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의 대표 반려동물 문화행사인 ‘제3회 북구 멍멍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가족 단위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 가족놀이터’라는 테마로, 미래의 반려인인 어린이부터 지역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축제로 마련됐으며, 양일간 약 1만 2천여 명의 시민이 가족과 반려견을 동반해 축제 현장을 찾아 ‘멍멍 페스티벌’이 북구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다. 행사 첫날인 1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배광식 북구청장,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김승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북구의회 의원과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배광식 북구청장이 관음동에서 활동 중인 제2기 펫폴리단(우리동네 순찰견) 우수단원에게 펫폴리단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이라는 축제의 취지를 더했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1일 신비아파트 싱어롱쇼로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2일에는 국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과 달성토성마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최용택)가 주관한 ‘제9회 달성토성마을 느리미(전) 축제’가 지난 11월 1일, 달성토성마을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느리미(전)를 주제로 한 골목의 따뜻한 이야기’를 주제로,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마을의 여유와 정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솜씨와 주민들의 참여로 채워진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진행되어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풍물놀이 팀의 힘찬 길놀이로 문을 열었으며, 어린이집 아동 공연과 전통예술 태평무, 대구시 무형유산인‘천왕 메기’공연, ‘박수관 명인’ 공연, ‘별을 밝히다.’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졌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으며, 마을 주민들이 운영한 부스에서는 각종 느리미(전) 맛보기, 어린이 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축제에 참석한 대학생 박○○ 양은 “골목 축제에 와서 꽃을 눈으로 감상하며 즐기다가 화전 부스에 와서 ‘입속에서 피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새마을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탓카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에 임하는 현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파이프를 이용한 열악한 급수시설을 위생적이고 편리한 급수대로 교체하고,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위생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학교 외부 도색 작업을 함께 진행해 밝고 쾌적한 환경의 학업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성윤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니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의식을 개혁하고 참여와 실천으로 지역과 사회를 변화·발전시키는 지속 가능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라오스 국제 협력 사업은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폭넓은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주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쉽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대구시와 서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 소멸 대응 방향, 서구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내용을 복화술에 접목한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와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과의 현장 토크 진행으로 지방시대 분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주민과 함께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이 주최하고 (재)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정기연주회는 ‘가을 愛 노래’라는 주제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달성군립합창단은 1999년 5월 창단 이래 군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달성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다. 매년 열리는 정기연주회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군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가을밤’을 시작으로, 첫 번째 무대에서는 ‘꿈의 날개’, ‘산노을’, ‘나는 반딧불’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섬세한 화성과 따뜻한 음색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것이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합창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Lux Aeterna(영원한 빛)’, ‘Hoj, Hura, Hoj(목동의 노래_체코 민요)’, ‘Why We Sing(우리가 노래하는 이유)’가 연주된다. 각 곡은 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문화재단은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11월 공연으로 그림자 음악극 ‘개굴개굴 고래고래(22일)’와 어린이 참여 소통 뮤지컬 ‘피노키오야 노올자(29일)’를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선보인다. 11월 22일 오후 1시와 4시에 열리는 그림자 음악극 ‘개굴개굴 고래고래’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사막화 문제를 다룬다. 작품은 극 중 주인공, 용감한 개구리 ‘구르구르’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비에 관한 비밀을 지닌 고래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재활용된 자원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무대 소품을 통해 실천적인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공연은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1월 29일에는 어린이 참여 소통 뮤지컬 ‘피노키오야 노올자’가 무대에 오른다. 명작 동화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거짓말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가족센터는 11월 2일 수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온(溫)가족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화합을 증진하고, 다양한 가정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40가정 1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가족 골든벨, 가족 이벤트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탁월한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활동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열려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석한 한 가족은 “이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이 더욱 깊어지고, 다른 가정들과의 관계도 가까워졌다”며, “하루 종일 웃고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늘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따뜻한 자리였다”며, “가족 간의 사랑과 봉사 정신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더 따뜻하고 나눔이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 효목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효목1동 청소년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효목1동 청소년 가족 40명을 비롯해 추진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명이 참여해 중고물품 판매, 체험부스, 먹거리 마당 등을 운영하며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경 위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가 청소년들에게는 배우고 성장하는 장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함께 웃고 나누는 축제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희숙 효목1동장은 “주말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청소년과 가족, 추진위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청년지원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청년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중구청년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구청년 문화센터’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루 만에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와 4주간 진행되는 원먼스 클래스로 구성됐다. 원데이 클래스는 가죽공예, 조향, 액세서리 제작 등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업사이클링 모빌 ▲에그트레이 ▲향수 ▲키링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을 진행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또한 원먼스 클래스에서는 ‘이모티콘 만들기’ 과정을 총 4회차에 걸쳐 진행해 청년들이 직접 나만의 이모티콘을 제작하며 창작 경험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는 11월 11일에는 ‘식물 소품 만들기’ 클래스를 운영해 플랜테리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중구청년지원센터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청년지원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지난달 31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9회 중구 경로당 연합 윷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중구 내 38개 경로당 어르신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아랑고고장구팀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윷놀이 예선 및 본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을 거쳐 8강, 4강, 결승에 오른 경로당 간의 열띤 윷놀이 대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은 경기 내내 웃음과 응원의 함성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중구보건소, K뷰티협회, 즐거운생활지원단 등이 참여해 건강검진 정보, 장수사진 촬영, 고독사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서비스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대구중구지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삼성화재 대구사업단, ㈜때르미오, 보험클리닉, K뷰티인협회, 한재산업개발, 핸즈커피 반월당점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들의 후원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우승을 차지한 남성경로당 서삼도 회장은 “오랜만에 여러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단합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월 30일, 팔공중학교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 ‘알고보니 우리마을, 동구리(里)잡(job)고(go)’를 진행했다. 대구교육청 미래교육지구 사업 중 하나인 ‘알고보니 우리마을, 동구리(里)잡(job)고(go)’는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공공기관 홍보관 및 시설을 견학하고 진로 체험 부스와 진로 탐색 토크 콘서트에 참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탐방은 지역사회 연계형 진로 체험으로 학생들이 고장의 직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장애 극복상 시상 △체험·학습·나눔 △가을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분해되는 친환경 재질의 비둘기 풍선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는 복지 퍼포먼스는 큰 호응을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깊이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민과 관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구)대구교도소의 역사적 터전은 이제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지난 10월 말, (재)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한 ‘Re:화원 숲속 음악회’는 이 변화의 상징적인 첫 걸음이었다. 3,000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옛 부지가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입증했다. 늦가을의 고요한 밤 음악회가 시작되며,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바리톤 서정혁이 무대 위에 올랐다. 비발디와 브람스의 고전 명곡을 비롯해, 친숙한 영화음악이 이어지며 공연의 전개마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조화 속에서 관객들은 일상의 소음을 잊고, 특별한 감동을 경험했다. 한 관객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동네 인근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며 이번 음악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구)대구교도소가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변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해주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문화공간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성문화원은 지난 31일 달성군노인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전통 다례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달성문화원 가을차(茶)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도 시연과 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차 향기가 만리를 간다는 ‘다향만리(茶香萬里)’라는 표현처럼, 차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평온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대구산업단지 입주업체와 서구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공생공사 ZONE’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와 사업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서대구산업단지, 원고개시장, 북부정류장 등 사업장 밀집 지역을 직접 방문해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심리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심리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해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률을 높이고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와 소상공인이 손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과 마음건강 인식 확산, 고위험군 조기 개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