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시의회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바야르 아마르바야스갈란 의장 등 13명)이 부산을 방문하여 양 도시간 친선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부산 입국 첫 날,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예방하여 의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의회 교류를 기반으로 한, 양 도시 간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문기간 동안 ▲부산상공회의소 ▲북항재개발 사업 현장 ▲부산콘서트홀 ▲부산의료원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하여 부산의 주요 공공정책 추진 사례를 살펴보고, 경제협력·지역개발·공공의료·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2024년 5월 7일, 양 도시 의회간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공식방문으로 양 도시 의회간의 친선교류 협력 강화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월 23일 추석을 맞아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 6호점과 진달래마을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책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여수 다함께돌봄 아이나래행복센터는 맞벌이 가정 자녀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공간으로, 김화신 의원은 관계자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진달래마을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과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화신 의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정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사회는 모두의 관심과 연대 속에서 더 따뜻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고흥군의회는 23일 군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고흥군 조례 입법평가 위원회(위원장 조영길)를 열고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한 뒤, 결과를 심사하며 향후 조례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조례 입법평가는 조례가 입법목적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고흥군의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평가대상은 총 85건의 조례이며, 입법평가 전문기관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지난 4월 14일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일반 정비 68건, △개정 권고 14건, △폐지 권고 5건 등 총 87건의 개선안이 제시됐으며(일부 조례는 일반정비와 개정·폐지 권고가 중복), 이에 대해 입법평가위원회는 질의·토론을 거쳐 최종 결과를 의결했다. 입법평가 위원회 조영길 위원장은 “이번 입법평가는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조례가 군민 눈높이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의회 류제동 의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해남군의회은 지난 9월 23일 해남군청 중회의실에서 밀양시의회와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남군의회와 밀양시의회(허홍 의장) 의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의회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간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조례 제정 사례와 농업 분야 지원 정책, 인구 감소 대응 전략을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따뜻하게 맞아주신 해남군의회 측에 감사드리며, 양 지역의 공통된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은“향후에도 지역간 경계를 넘는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에 소재한 좋은날요양원과 여수농아원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강문성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어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소소한 물품이지만 시설 이용자분들에게 정을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도의회에서 마련한 물품을 전달했다. 강 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문성 위원장은 제12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명절마다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3)은 9월 24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남도의 깊고 그윽한 맛을 세계와 나누고, 미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식 박람회”라며 “전남 미식 산업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특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 미식산업이 세계로 뻗어가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챌린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세계화 비전을 공유하는 범도민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을 지목하며 응원의 바통을 이어갔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평화광장,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미식 산업 관계자와 관광객을 초청해 국제 교류와 미식 산업 융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여수-남해 해저터널과 일레븐브릿지(화태도~백야도) 등 여수 지역 주요 도로망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완공을 촉구했다. 주종섭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백리섬섬길의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효과 확대를 위한 도로 연장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시기에 맞춘 일레븐브릿지 완공 등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며 “조속한 완공을 위한 전남도의 행정력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해저터널과 화태-백야도 구간은 공기 단축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해저터널과 연계한 도로 연장은 여수시의 명확한 계획 수립과 함께 도가 협력해 중앙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여수시의 의지도 필요하지만, 국도 공사와 관련한 부분은 전남도에서 적극적으로 추동해야 기초지자체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기 의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 동신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 후속 과정으로 지방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과정은 자치입법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제2기는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핵심실무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과목 수도 14개 과목에서 7개 과목으로 압축해 과목당 학습 비중을 확대하여 한층 심도있는 강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과정은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전략과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의정활동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정당법·정치자금후원회 구성,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시대에 걸맞은 ▲AI 기반 의정활동(예산분석·건의안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균 의장은 “제2기 의정 아카데미를 통해 전남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고, 의정활동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을 통해 일 잘하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지난 9월 22일 동백원과 진달래마을요양원을 찾아 정성이 담긴 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일 부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16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사수도 관할권 분쟁과 추자도 해상풍력 공모 강행을 정면 비판하며, 전남도의 강력한 법적․행정적 대응을 촉구했다. 앞서 9월 4일 완도 어민들은 낚싯배·어선 등 선박 50여 척으로 사수도 인근 해역에서 해상 시위를 전개하고, ‘사수도 앞바다는 완도군 해양 영토’임을 새긴 경계석을 설치했다. 신 의원은 “이번 해상 시위는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도민의 강한 결의”라며 “제주도 에너지공사가 해상풍력단지 공모를 재공모까지 서두르는 정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분노가 응축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사수도 해역은 어민의 생업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생활권이자 전남도의 해양주권 상징”이라며 “분쟁이 채 매듭지어지지 않은 해역을 사업 구역으로 지정해 공모·재공모를 서두르는 행태는 절차적 정당성과 법적 적합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남도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국장은 전남도와 완도·진도군은 헌법재판소 최종 판단 전까지 공모사업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9월 18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전라남도에 화재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전남도의 화재피해주민 지원 정책에 대해 묻고, 주택화재 피해자 지원이 매우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도민의 재산권 보호의 책무가 도지사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제도의 정비를 요구했다. 특히 실질적인 화재피해 회복을 위해 '전라남도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에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협력 구호체계를 강화하여 구호물품과 각종 생활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화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재난”이라면서 “재정지원 등 정책 추진에 여러 제약이 있겠지만 화재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여수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여수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익명 제보, 사생활 침해, 인신공격․허위 비방,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신청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가 원칙이나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개․활용될 수 있다. 접수된 제보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처리 결과는 감사 종료 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 제보 신청은 △의회 홈페이지(팝업) △우편․방문(여수시 여서로 101, 여수시의회)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시민 제보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화순읍 고인돌 전통시장에서 오형열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0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소비 분위기를 되살리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장터를 돌며 화순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추석 물품 등을 구입하고, 군민들에게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형열 의장은 “전통시장은 군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중심지다.”며 “화순군의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넉넉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부산광역시 북구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및 '부산광역시 북구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두 가지 조례제정의 의미는 교육·산업·행정의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체계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종합전략의 일환이다. 우선 '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주요 내용은 △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업·연구소 유치 △ 인공지능 인재양성·창업 지원 △ 산·학·연 협력, 학술행사 개최, △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다음으로'부산광역시 북구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정책결정 지원 AI 시스템 구축, △AI 기반 대민서비스 개발 및 홍보 기능 강화, △공무원 대상 AI 교육 및 윤리·보안 강화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북구에 거점을 둔 SW·AI 센터와 두 가지 조례제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교육분야에서 미래 세대와 주민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무안군의회는 9월 23일 무안군복합문화센터 교육장에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부패방지 교육,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의원 및 공무원의 청렴 의식 강화와 성평등·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진행된 반부패・청렴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열린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는 김경 강사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해소, 직장 내 포용적 문화 조성의 필요성 등을 강의하며 참여자들의 인식 전환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한국양성평등진흥원 등록 전문강사인 이행년 강사가 성희롱・성폭력 예방, 성인지 감수성 향상, 직장 내 폭력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하여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