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회장 김귀현)는 지난 20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한반도 평화 실현과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25 평화로운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하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통일엽서 만들기’, ‘통일 염원 팔찌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전달식과 밴드·통기타·재즈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귀현 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질적이고 참여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11월 21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한 ‘2025 달성군 고3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수능 후 심리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즐겁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초청가수 우디(Woody)의 힐링 공연, 유튜브 크리에이터 ‘MC섭이’의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관내 8개 고등학교에서 약 1,600명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능 이후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부군수는 “청소년기를 지나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고3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잠시나마 재충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지난 21일 대구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2025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다문화 감시원 2명을 포함한 총 20명으로,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과 유통 중인 식품 등의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외국인 음식점 집중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베트남, 중국의 다국적 감시원 2명을 위촉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정기 교육은 식품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위생관련 최신 법령 및 정책 △식품위생업소 현장 점검 요령 교육 및 고충 상담 △유통 식품 점검 현장실습 등 감시원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음식점, 카페, 집단급식소 등에서 식중독 예방 및 부정 불량 식품 근절을 위한 감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 지원으로 전문성과 사명감이 고취되어 더욱 효과적인 감시활동이 이루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11월 20일 평리초등학교에서‘하굣길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학대 예방의 날(11.19.)을 기념하여 아동 학대 예방 인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 보호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구청, 서부경찰서,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유형과 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고, 아동 권리와 존중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홍보 물품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아동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오늘이 어린이날이라면’,‘어른들에게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을 작성해 스티커로 부착하는 참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많은 아이들이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고 싶어 했고, 어린이날에는 ‘하루 종일 놀기’, ‘친구와 게임하기’를 가장 많이 하고 싶어 했다. 성웅경 부구청장은 평리초등학교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지속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서구 최초 청년 거점 공간인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의 새출발을 알리는 개소 행사를 지역 청년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은 와룡로90길 61, 2층에 위치했으며 취업 면접실, 북라운지, 커뮤니티실, 강의실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하여 청년들의 활동에 필요한 핵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취업 면접실은 관내 청년센터 중 최초로 AI(인공지능) 모의 면접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소식은 영남대학교 청년 공연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소식에 이어 크리에이터 ‘원샷한솔’ 초청 토크콘서트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모루 인형 만들기, 명함 만들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청년정책·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서구청은 앞으로도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채명숙)는 지난 18일 중구청에서 지역 내 고령 보훈 회원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가정식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이를 지역의 홀몸 보훈 회원 100여 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며, 특히 국가유공자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재향군인회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구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함께 더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옥산로 및 원대로 일대와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 겨울빛 거리를 밝힌다. 북구청은 별빛랜드를 테마로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한다. 옥산로~남침산네거리 구간은 ① 별의 관문 ② 빛의 은하수 거리 ③ 별빛 파노라마로 나누어 연출했다. 북구청 광장~북부도서관 네거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메인 눈빛게이트, 대형 눈사람, 사슴썰매 포토존 등을 설치해 대표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북부도서관~남침산네거리에는 양방향 가로수 경관조명을 비롯해 스노우볼 로드, 벨 조형물, 윈터월드, 새해 조형물을 설치해 도심 전체가 빛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강조했고, 오봉폭포 구간은 수목 조명과 부드러운 라이트업이 자연과 어우러져 아늑한 빛의 정원과 포토존으로 조성됐으며, 겨울 감성 가득한 산책 공간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젊음과 예술의 중심지인 칠곡3지구 이태원길에는 이태원광장과 팔거광장을 중심으로 웜화이트 크리스마스트리, 별빛게이트, 산타클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오직 첼로 12대로만 구성된 유일무이한 첼로 콘서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려 클래식 애호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2013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13여 년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첼로의 매력을 알리고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리더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상민 교수를 비롯해 수석 연주자 서울대학교 김민지 교수, 중앙대학교 주연선 교수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한 심준호, 인천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양지욱,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임재성 등 그야말로 국내 첼로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첼로의 짙은 선율로 채운다.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서의 첼로는 묵묵하고 든든한 소리로 연주를 뒷받침하는 존재라면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표현하는 12대 구성의 첼로는 오직 첼로만의 음색을 극대화한 연주로 첼로의 음악적 색깔을 그려냄과 동시에 첼로의 숨겨진 무궁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념)는 지난 19일 중구청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직접 준비한 밑반찬 4종과 간편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세트를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정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동절기를 맞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관내 주유소 및 LPG 충전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겨울철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동구 관내 주유소 및 LPG충전소 10개소를 임의 선정해 △석유제품 품질검사 △정량미달 판매 여부 △충전시설 기준 적정 여부 △가스 배관 및 각종 안전장치 관리 실태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으며, 석유제품 품질검사 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행정조치(행정처분, 고발)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겨울철은 연료 사용이 급증하고 추위로 인해 배관, 설비 등 시설이 손상되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KB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KB은행은 후원을,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지원을 통해 국가등록문화재인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구체적 내용은 △서가 등 비품지원을 통한 공간 조성 △도서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운영 활성화 △도서관리 프로그램 지원 및 전담인력 확보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천3동 작은도서관에 이어 함께 조성하는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이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역사문화적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오전, 동구청 정문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다짐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면책 보호관, 사전컨설팅, 의견 제시 등 실무자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제도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주요 사례 활용 절차 등을 소개하는 등 직원들에게 적극 행정 실천을 독려했다. 동구청은 올해 두 차례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적극 행정 인식도를 높이고, 실제 제도 활용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동구청 산하 문화재단, 교육재단 등에 방문해 실천 다짐 캠페인을 이어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실천 해나갈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적극 행정 대표 구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내가 존경하는 영웅’, ‘내 인생 최고의 하루’를 주제로 ‘제8회 대구 동구 초등학교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21개 팀, 총 57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참가 학생들은 영웅에게 느끼는 존경심,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각자의 이야기를 영어로 표현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대회 참가 학교의 교표와 참가 학생 57명의 이름이 새겨진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토존은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들의 눈길을 끌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경연 결과 대상은 동대구초등학교 6학년 김나연, 김도은, 김민주, 김수은 학생이 수상했고, 대상을 포함하여 총 5개 팀을 시상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원어민 화상영어·원어민 영어체험학습 등 기존의 영어교육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대구시 ‘2025년 장애인 편의증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배리어프리(무장애) 키오스크’ 지원과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음성 안내 ▲점자 패드 ▲큰 글씨 및 조작 버튼 ▲낮은 작업 높이 등 장애인·고령자·디지털 취약계층도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무장애형 단말기다.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무인결제기(키오스크)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이용하기 쉬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보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중구청은 관내 장애인 근로사업장 3개소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근로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중구청은 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편의점·식당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조립식 경사로 설치 지원도 추진한다. 설치된 시설은 ‘장애인 휠체어 이용 가능 가게 현황’을 중구청 누리집에 공개해, 장애인들이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 “동성로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 9개 구‧군의 상호 협력과 행정 효율화를 위한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류규하 대구 중구청장)는 지난 18일 대구 북구 내 한 식당에서 ‘민선 8기 4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구시 각 구청장과 군수가 참석해 지난 7월 21일 남구에서 진행된 정기회의 건의 사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한 실질적 행정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 일정 협의 ▲구·군 자원봉사센터 코디네이터 정규직 전환 요청 ▲도시재생 준공시설물 운영 관련 일자리 보조사업 건의 ▲어린이집 폐원 관련 제도 개선 등 총 4건의 안건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특히 ‘점심시간 휴무제’는 대구시 전 구·군이 준비과정을 거쳐 26년 1월 1일부터 각 본청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현재 중구·수성구·달서구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운영 중이며, 군위군은 자체 시행하고 있다. 또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중구(3.31.)를 비롯해 서구(7.10.), 북구(3.17.), 수성구(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