해 ‘청년예술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욕구를 수렴하는데 집중했고 제안된 내용들은 앞으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예술 활동에 장애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가 13일 우주경제 시대를 맞아 2045년 ‘글로벌 우주항(Spaceport)’으로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허브’를 향한 힘찬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전남도, 경남도, 대전시 등이 공동 주관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비전과 목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뉴스페이스·우주경제의 삼각체제-전남·경남·대전’을 슬로건으로 열린 출범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종호 과기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등 지자체, 기업, 학계 전문가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5대 우주 강국 실현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출범’을 축하하고,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예타 면제 조속 추진 등 우주산업의 성공을 위한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효율적 투자로 대한민국의 세 번째 기적을 ‘우주의 기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는 국내 유일의 우주산업 생태계 전주기를 완성하는 것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세종특별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결과 보고 등 3건의 보고에 이어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 지방의원 정치활동 자유 보장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15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 자체재원 추진 사업의 경우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외하고 자체 심사로 진행할 수 있게 하며, 이전재원이 포함될 경우 중앙투자심사 총사업비 기준금액을 상향 조정하여 지역 주도의 합리적 재정 운용 실현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상래 의장은 “중앙투자심사 시 약 2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는 등 지역의 현안사업을 시의성 있게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지방재정의 자율성이 침해되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정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자·육성 기업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크게 국제정치, 세계 경제, 기후변화, 기술 진보 등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기술 진보 관련 세션의 80% 이상이 인공지능(AI)이었다”면서 “정치지도자 또는 경제·산업지도자들과 얘기하다 보니 우리 도정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싶었다”고 인공지능 특강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 도민의 삶,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경쟁력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도 공무원이 이런 주제에 대해 가장 앞서고 공부하고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제2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3건을 심의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는 대전광역시에서 발주한 시설 공사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하자 검사를 통한 부실 공사 예방 및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발의 됐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시설 공사에서 하자 검사를 실시하긴 하지만 전문성 부족 등으로 검사가 소홀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본 조례를 통해 시설 공사를 추진·관리하는 부서장의 하자 검사 의무를 강화하고, 하자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원휘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했다”며 “본 조례로 안전취약지역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가결했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소속기관에서 발주한 시설공사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 하자 관리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미디어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사업기능을 수행하는 미디어교육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대전의 학원 강의실 면적 기준에 대한 규제가 타 시도보다 과도하여 규제 정도를 현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완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2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통학구역 내 증가하는 학생 배치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예산 편성 과정의 투명성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을 촉구했다. 그간 기획재정부가 중앙부처 국회 지방자치단체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 단계에서 투명성과 공공성을 보장할 제도적 장치의 부재로 인해 재량권 남용 우려가 있었다.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해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큰 폭 삭감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기획재정부는 삭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나 논리를 제시하지 않았고,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와 의회,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부당한 예산 삭감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어 “정부는 앞으로 이러한 부당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 과정을 지방자치단체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중앙관서 제출예산 수정 시 기획재정부와 관계 부처의 의무적 협의를 규정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27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도시주택국,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관련하여 평가 과정에서 지표 설정 등 현실적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평가 지표를 촘촘하게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대전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방지 및 임차인 지원 사항을 규정하여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시장에게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개정 이유를 밝혔다.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위원장은 대전의 1인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음을 지적하며 이번 조례개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설계함으로 경제적인 지원 확대, 사회적 관계망 및 안전망 구축으로 1인가구가 행복해질 수 있는 대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장애인고용부담금에 대해 지적하며 의무고용율 달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장애인시설 지원 축소에 대한 우려와 참전유공자명예수당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에 대해 대표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출생아수, 2자녀이상 다자녀가정 감소에 우려를 표하고 경제적 부담, 경력단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이번 조례제정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