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팔공신협은 26일, 대구 동구청에 백미 60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자녀 결혼식에 화환 대신 받은 백미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영호 이사장은 “나눔의 손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팔공신협은 2024년 동구 사랑나눔 행사에도 성금 기탁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데 이어 백미 기탁까지,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26일, 대구한의대한방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구청, 이전 공공기관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주민 대상 건강증진 및 취약계층 한방의료 지원 사업 ▲청소년 직업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기타 신서혁신도시 연계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방병원의 동구 혁신도시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국내 최대·최고 규모의 한방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 분야에서 ‘아,맞다! 지방세 납부 전국 최초 원클릭 납세고지서 알림 서비스 실시‘로 장관상을 받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 재정 운영 사례를 전파 공유하기 위해 예산절감·보조금 운용혁신·세입증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총 191개 사례에 대해 서면 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33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중구는 전국 최초로 정기분 고지서 미송달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납부 기한을 놓친 납세자 등을 사전에 지원하기 위해 ‘원클릭 납부서’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로 징수율 증가와 체납 발생률 감소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 행안부 장관상을 받고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방재정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세 징수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입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디지털체험센터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콘텐츠 ‘금강산에 오르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호랑이 신나다’ 등 총 12종을 상영하고 있다. 달서구는 특정 지역에서만 이뤄지던 실감콘텐츠 영상을 “달서구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에 의해 “달서구디지털체험센터” “실감미디어실”에서 12월부터 상영 중이다. 지역균형 발전, 지역사회 디지털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던 달서구는 올 초부터 지역 내 디지털체험센터 실감미디어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전국 다양한 공공기관(체험관, 전시관, 박물관 등)의 콘텐츠를 무상공유 받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 앞서 지난 7월부터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강산무진도”를 서울 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상영해 주민호응을 받고 있다. 9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고궁연화”, 10월부터 국립항공박물관 “비행기의 섬”을 상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국 박물관에 직접 가야만 볼 수 있던 작품들을 이곳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양하고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지방경제·사회전반을 선도하는 모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23일 달서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후 2시‘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22일은 달서구민의 날이자 대구시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 터에 유치한 지 5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온 구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12월 22일 대구시 신청사 유치라는 역사적 선택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사 건립 설계비 162억원이 확정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신청사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은 한 해였다. 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및 명예구민 시상, 대구시 신청사 유치백서 전달,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날 경제사회, 봉사나눔 부문에 각 1명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이어 명예구민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날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진덕수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단체회원들이 ‘잘 살아보세’ 음악에 맞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남산동 일원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의 체계(패러다임)를 기존 마을 꾸미기 위주에서 민생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 등 저층 주거지역에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기금융자 및 규제 완화 등·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국토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 32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대구에서는 중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 기간은 2025년 활성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국비 150억 포함 총 300억 원 정도가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남산동 일원(남산 1·3동)은 자동차부속골목을 중심으로 대구 1·2·3호선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나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 등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기반 시설이 노후돼 정주 여건이 악화하여 인구가 지속해서 유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3일, 월동난방비 60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의료산업을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대구 동구 동내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절기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서도산업(주)은 24일, 어르신을 위해 써 달라며 머플러 1천장(3천만원 상당)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서도산업(주)은 동구 용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1953년 창업하여 손수건, 스카프, 머플러 등 면직물 제품 제조사업을 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절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45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정구 회장은 “연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24일, 출근하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QR코드 접속을 통한 영상 시청 등 ‘적극행정 실천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힘든 경기로 주민들의 삶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직원들의 적극행정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구청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과 달서구, 고령군, K-water 낙동강보관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및 민간단체와 2023년 7월 '달성습지 철새보호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철새 도래시기를 맞이하여 2024년 12월 20일 협약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사)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와 함께 디아크 주변 모래톱에 겉보리와 옥수수 등 겨울 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하천습지로 과거 다양한 야생동물과 철새들의 도래지였으나, 현재는 과거에 비해 서식 환경이 많이 악화되어, 달성습지를 경계로 하는 달성군, 달서구, 고령군 등 협약을 맺어 생태환경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23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사업실적평가대회’를 열었다. 사업실적평가대회는 올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포상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2025년의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및 김은영 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실적평가대회, 우수회원 표창,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현 회장은 “금년도에 추진한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헌신해준 회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 북한이탈 주민대상 안보교육, 6·25참전용사 대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남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남산4동 청소년 장학금 및 책가방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예비 초등학생 2명에게는 책가방(50만 원 상당)을, 중·고등·대학생 18명에게는 장학금 660만 원을 지급했다. 이복출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장학사업을 후원한 남산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통우회 및 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모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에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원탁 남산4동장은 “모범청소년을 위한 남산4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우리 동에서도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청소년 장학금 및 책가방 전달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내 모범청소년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48명의 청소년에게 4천9백만 원 상당을 지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20일 아동보호시설인 성바오로청소년의집을 방문해 운동화를 전달했다. 보호아동이란 학대 받거나 부모에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 지자체의 심의를 거쳐 보호조치 된 아동으로 해당 시설에는 25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다. 중구는 2021년부터 매년 운동화 등 보호아동 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보호아동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선애 원장은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운동화가 필요한데 아동 개인별로 희망하는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었다”며 “매년 운동화를 지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보호아동의 취향을 존중하는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꾸준한 관심을 통해 모든 보호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3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이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한 토크 콘서트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의 뇌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자녀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달성군 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강사로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초빙됐다. 정재승 교수는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영유아기 자녀의 뇌 발달 과정에 대해 설명하여 이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뇌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올바른 양육법과 뇌과학을 통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제공했다. 90분간의 강연 후에는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을 토대로 30분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토크 콘서트가 영유아 학부모들에게 과학적 육아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부모들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