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담양2,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3일 담양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모랑가실버타운’과 ‘모당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이규현 의원은 시설 관계자와 입소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명절을 맞아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현 의원은 평소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요양시설 지원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목포시의회 최현주 의원(원산·연산·용해)이 23일, 시민의방에서 굿네이버스 전남서남지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과 함께 정책 제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획복지위원회 최현주 위원장과 최유란 의원, 굿모션 단원을 비롯한 관계자 16명이 참석하여 아동권리 증진과 관련된 주제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목포시의회는 지난 해 ‘청소년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적절한 이용을 위한 사업 시행’, ‘아동 건강권을 위한 아동급식지킴이 선발’과 관련된 내용을 제언 받은 바 있다. 해당 제언은 올해 제396회 임시회, 제398회 제1차 정례회에서 '목포시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조례'와 '목포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가 개정되면서 반영됐다. 이번 간담회는 굿모션 단원들이 학업을 병행하며 5개월 동안 준비한 제언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단원들은 ▲아동청소년의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사업, ▲아동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상담 창구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서 참석의원들의 풍부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9월 23일, 영광문화예술회관에서 영광지역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담회에는 박원종·오미화 도의원, 정병국 영광교육장, 이동신 울릉교육장 및 교육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참석해 현안 논의와 의견 교류를 활발히 이어갔다. 김정희 위원장은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진지한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영광도서관 증축 필요성과 지역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 요구에 대한 건의가 제기됐다. 학부모와 지역민들은 학생들의 독서·학습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광도서관 증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장애학생 학부모들은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수학교 신설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영광도서관 증축 문제는 학생과 지역주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중요한 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나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연구회’가 주최한 ⌜나주, 감성으로 잇다⌟ 토크콘서트가 지난 9월 19일, 빛가람동 동신대 한방병원에서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3부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유 감성과 문화예술이 융합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했다. 1부에서는 도성희 명지대 교수와 이윤희 영화사 지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지역 문화의 감수성이 도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나주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가 ‘2025 문화예술 거버넌스 사업’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박의영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김민호 동신대 교수, 박종임 동신대 교수가 참여해 나주의 로컬 콘텐츠가 문화예술로 재탄생한 성공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철민 대표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주의 문화 자산을 재조명하고, 시민과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주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나주시의회 이재남 의장은 23일,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에서 ‘One-day Leader’로 위촉되어 공사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이 되어 지역 행정 운영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회와 공사 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의견 제시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의장은 강수진 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아 문서 결재 등 지사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종합상황실에서 물관리 종합상황 보고를 받은 후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남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데이 리더가 되어 공사 업무를 직접 체험하니, 한국농어촌공사가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업무에 매진하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우리 의회도 나주지사와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나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영산호 관광지는 40년이 지난 지금 사실상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관광지 지정 초기에는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지만 지금은 식당과 시설이 문을 닫고 잡초와 폐기물이 방치된 모습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126억 원을 들여 지은 영산재 한옥호텔은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못했고 민간 매각이나 위탁도 번번이 무산됐다”며 “독립적 매력 요소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만큼 주변과 연계된 종합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 의원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전환 등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하며 “미로공원이나 캠핑장 같은 소규모 사업에 머물 것이 아니라 영산호의 넓은 수면과 천혜의 환경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파크골프장 조성과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석해, 주요 정책 현안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의 입법 활동을 국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은 ▲인구감소 시대, 지방의 지속가능성 확보 전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 및 정책강연을 청강했다. 최명수 위원장은 “이번 국회 입법박람회 참여는 전남의 현안을 전국적 담론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의제에 대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도민과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9월 19일, 제3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남의 지역 소득과 소비 역외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최정훈 의원은 “전남의 소득 역외유출은 2022년에는 18.9조 원, 2023년에는 19조 원으로 지속되고 있다”며 “이 중 7.4조 원은 광주 등 타지역에서 거주하는 근로자에 의한 임금 유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득 유출뿐 아니라 소비 측면에서도 문제는 심각하다”며 “소비 유출은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온라인 유통업(54.4%), 광주권 의료기관(12.8%)에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지역자원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하는 동시에 전남 도민 스스로 지역 상권을 우선 이용하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도장터와 먹깨비 같은 전남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여 타지역민의 전남 생산품 구매를 통해 소비유입을 확대하고, 우리 도민의 이용을 통해 소비유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재구매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9월 18일 제393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국제 정세 변화와 새 정부 출범에 대응한 전남도 도정 방향을 점검하고, 민생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실현을 강력히 주문했다. 윤 의원은 인구감소 대응과 관련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효과와 개선 대책 ▲새정부 출범에 따른 인구 정책 변화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 방향 등에 대해 관련 정책 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 특히, 보육과 교육 분야의 지원 강화, 청년 농업인·귀농어인·귀촌인 대상 지원 확대,그리고 정부에서 내년 시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대상지역에 도내 시·군이 선정 되도록 전남도의 실질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청년인구 유출에 대해 지적하면서 만원주택과 같은 주거마련 대책과 청년층 타깃 맞춤형 정책 추진을 주문하며, 세계 경제의 주류산업으로 자리잡은 AI산업 관련 인재 양성 사업 등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이제는 임시방편적이고 한정적인 지원과 인구 빼오기 정책 등을 지양하고 인구감소지역이 인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현황 및 발전 방안 세미나' 발표자로 참여해, ‘부산시가 바라보는 보완대체의사소통 정책의 미래와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문영미 의원은 “AAC는 특정 장애인만을 위한 기기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의사소통권을 보장하는 기본적 수단”이라며, “그림, 기호, 글자판, 앱 등을 통해 누구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곧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지역 의사소통장애인 수는 65,794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의 37.8%, 즉 3분의 1 이상이다”며,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부산시가 의사소통권 보장을 위한 체계적이고 독립적인 지원센터를 마련해야 하는 근거”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부산시가 운영 중인 AAC 체험관의 한계를 짚으며 “일부 공간에 국한된 체험관만으로는 전담 조직과 통합 서비스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며, “예산은 4년째 동결, 인력은 2명에 불과해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보호자 교육 확대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이 23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김 의장은 장세일 영광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 의장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촬영하며 박람회 성공을 기원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과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지목하며 응원 열기를 이어갔다. 김강헌 의장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미식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영광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라남도의 청정한 자연과 깊은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 미식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식품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9월 23일 열린 제29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스포츠 관광과 연계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영진 의원은 강진군이 관광객 소비액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을 모범 사례로 들며, “우리 군 역시 개별관광객 인센티브제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1,500여만 원이라는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지속성과 확장성에 한계를 드러낸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470명이 참여한 ‘디카시’ 공모전 참여자의 85.1%가 관외 거주자였고,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을 통해 약 10만 5천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영광을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우리 군이 충분한 관광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을 통해 방문하는 선수단 가족은 숙박·식음·관광 소비로 지역경제에 즉각적인 파급효과를 주는 중요한 주체”라며, “가족형 관광 상품과 지역화폐 환급을 연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은 9월 23일 열린 제29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광풍연금 정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한균 의원은 “집행부가 2026년 낙월 해상풍력 가동을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 연구용역 자료에는 모든 발전사업이 가동되면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는 시점은 2037년”이라고 지적하며, “장기적 안목 없이 성급하게 홍보할 경우 정책의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그는 발전사업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허가 전 상생을 약속했던 사업자들이 허가 이후에는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 분진, 폐기물 무단 투기 등 주민 피해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이러한 태도가 광풍연금의 근간이 되는 이익 공유 협약 이행에 대한 우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광풍연금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대안으로 ▲발전허가 심사 단계에서부터 광풍연금 참여 여부와 협약 이행 능력 철저 검증 및 법적 효력 있는 협약서 요구 ▲허가 이후 정기적인 이행 평가와 관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광군의회는 9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조례안 등 총 18건에 대한 심도 깊은 심사와 의결이 이루어졌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 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하고, 「영광군 신에너지·재생에너지 공유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 가결하고, 「영광군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의원은 2명으로, 김한균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관리와 광풍연금의 현실’을 지적하며, 군 차원의 강력한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장영진 의원은 ‘지역화폐와 포인트 제도를 기반으로 한 관광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제안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지락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헌신하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