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성내1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행‧사‧반(행복담고 사랑더한 반찬나눔) 밑반찬 나눔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밑반찬 나눔 봉사는 돼지불고기, 양배추김치, 콩자반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분기마다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회장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반찬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도움을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성내1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내1동 새마을부녀회는 봉사활동, 밑반찬 지원, 어르신 식사 대접 등 행복나눔실천 운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건축공간연구원과 건축·도시 분야 발전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개막행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공건축 데이터베이스 등 공공건축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건축·도시 공간 분야 관련 정책 발굴 및 연구 지원 협력 ▲건축·도시 관련 행사 공동개최 등을 함께한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도시·건축 분야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건축공간연구원은 건축과 도시공간의 조성, 이용 및 디자인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연구 개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건축물 공간환경 계획 및 사업 지원 등 건축과 도시공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축 및 도시공간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건축공간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수성구 공공건축 건립, 소규모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개발 등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에 더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체험 프로그램 ‘자원봉사, 와볼래!’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들과 함께 자원봉사의 다양한 분야를 알리는 한편,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운영본부를 포함해 나만의 키링만들기, 원예 화분 만들기, 편지 쓰기, 책갈피 만들기, 탈취제 만들기, 리필 문화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등 16개 부스를 운영한다. 5개 이상 부스 체험 시 음료를 무료 나눔하고, 8개 이상의 부스를 체험하면 1365자원봉사포털에 봉사시간이 2시간 인정된다. 이기덕 센터장은 “자원봉사 전문성을 가진 지역 자원봉사 단체들과 협력해 운영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 고산3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지난 12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줍깅 행사 ‘친해지구! 지켜지구! 건강해지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줍깅은 조깅 또는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매호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운동을 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만억 단장은 “줍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구미애 고산3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4 황금빛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너와 내가, 이웃과 이웃이, 그리고 마을과 마을이 서로 만나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아 ‘잇다’를 주제를 설정해 아름다운 주민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고픈 희망을 담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주민의 재능기부와 지역 복지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즐길 거리로 꾸며졌다. 다양한 먹거리, 지역 복지관이 참여한 체험부스, 자매도시인 경북 청도군 매전면의 특산품 판매 부스,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등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태권도시범단의 격파 시범과 성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를 준비한 권수용 축제추진위원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이웃 간 서로 소통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임을 느끼는 아주 특별한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 중 하나인 ‘다독다독 독서교실’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로 지역 학생들이 즐거운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안심도서관과 연계해 독서 지도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학교별 총 8차시로 12월까지 운영되며,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창의 북아트 수업과 연극 역할 읽기, 교과 연계 개념 어휘 탐구, 하브루타 수업 등 창의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재미와 가치를 경험하며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을 기르고, 책과 함께 성장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 ‘찾아가는 창의과학 아카데미’와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인 ‘알고보니 우리마을, 동구리(里)잡(Job)고(Go)’ 등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20분을 모시고 “사랑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관문교회 1층 식당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대명11동 주민화합행사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대명11동 모든 조직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동참과 따뜻한 후원을 모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지역 가수의 공연과 선물을 증정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경로잔치는 코로나 시기 3년간을 제외하고 매년 이어져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했으며, 대명11동의 “앞산 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와 더불어 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조직단체 회원들이 쇠고기뭇국, 도토리묵, 떡, 고기, 과일 등을 준비해서 대접했고, 공연에 맞춰 흥겨운 시간도 가졌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이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의 의미를 더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장신주 주민화합행사 추진위원장은 “온 동네 주민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웃의 정이 넘치는 동네 만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2024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도시숲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 서구 그린웨이 조성사업”이 산림청 주관 전국 12개 광역시·도 도시숲 분야에서 최종 1위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서구 그린웨이 조성 사업은 과거 대구 도심지 외곽이라 판단하여 조성된 서대구공단이 도시확장에 따라 주거지역과 인접하게 되면서, 초기 조성 이후 방치된 녹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2017년 4BL 녹지 리모델링사업을 시작으로 휴게시설과 다양한 수목, 산책로를 조성해 블록별(1~9BL) 테마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이현공원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왕복 7km의 도심 속 녹색숲 그린웨이로 재탄생시켰다. 이처럼 7년에 이어져 온 그린웨이 조성사업이 그 사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최근에는 장미원, 백합원, 야생화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도입해 단순 녹지를 넘어 SNS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으며, 서구 구도심 내 도축장, 공장, 악취 등 부정적 이미지 쇄신과 함께 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지역 최초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정된 구역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정된 도로교통법상 어린이보호구역과는 목적을 달리한다. 서구는 서부경찰서와 협의하여 112신고 현황, 범죄발생 현황, 범죄 위험도 등을 조사하여, 아동수와 민원 발생이 많은 도시공원을 거점으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지정된 공원에는 아동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2025년까지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서부경찰서에서는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된 7개소는 내당공원, 감삼못공원, 꼼지락공원, 들마을공원, 날뫼공원, 비산공원, 원대동제일공원으로 반경 400m 이내의 관내 도시공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이 포함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지난 10월 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지방재정 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 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에서는 현희선 주무관의 ‘자동차 체납 과태료에 대한 전방위적 징수 활동 GO ON’이라는 주제로 각종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하여 자동차 체납 과태료 징수율 증가에 기여한 사례를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입 확충 방안을 연찬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방세 전문 지식을 쌓는 데 더욱 노력하여 주민과 납세자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일대(CGV 대구한일맞은편 ~ 수진주얼리)에서 열린 ‘2024년 청년의 날 행사’가 방문객 3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중구에서 청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등의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청년노래방, 무대공연, 먹거리 감성포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3만여 명의 지역 청년들과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첫날 열린 개막행사는 중구청장이 행사에 참여한 청년에게 푸드트럭 음식을 전달하는 이벤트 형태로 진행됐고, 먹거리존은 교동 일대 감성에 맞게 조성된 감성포차와 함께 초청 가수 ‘래원’의 공연이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이와 함께 거리노래방에 참여한 박모 씨(43)는 “코로나 이후로 동성로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인 것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며 “대구시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기간에 진행되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행사장을 방문했다는 신모 씨(32)는 “버스킹 공연과 무대행사가 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12일 개최한『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 & 체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인 이번 행사는 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서리지를 알리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북구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인근 주민 등 남녀노소 2,000여명 정도가 참여했다. 물감으로 자동차에 그림을 그리는 카아트, 내가 만든 종이집을 꾸미고 색칠하는 나만의 집만들기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비롯해 움직이는 로봇 퍼포먼스, 판타스틱 벌룬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장기자랑, MC와 한판대결 등의 무대 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피크닉존 운영과 돗자리 대여를 통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화창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임시주차장 두 곳을 마련하고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아이들이 서리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북구 주민 대상 원격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영남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과 학사운영처 송지준 처장이 참석하여 북구청과 영남사이버대학교 간의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대학교육과정을 수업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각 기관의 업무 홍보와 장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주민 및 북구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입학시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폭 넓은 교육지원을 위해 여러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넓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입학 및 장학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배움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북구 평생학습주간’이란 주제로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널리 소개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삼성창조캠퍼스 및 지역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북구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10월 18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소년회관에서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생학습원데이 수업인'학습 한 끼'가 주간행사 전 기간 북구청 및 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10월 23일 오후 2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2024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받아쓰기, OX 퀴즈로 진행되는'우리북구 한글왕!!'행사와 문해 시화전 작품이 전시되며, 성인문해 골든벨과 시화전 각 분야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10월 26일 오전 1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교통안전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하고자 현장조사, 사고원인 분석 등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전문 기관과 협의해 교통사고 잦은곳,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구는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사업으로 도로교통공단 우선순위 평가에 따라 계산오거리, 공평네거리, 시청네거리 등 3개소를 선정해 계산오거리 일원에는 차로의 명확한 안내와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기 위한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하고, 시청네거리 일원에는 바닥신호등 설치와 고원식횡단보도 설치, 삼덕네거리 일원에는 교통섬을 조정해 교통정체를 최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치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수창초, 삼덕초, 종로초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에는 도막형포장과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해 보호구역 내 시인성을 확보하고, 차량속도 저감을 위해서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 보행자방호울타리 등을 조성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