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21일 열린 제118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이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류 구청장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온 점과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깊이 이해하며, 대구독립운동 나라사랑 강의와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 강의 등 지역사회에 국채보상운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류 구청장은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세심히 살피고 사각지대 없는 중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지방 규제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는 등 다양한 평가에서 총 42개의 상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경원(前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기획조정실장) 강사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이해’를 주제로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민관협력 자원연계 강화, 동 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오는 28일까지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3개월로 근무한다.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이며, 시급 1만30원 등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정책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9일, 평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복합청사 개청식에서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he 청렴한 서구’구현을 위한 서구청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올해 서구는 ‘청렴 추진단’운영을 더욱 강화하여 조직의 청렴도 진단 및 분석, 취약 분야 개선, 시책 추진 점검 등 전 과정에 구청장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청렴 몰입 주간’을 운영해 ▲기관장의 청렴 메시지 전파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 릴레이 ▲청렴 방송 ▲청렴 골든벨 ▲청렴 이벤트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등 전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서 2025년 시무식에서도 존중과 배려가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당부한 바 있으며 “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서구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3개소 (내당4동, 비산1동, 비산6동)에 ‘질식소화포 세트’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루어졌다. 질식소화포는 화재 발생 시 내열성이 좋은 천으로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하고, 배터리 열폭주를 억제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 장비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화재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질식소화포 세트를 설치하게 됐다”며 “전기차 화재에 대한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전기차 이용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는 21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임원 60여 명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식은 16대 천윤옥(하빈) 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17대 신명숙(가창)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수여, 회기 전달 및 군임원과 읍면 회장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이번 행사에서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는 농촌여성교육단체로서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200만 원을 달성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명숙 회장은 “그동안 달성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천윤옥 회장과 제16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생활개선연합회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촌여성단체로서, 농촌일손돕기, 농촌어르신 정나눔 행사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동인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인동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타의 모범의 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협의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중학생 8명과 고등학생 3명 등 총 1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원만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서 이어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명에게 1인당 35만 원 상당의 책상·의자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중구 드림스타트에서 아동의 교육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교육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책상을 지원받은 아동들은 “나만의 책상과 나만의 공간을 갖게 돼 기분이 좋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집중력이 높아졌다” 등 기쁜 마음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책상·의자 세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중구 내 취약계층 아동(0~12세)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대학생 행정 인턴들이 지난 6주 간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중구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인턴들은 ▲ 중구 관광자원을 연계한 ‘중구 투어패스’ ▲ 구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한 ‘심야버스 도입 및 운행 시간 조정’ ▲ 중구 근대 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스마트 공공자전거 시스템’ ▲ 동성로 내 금연 구역의 ‘흡연 문제 해결 방안’ ▲ 청년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한 ‘청년 맞춤형 통합 플랫폼 앱 구축’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이들 아이디어를 각 담당 부서 검토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정 인턴 활동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오는 3월 한 달간 ‘대구편입’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달성군 대구시 편입 3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할인행사는 편입 30주년을 축하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별행사로 달성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분식), 세탁, 세차 서비스사업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달성군민과 지역 내 기업,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자활사업은 저소득 계층의 자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달성군은 하반기에 생활‧레져용품 대여, 생활 불편사항 개선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 국우동에 소재한 더숲교회에서 2월 20일 저소득가구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더숲교회는 2020년부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윤규 담임목사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더숲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19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중구의회 의원, 관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남산동 2175-24번지 일원 9만 6,360㎡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주차복합타운 등 기반 시설 조성 ▲남산동 둘레길 조성 ▲주택정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구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중구의회 의견 청취와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5기(23년-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결과보고서(안) 심의 △2025년 연간 계획(안) 심의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활 지원을 위한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달서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주택·토지·건축물 등)이 4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이번 사업은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66명을 선발한다. 사업 분야는 ▲도서관 도서 관리 ▲녹지 및 공원 환경 정비 ▲공공기관 지원 업무 등 21개 부서, 4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최저시급 10,030원이 적용된다. 참여 희망자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서구는 가구소득과 재산 상황 등 사업 참여 적격 여부를 종합 평가한 후, 3월 말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2월 19일 비산7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상반기 동행정 복지센터 8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감사 사례 파트너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적발 중심의 감사를 지양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근무하는 현장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실무 적용도를 높이고, 감사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이유는 5년 미만의 근무 경력을 가진 저연차 공무원들이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실정에 자칫 행정서비스가 미숙하여 주민들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이다. 교육은 감사팀장이 진행하며 주민자치, 회계, 주민등록, 사회복지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주요 감사 사례와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과정 중에는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과 조직 내 고충 상담도 병행하여 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