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 안심주공네거리와 안심근린공원 일대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가스공사, 동구청 직원 등 약 80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으로 진행됐으며, △가을 행락철 나들이 인파사고 예방 △건조기 산불 조심 △다중밀집시설 시설물 안전점검 등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가을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대상으로 집중신고 기간(9.1.~11.30.)을 맞아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사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을 행락철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종 화재 예방과 시설물 점검에 집중 해야 되는 시기”라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가을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팔공청년회의소는 지난 6일, 동구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하반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돌잔치 지원과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돌을 맞이한 가정에 돌상 대여, 돌잡이 행사, 기념 촬영 기회 등을 제공했으며, 대구동구가족센터 장소와 행사 준비를 지원하여 총 5개 가정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병찬 대구팔공청년회의소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회의소가 앞장서 가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기쁨이 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팔공청년회의소의 나눔과 실천이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대구팔공청년회의소는 지난해 동구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출생 대응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제11회 팔공산 왕건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숭겸장군유적지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팔공산 왕건축제는 화합과 포용으로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과 지혜와 충절로 빛나는 신숭겸 장군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로 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주최로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체험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산영화제 △고려 건국의 순간을 재현하는 국궁대회(내가 제일의 신숭겸이다.) △전통문화 체험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경연대회(갓탤런트) △찾아가는 음악회 △행운권 추첨 등이다. 특히, 올해는 플리마켓과 향토먹거리 장터, 지역특산물 판매부스 등 부대행사가 작년 대비 확대돼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호 위원장은 “올해 제11회 팔공산 왕건축제는 단순한 역사문화축제를 넘어, 지역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축제의 의미를 담았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셔서 고려 건국의 숨결과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새마을 직·공장 중구협의회는 지난 5일 서문시장 큰장네거리 인근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쓰레기 배출 감량,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휴대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독려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탄소 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청에서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가 후원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 행사가 지난 6일,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 청소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지역 청소년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가치 보물찾기, 부스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문화·교육·놀이를 결합한 ‘5(오)-ZONE(존)’ 체험이 운영됐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와 청소년문화의 집 아름드리, 한국사학진흥재단 등이 함께 참여한 체험부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득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성평등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 양성평등 결의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도 펼쳐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성평등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남녀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을 누리는 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문화재단이 선보인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가 전반부 4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부터 후반부 공연 3편을 연이어 무대에 올린다. ‘달성 아동극 시리즈’는 지역 내 3개 공연장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아동극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기존에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아동극 공연을 정기화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반부 공연은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월 개막작인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비롯해 총 4편의 공연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총 2,300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관객 참여형으로 구성된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재판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옳고 그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고, 6월 공연된 ‘깜빡 도깨비야 같이 놀자’는 창의적인 놀이 요소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회차를 확대해 선보인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인기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지난 5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관내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눔과 복지로 빛나는 달성, 당신 덕분입니다’를 주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군민 행복을 위해 힘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사회복지 시설장 및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감사의 꽃과 함께 개별 캐리커처를 전달해 특별함을 더했다. 캐리커처는 각 종사자의 얼굴과 성격을 담아 제작돼, 헌신과 열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2부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이야기를 들으며 편안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나눔과 복지의 가치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달성군은 종사자들의 헌신을 격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2일 시행된 2025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50명의 청소년(중졸 1명, 고졸 49명)이 응시하여, 4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위해 1대 1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지원, 교재 대여 지원, 검정고시 응시료 지원, 무상급식 및 간식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을 취득한 합격자 중 한 청소년은“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어려웠지만, 멘토링을 통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나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진희 대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검정고시 합격으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한층 더 성장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준비뿐만 아니라 진로 설계 및 자립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당당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30일간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이번 미술제는 ‘난장난장난장(Clash, Crash, Create)’을 주제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물결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미술제는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에서 예술감독을 맡았던 강효연 예술감독과 강형주, 이정주 큐레이터, 신명준 설치팀장이 연임하며 기획됐다. 본전시에는 구지은, 김성수, 김영섭, 류재하, 박기진, 서동신, 신민, 심승욱, 왕지원, 원선금, 임승천, 정득용, 정승, 정재범, 홍범, 홍준호, Studio 1750(팀명) 등 총 17팀(18명)의 작가가 참여해 조각, 설치, 사진 등 21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아크 광장에서 펼쳐지는 본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아크문화관 실내 전시장에서는 ‘달천예술창작공간 특별전’이 열린다. 매년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탐구하는 이 전시는, 올해도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센터장 김남탁)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대입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대구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된다. 1부에서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능 대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서는 경북진학지도협의회 운영위원이자 무산고등학교 3학년 부장인 박재범 교사가 ‘대구‧경북권 대학 중심 수시 최종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1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남탁 센터장은 “이번 입시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중구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9월 3일 대구 서구청 구민홀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서·동 행정복지센터·도서관 등 근무지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복무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복무 관리 업무 전반, 복무 관리 규정 주요 개정 사항, 사회복무포털 사용법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년부터 시행된‘사회복무요원 괴롭힘 금지법’과 관련하여 복무 기관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절차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근무지 담당자가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호권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근무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복무 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 영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 강좌 'Hello 뮤지컬'을 9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의 영어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말하고, 몸으로 표현하며, 노래와 함께 즐겁게 영어의 리듬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9월 24일~12월 21일까지 3개월 동안 뮤지컬 장면을 배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어 대사와 장면극을 통해 감정 표현과 말하기 자신감을 기르며, 마지막 수업에서는 작은 무대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서구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면서 자신감을 갖고, 예술적인 표현력도 기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량을 향상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추가 문의는 서구영어도서관으로 하면 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최근 ‘아양로24길 가로 벽면 디자인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주택 재건축 사업으로 도로 및 공원 등이 재조성되어 보행자와 공원 이용자가 늘어나 시각적 노출이 빈번한 곳으로, 노후화된 넓은 가로 벽면의 외양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동구청은 개선된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올해 8월, 2천만원의 사업비로 약 100m 구간의 가로 벽면에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스텐실 기법으로 동구의 명소 3곳(봉무공원, 망우당공원, 동촌유원지)을 선적 요소로 표현하고, 신암동의 이름과 밝은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부착형 조형물을 설치해 한층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디자인으로 도시경관 개선에 앞서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구청 로비에서 혁신사업 발굴단 ‘조직혁신팀’과 함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소통과 협력,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직원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행정 체계로 나아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조직혁신팀원과 혁신사업홍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존중과 배려, 자유로운 연가 사용을 권장하는 메시지 전달 ▲홍보물품 배부 ▲캠페인 구호 확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작은 배려와 존중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연가로 충전하고 함께 웃는 중구청” 등의 구호를 통해 직원 공감을 끌어냈다. 중구청은 그간 ‘혁신사업 발굴단’을 운영하며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조직혁신팀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직원 스스로 만드는 변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