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육아 토크콘서트는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저명 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4회째를 맞이한 금번 행사에는 관내 거주하는 약 1,000명의 부모 또는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지선 씨와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과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두 강사는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방청객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어냈다. 한 방청객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무상지원과 영어 무상교육, 영유아 대축제, 육아 토크콘서트 등 출산부터 육아, 보육, 교육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달성군이라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19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 70명에게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혹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을 통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과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내1동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고자 새로운 위원 6명을 추가해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살피고, 지원하는 일은 물론 성내1동만의 마을 특화사업도 추진해 행복을 전하고 나누는 협의체로써의 임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2년이다. 정복찬 위원장은 “좀 더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성내1동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숙 성내1동장은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협의체와 함께 잘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 이천동에서는 지난 12일 『재능기부 하트 시그널』행사를 이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천동 배나무샘골협동조합에서 깨끗한 이천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 생강청, 떡, 사과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 주셨다. 또한 실력있는 마술사를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초빙하여 신기한 마술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조합원의 노래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연아 배나무샘골협동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니 마음이 흡족하고 재능기부와 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혜숙 이천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주신 배나무샘골협동조합 위원장 및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아낌없이 주고 싶은 나무” 전시를 11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인근 가로수를 통해 전시한다고 밝혔다. ‘아낌없이 주고 싶은 나무’는 초등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공모사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무보온재에 아크릴물감을 활용해 수업했으며, 참여 학생들이 기후 위기 속 나무가 주는 혜택에 대해 생각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나무보온재에 다채롭게 표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나무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표현한 학생들의 마음이 작품을 보는 모든분들의 마음에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회원 및 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창텔콤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천400kg(650만원 상당)을 관내 북한이탈주민,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28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청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윤석준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강임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장을 지명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백만원 이하를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게 되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대구 동구 초등학교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나의 꿈, 그리고 내가 꿈꾸는 미래’와 ‘지구와 함께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연극, 토론 등 형식에 구애됨 없이 맘껏 발표하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 지구의 환경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 참가 학교의 교표와 참가 학생 72명의 이름이 새겨진 ‘포토존’은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들의 눈길을 끌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연 결과 대상은 새론초등학교 5학년 이인서, 김예리학생이 수상했고, 대상을 포함하여 총 5개 팀을 시상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쌓고 글로벌 역량 향상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어민 화상영어·원어민 영어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금복복지재단은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 주관으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자유로운 가을 음악회’에서 대구 중구의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금복복지재단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준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금복복지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복지증진,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31일 기준 지역사회 환원 사업비 누적액은 204억 7,300만 원에 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바이오리드(대표 홍지영)는 18일, 대구 동구 혁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바이오리드는 의학 분야의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하여 글로벌 수준의 분석검사 및 교육 서비스 전문사업을 지향하고 있는 기업으로 여러 후원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지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고,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바이오리드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덕분에 혁신동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 주민들이 더욱 훈훈한 연말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인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화)는 18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국밥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350인분의 소고기국밥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인재 협의회장과 이은화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대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한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 등산로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 동구청, 동부소방서·의용소방대·119시민안전봉사단,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직원 및 회원 등 총 17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팔공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을철 단풍을 즐기기 위해 입산객이 늘어나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입산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며 취사·흡연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연접지 100m내 소각 행위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또,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구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2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도에 수립된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직원 실무 활용도를 높이고자 7월 12일 1차 교육에 이어 이날 교육은 신정엽 신디자인랩건축사 사무소 대표가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 △지역별 공공디자인 적용 우수사례 등을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위기 해법과 수요자 맞춤형 출산정책 마련을 위해 11월 13일과 11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정책 실수요자들과 함께 출산정책'목소리 경청'릴레이 Talk를 개최한다. ‘출산정책'목소리 경청'릴레이 Talk’는 구청장이 계층별 정책 실수요자들과 함께 현실적,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고, 허심탄회한 출산정책 이야기를 나누며 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정책 발굴과 공감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릴레이 Talk 1탄은 11월 13일 오후 4시, 감천리 카페에서 예비‧신혼‧난임부부 대상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출산정책과 출산을 고민하는 이유 또는 어려움은?’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구청장은 참석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출산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세심하게 경청하며, 특히 출산‧육아지원과 양육 환경, 일‧가정 양립 등 실수요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출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예비 출산부부들의 생각과 실질적 문제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Talk 2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에 다자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불로동 일원에서 주민살피미와 함께하는 합동 환경순찰을 진행했다. 40여 명이 함께한 이날 순찰은 불로동 구석구석을 돌며 간단한 쓰레기는 직접 처리하고, 각종 불편사항과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환철 동구 주민살피미 회장은 “합동 환경순찰을 통해 주민과 구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살피미로서 각종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히 제보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함께해 준 정환철 회장님을 비롯한 주민살피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동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