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최근 평리뉴타운 내 공동주택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개원했다고 밝혔다.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평리뉴타운에 위치한 센텀화성파크드림과 화성파크드림2단지 내에 설치됐으며, 각각 지난해 12월과 올 3월에 개원했다. 특히, 화성파크드림2단지 어린이집은 지난해 1월, 1단지 내 구립어린이집 설치에 이은 두 번째 시설로, 입주민들의 보육 수요를 반영해 추가로 시설을 확충하여 영유아 부모의 보육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육아 부담을 경감시켰다. 서구는 이번 어린이집 조성에 각 1억 1천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투입해, 친환경 자재인 편백 자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연령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교재와 교구, 수족관, 미니 텃밭 등 다양한 놀이와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보육실 창문을 넓히고,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를 설치해 어린이집의 개방감을 높였으며,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따뜻한 보육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서구는 올 하반기에 두류역자이, 두류스타힐스, 힐스테이트서대구역 센트럴 등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확충할 예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12일, 원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 일환으로 조성한 비원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비원커뮤니티센터는 총 19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12월 착공, 2025년 3월에 준공됐다. 센터는 대지면적 271㎡, 건축 연면적 33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 마을마당, 2층에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을 신설했으며, 3층은 공유 부엌, 사무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3층 공유 부엌은 원대로부뚜막협동조합이 운영할 예정으로 도시락 사업과 음식 봉사, 청소년 대상 체험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복합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비원커뮤니티센터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의 거점이자, 지역 주민이 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중구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이사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청년 자립 정착 지원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진모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구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동인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내 따뜻한 복지공동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내 공유냉장고와 옥상 텃밭을 활용한 상시 먹거리 나눔 체계를 운영하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공유냉장고는 2019년 6월 설치 이후, 매년 관내 기업과 단체 50여 곳과 주민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반찬과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후원된 물품은 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전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동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우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협의단체 회원들이 청사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고, 정성껏 키운 채소를 수확해 매주 저소득 가구에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유냉장고와 옥상 텃밭이 지역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나눔 정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 회원들과 함께 동구 동부로30길 일원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하여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인근 상인들에게 불법 유동광고물 자진 정비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자율적인 정비를 유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한 방문객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과 캠페인 추진으로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동촌농협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결혼이주여성 8명과 팀을 이루어 땅콩쌈장, 진미채무침, 생땅콩조림을 함께 만들며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양념 재료 설명부터 조리, 시식,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같이하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정성껏 만든 반찬은 소포장 형태로 총 100세트를 준비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나경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관계를 넓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합동 청렴 라이브를 개최했다. 대구 동구 지역 공공기관과 주민들이 다 함께 청렴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동구청·동구의회·동구문화재단·혁신도시공공기관 12개소 임직원과 주민살피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 실천 결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갑질을 소재로 한 연극,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사례로 풀어내는 청렴 특강,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샌드아트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은 특정 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업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청렴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지난 6월 7일“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PT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두 달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소규모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3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기는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자소서·면접 코칭 프로그램, 청년들이 높은 관심사를 반영한 개인 운동(PT)을 비롯해 머그잔 만들기, 커플 팝아트, 가죽 공예, 챗GPT 활용법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커플 팝아트, 챗GPT 활용법 프로그램은 추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모집 포스터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구청은 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최초의 청년 공간인 ‘서구 청년 거점 공간’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거점으로 ▲자격증 응시료 지원, ▲VR 면접 지원, ▲면접 정장 무상 대여, ▲이력서 사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10일 구청 민원실에서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중부경찰서와의 협업으로 실전과 유사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발생 ▲중재 및 진정 시도 ▲폭력 상황 발생 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및 일반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의 흐름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응반 역할 분담과 비상상황 매뉴얼 숙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훈련에는 민원토지과 전 직원 및 안전요원, 경찰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6월 말까지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일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종료 시점에 맞춰, 참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업특강 전문강사인 조안나 강사를 초청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높은 몰입도와 실효성을 도모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은 물론, 직업 능력 향상과 민간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제도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종료 후의 진로를 고민하는 참여자들에게 시기적절한 취업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구직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효율적인 취업전략 수립 ▲면접 대응 기법 ▲구직 전 필수 준비사항 안내 ▲직업훈련기관 및 취업지원기관 정보 제공 등이 포함되었으며, 구직자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돼 높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들이 취업을 준비하며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여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구직상담, 채용알선, 현장면접, 직업교육훈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10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요양보호사, 생산직, 미화원, 선별작업자, 급식조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명의 여성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모심재가복지센터는 현장면접을 운영하며, 그 외 9개 기업(한서재가노인복지센터, 비젼디지텍, 효성공동생활가정, 수성윤정실버타운, 참조은요양원, 금화무역, 삼성온케어요양원, 이롬시스템, (의)현대의료재단 달성요양병원)은 간접채용 방식으로 구직자의 이력서를 접수받는다. 현장면접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해당 시간 외에도 구직자는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제출해 채용 참여기업과 연계될 수 있다. 이외에도 1:1 맞춤 취업상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개별 관광상품을 개발해, OTA(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판매하는 ‘웰컴 달서! 외국인 OTA 상품 개발 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최초로 외국인 전용 OTA 기반 관광상품으로 기획돼, 대구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봄 시즌에는 월광수변공원과 수밭골 웰빙음식거리, 가을에는 대명유수지와 서남신시장 등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계절별 테마 관광 콘텐츠를 구성했다. 자연 경관과 전통시장, 한국 음식 체험이 어우러진 ‘식도락 생태여행’ 콘셉트로 외국인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관광상품에는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와 83타워 입장권이 포함돼 있어, 달서구 내에서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OTA 플랫폼을 통한 예약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콘텐츠와 안내는 영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배현주)는 지난 4일 중구 관내 어린이집 원생의 조부모 40여 명을 초청해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 가정을 대신해 손주 양육을 맡고 있는 조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쉼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중구 내 국공립어린이집 19개소(대표: 그린숲어린이집)가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도심 인근의 비슬산 산림치유센터에서 피톤치드 숲길 산책, 아로마 족욕, 온열 반신욕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심신의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배현주 회장은 “조부모님의 양육 부담을 덜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힐링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보육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인 조부모님을 위한 지원 정책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청은 관내 어린이집에 처음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및 향후 운영 일정을 협의했다. 이번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신규 위원 6명을 포함한 위촉직 26명과 당연직 4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심사와 현장 확인을 통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2개 분과(복지문화, 도시안전)에서 3개 분과(행정·복지, 문화· 관광·도시, 공공안전·시설)로 확대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심사가 가능해졌다. 향후 일정으로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우선순위 심사를 진행하고, 7월 총회에서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어 체감도 높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1층에서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대구 동구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다.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지역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불로동 도시재생사업 현황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전략 ▲선배 마을조합 운영에서 보는 과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의 중간 점검과 함께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대구 동구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고,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