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에서 ‘2024년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추진했다. 세계화 사업은 지난해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나꾸아이 초등학교에 선풍기, 의자, 칠판을 지원하고 학교 도색 등 환경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서재훈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세계화 사업에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이러한 사업을 통하여 두 나라가 상호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중구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12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구에 사업자를 두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외국인 환자의 국내의료기관 이용을 위해 입국부터 진료 예약, 진료 정보 제공 및 숙박 등 진료와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함께 관광상품을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 팸투어는 ▲대구동성로예쁨주의쁨의원 ▲브이성형외과 ▲엣지성형외과 ▲계산예가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대구읍성영상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중구청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유치업체와 의료기관이 협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의료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K-뷰티 상품에 약령시의 한방 족욕 체험 등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중구만의 특색있는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될 수 있도록 팸투어 코스를 구성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한 유치업체는 “대다수의 유치업체가 기존 협업하는 병원 외에는 병원 시설 및 운영 시스템 등을 알아보기 어렵다”며 “팸투어를 통해 여러 병원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문화재단은 달천예술창작공간(다사읍 달천리 소재)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제4기 입주작가 조현수 작가의 개인전 ‘스스로 그러한’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조현수 작가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사라지는 과정과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에 관심을 가지며 완벽히 가꾸어진 정원의 모습이 아닌 자유로움 속에 조화를 이룬 자연의 모습을 평면 회화에 담아낸다. 전통 한국화에서 자연은 단지 외형적인 묘사 대상이 아닌, 작가의 정신을 담은 교류의 대상이다. 조현수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 재료인 닥종이와 현대 재료인 동박(동 같은 것을 얇은 종이처럼 만든 것)을 결합하고 부식시켜 시각의 촉각화를 구현하며 한국화의 개념을 확장시키려 하고 있다. 이번 전시 ‘스스로 그러한’은 작가가 도로의 긴 터널을 지날 때 마주한 웅장한 산과 계절의 변화에 감명을 받아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대형작품에는 산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럽고 유연한 질감의 닥종이에 동박을 붙이고, 종이를 구겨 독특한 질감을 표현했다. 또, 작품 앞면과 뒷면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설치하고, 조명을 다양한 각도에서 연출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3일 류규하 중구청장이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 1년 7개월간 대구지역 구청장‧군수를 대표해 구·군의 현안을 대구시와 긴밀히 논의·협력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되고, 구청장·군수 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협의회 운영을 총괄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군 단체장님들과 힘을 모으고 대구 시민의 행복과 대구·경북 통합 및 균형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하여 2006년에 설립됐으며, 협의회는 대구 9개 구·군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현안을 협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2만 년 전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특별 테마관을 운영했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지역으로, 이번 음식박람회에서는 선사시대 관광콘텐츠와 달서 대표 음식을 연계한 독창적인 테마관을 선보였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달서구 대표 맛집을 홍보하는‘달서맛나’코너와 함께, 달서구 대표 빵인 ‘달토기빵’ 무료 시식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쿠킹 라이브,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달서구는 선사시대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선사인의 밥상’및 현재 개발중인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먹거리 골목을 홍보했다. 이를 통한 관광과 외식산업의 융합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달서구 대표 캐릭터 달수와 달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영풍 등 달서구의 대표 식품 제조업체 6개소가 참가해 우수한 제품을 소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렌드 코리아’ 공동저자인 한다혜 박사(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라는 주제로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다루며, 공무원이 가져야 할 자세에 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네이크 센스는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 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K △물성매력 △기후감수성 △공진화 전략 △원포인트업 등 10대 주요 키워드의 앞글자를 조합한 말을 뜻한다. 이 중 ‘원포인트업’은 여러 목표보다는 지금 도달 가능한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자기계발 패러다임을 뜻하는 말로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 나만의 삶의 방식에 의미를 둔다는 것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트렌드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구 중구의회 김효린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류 구청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양육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류 중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원, 서기대 대구중부경찰서장, 최재훈 달성군수를 지명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양육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동학대 예방 등 관내 아동들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지난 12월 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4 달성군 고3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달성군 고3 축제’는 달성군 주최, 달성군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수험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사고, 달서고, 대원고, 비슬고, 심인고 등 지역 내 8개교 고3 청소년 1,500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 댄스 공연,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공연, 개그쇼 ‘코미디의 맛’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수험생활을 마친 청소년들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유쾌한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됐으며, 최재훈 군수, 강은희 교육감, 김은영 의장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재훈 군수는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3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인구감소대응)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9일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구 중구는 지역사회와 민간기업,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중구가 추진해 온 ▲GS시니어드림스토어 편의점 1, 2호점 개소 ▲북카페 매스커피 사회공헌점 운영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시니어의 역할과 영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안정적인 소득과 보람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센트럴동인어린이집은 2일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 20여 명과 함께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원생과 학부모들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106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숙 원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 주신 센트럴동인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동인어린이집은 평소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에 앞서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생활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대구 동구가 생활 체육 시설 확대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은 도동복합운동장과 지저둔치체육시설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불로동 금호강변에 위치한 지저둔치체육시설은 기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축구장 1면, 족구장 3면, 그라운드 골프장 1면의 인조잔디구장으로 재단장했다. 특히 축구장과 족구장은 조명탑을 설치해 야간에도 금호강변의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동복합운동장은 도동 인근 고속도로 교량 하부 유휴지에 설치된 체육시설로 인조잔디 테니스장 2면과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배드민턴장 2면으로 구성해 다양한 체육 종목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탈의실, 내부주차장을 설치했다.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한 예약이 필요하며 배드민턴장, 그라운드골프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인프라가 확충된 만큼 주민 모두가 건강과 재미 두 마리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최근 청년 고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이 청년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2개의 취약청년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취약청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참여지원 협의체는 △대구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검사SOS자립생활관 △삼덕SOS자립생활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했다. 사후관리 협의체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커리어스타 △(주)일로이룸 △(주)제이엠커리어 △(주)행복인디제이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가 참여했다. 양 협의체는 앞으로 지원 대상의 실태 및 지원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구직단념청년 발굴과 사업대상에 부합하는 청년에게 사업을 연계·참여 유도해 지속적인 관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관들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은 지난 2년 연속 고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 유가읍이 다가오는 12월 7일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가읍은 평균연령 36.7세(올해 10월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의 젊은 지역으로, 다가오는 연말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할 크리스마스 행사,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준비 중이다. 행사는 지난해 9월 ‘반짝반짝 동네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상가 밀집지역에 설치된 달빛거리와 연계하여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설치하고, 길거리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와 젊은 도시, 활기찬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이달 7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까지(봉리 650번지 일원) 왕복 350m 거리에서 개최되며,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설치한 크리스마스 경관조명과 조형물은 행사 개최일부터 1월 말까지 운영된다. 행사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는 버스킹, 달성군실버합창단 공연 등의 볼거리와 지역민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8일 오전 7시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CEO) 및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하는'제28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주관한다. 포럼은 국내 경제·경영·리더십 분야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을 진단하고 기업경영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지역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다. 이번에 개최한 포럼은 미국 대선 후 보호무역주의, 감세정책, 규제완화 등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지역 기업이 대응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김진일 교수를 초청해 『미국 대선 후 국제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경제와 산업에 미칠 영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진일 교수는 최근 두 차례 단행한 미국의 금리인하 정책은 환율변동과 수출입, 금융시장, 내수경제 등 여러측면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지역 중소기업은 변화하는 환경속에 민첩한 대응과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7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1월 지역 저소득층 850세대에 김장김치(2,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사랑더하기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부녀회, 우리마을교육나눔, 적십자봉사회, 자비의전화, 내부모요양돌봄타운/센터, 대림상사, 두산동 적십자, 보림사 봉사단, 수성구 생활공감정책단, 수성구 주민대, 수타사 봉사단 등 협력단체가 뜻을 모았다. 서신교 위원장은 “추운 겨울,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김치를 함께 나누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여러 단체와 기관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산1동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