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마큰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박제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지역경제과, 재난안전과, 위생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부소방서, 민간 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여부, 전기기기 접지 상태 ▲소화전, 방화셔터 등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계단 등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가 추석 명절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하도록 하는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통한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라며 “설 연휴 동안 구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관리비 절감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에너지 절약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 설치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총 9개 사업으로 총 813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이 신규 추가됐다. 지원사업 신청은 1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접수하며, 현장 조사 및 서류심사 후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단지가 선정된다. 공동주택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서구청 홈페이지(공동주택과 공지사항)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디스커버리 시리즈 1‘당.신.들.’을 23일, 24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선보인다. 공연 제목‘당.신.들.’은‘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의 줄임말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024년부터 시작한 관객들의 신청곡으로 꾸며진 연주회다. 많은 신청곡 가운데 선정된 곡들을 어떤 주제로 엮어내는지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묘미가 있는 음악회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기획 연주회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100여 명의 신청곡을 받아 그 가운데 6곡으로 구성했으며 백윤학의 지휘와 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객원지휘를 맡은 백윤학은 서울과학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으로 편입, 동 대학원 수료 후 미국으로 건너가 커티스 음악원(관현악 지휘)과 템플대학교(오페라 코치)에서 공부했다.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등에서 객원지휘를 했고, 2024년부터 대구유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연주회의 프로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자치구별 주민들이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한다. 설 연휴 기간(6일간)에는 시와 5개 자치구, 환경조합에 쓰레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생활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하는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또한,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백화점․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세트류 제품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옥선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인 고교-대학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추진할 연계사업으로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양성’ 사업 6개 대학 11개 프로그램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사업 7개 대학 13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양성’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한밭대 이노폴리스 창업사업단의 고교생 맞춤형 BizMinds 프로그램 개발, 대전 전략산업의 트렌드 이해 및 대전 전략산업(반도체, 우주항공, 국방) 분야별 경진대회 등이다. 우송대 글로벌 조리학부에서는 지역 고교생이 지역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과정을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취업 연계 참여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남대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직무중심 교육에 외국어 역량 ‧ 국제 비즈니스 사례 등 글로벌 요소 강화 프로그램을 더함으로써 국제적 소양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육성에 나선다.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운영’사업에는 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창의과학인재 동아리 실전 특허 캠프와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의 대전 소재 모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보문산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사업’추진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대전시는 산림청에서 국유림위원회, 중앙 산지관리위원회 등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17일 보문산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에 대한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전국 최고 시설의 산림휴양단지 조성을 목표로 2022년에 보문산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 지난해 11월 산림청에 자연휴양림 지정 신청을 했고 이번 지정 고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시비 800억 원을 투입하여 약 296만㎡ 규모의 대상지에 생애주기별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중구 목달동에서부터 구완동에 이르는 천혜의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태교숲, 탄생숲, 유아숲, 숲체험원, 산림욕장, 반려인숲, 산림경영숲 등을 조성하여 생태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림휴양문화 및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년벙커 벙커의사당에서 돌봄사업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기간제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방문의료지원센터, 돌봄건강학교, 마을돌봄매니저 사업을 담당할 2025년 신규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및 대덕형 마을돌봄 서비스 교육 △돌봄건강학교 및 방문의료지원센터 라운딩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을 공백 없이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노인 의료돌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한 해 동안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전국에서 우수사례로 주목받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구는 ‘구내식당 외식하는 날’을 당초 월 1회(마지막주 금요일)에서 월 2회(둘째, 넷째 금요일)로 확대해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적극 이용하도록 권장했다. 현재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500여 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어, 이번 휴무 확대를 통해 지역 음식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부서에 모임 및 회식을 적극 장려해 전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오는 22일에는 주민, 자생단체 회원, 구 직원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용운시장, 중앙시장, 신도꼼지락 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속되고 있는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난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신인동 주민, 용역 수행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설계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건물 구조와 외관 디자인, 층별 공간 활용 계획,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 친환경 설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은 지난 2022년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출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60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대상지는 신인동 신흥SK뷰아파트 인근 신규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이다. 센터는 연면적 4,059㎡(약 1,230평) 규모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북카페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공유공간 등을 갖춰, 올해 5월에 착공해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취득세 비과세·감면 및 취약분야 기획조사 계획’을 수립, 추진해 취득세 32억 원을 추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024년 일 년 동안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현황조사와 등기·등록을 하지 않는 취득세 대상인 시설물, 지목변경, 과점주주를 중점 조사에 나섰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취약계층 및 산업 등 경제·정책적 목적으로 세금을 감면하는 제도로 직접 사용과 보유기간 제한 등 의무 사항이 있으며, 감면 유예기간은 1~5년 등 다양하다. 대덕구는 조사를 통해 감면 요건을 위반한 경우, 과세 예고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비과세·감면받은 세액에 가산세를 포함해 추징했다. 또한 구는 취득세 대상이나 등기·등록을 하지 않아 자진신고 의식이 낮은 취약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집중 조사를 추진했다. 주요 취약 분야 추징사례로는 △지목변경 취득세 누락 △승강기 등 지방세법상 ‘개수’ 행위에 대한 취득세 누락 △과점주주 취득에 대한 취득세 누락 등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와 공정한 세정업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에서 실시하는 ‘의과대학 필수의료분야 방문진료 일차의료기관 참여교육’ 실습생들이 대덕구 노인의료돌봄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대덕구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대·충남대 의대 등에 재학 중인 예비 의료진은 ‘보건복지부 노인의료돌봄 시범사업’과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현황을 견학하고자 대덕구방문의료센터 및 케어안심주택을 둘러봤다. 또한, 대덕구는 예비 의료진에게 방문의료지원사업, 돌봄건강학교, 케어안심주택 사업의 노하우와 2024년 사업 실적 및 2025년 사업 추진 비전 등을 공유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선진 노인 의료돌봄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예비 의사 선생님들을 환영한다”라며 “타 지자체에서 대덕구로 30여 회 벤치마킹을 온 2024년의 성과가 2025년에도 이어지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동네서점에서 도서관처럼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동네서점에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네서점 바로대출’을 클릭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 후 대출 승인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서점을 방문해 책을 대출받고, 서점에 반납하면 된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대덕구 내 8개 서점(대덕서점, 동일서적, 동춘서점, 북라이프, 새일서적, 선비서적, 송촌서점, 종합서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매월 1인 1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도서 수령일로부터 2주일이다. 다만, 대덕구 도서관 소장도서, 수험서적, 4만원 이상 고가 도서, 출간일이 5년 지난 도서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덕구는 기존 희망도서 제도를 신청할 경우 대출까지 약 3주 정도 소요됐지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힘찬 구정 운영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 청장은 내동을 방문해 서구의 주요 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래되고 방치됐던 내동 안골어린이공원을 새로 단장해 주민들에게 선보였으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골경로당 건립 현장도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이 지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노후화된 안골어린이공원에 놀이시설과 화장실을 신규 설치하고, 바닥을 탄성 포장하며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심어 주민 모두가 이용하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으로 조성했다”라며 “내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안골경로당 건립도 신속히 마무리해 노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현장에서 보고, 듣고, 소통하며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구는 내동을 시작으로 2025년도 상반기 중 관내 24개 동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현장 행정 ‘우리동네 소통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해 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족과 육아를 주제로 한 인스타툰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인스타툰은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서구에서 발굴한 특화사업이다. 작가와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가족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나아가 서구의 인구정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스타툰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총 36화로 연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인스타툰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저출생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여 인구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갈마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15일 서철모 서구청장과 구 의장, 주민자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 갈마동의 지명을 형상화한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의 랜드마크를 큰마을네거리에 조성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2025년에는 갈마골 단풍거리 힐링 축제, 세대공감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