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지난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1개 동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복지만두레는 2003년부터 20여 년 동안 ‘나눔과 섬김’의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총 22개 동 4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선출 ▲2024년 동 사업 우수사례 공유 및 결산 ▲2025년 운영 방안 논의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필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으로 소외없는 복지도시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만두레를 비롯한 구민의 참여로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만두레가 우리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432억 원 규모의 20대 재정 투자사업을 상반기에 중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지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며, 이는 내수를 진작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기 부양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림동 일원에 배수펌프장 설치와 우수관거 정비를 위한 ▲정림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35억)과 ▲기성동 산사태 복구사업(15억), ▲용촌동 되창이소하천 정비사업(18억) 등의 안전 방재사업이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된다. ▲샘머리근린공원 관리시설 리모델링(30억)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조성(57억)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28억) 등을 통해 주민 휴식 공간을 추가한다. 특히 장태산 물빛거닐길에는 메타세쿼이아 쉼터, 수변데크, 포토존이 설치된다. 체육 및 복지 인프라도 확충된다. ▲괴정동 국민체육센터(55억)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건강체련관 자리에는 수영장, 재활운동실, 헬스장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025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이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통기타‧영어 2개 분야와 직업능력분야‧문화예술분야‧교양인문분야에서 강사 제안프로그램 9개를 신설해 총 11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자격증 보유자 또는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사람으로, 최종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6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강사의 전공, 강의경력, 자격증 등을 평가한 후,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월 24일 구청 홈페이지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고, 우수한 강사를 모집해 평생학습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며 “2025년에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주말마다 운영되는 상설 프로그램인 청소년 놀이공간 Playground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여가를 제공한다. 노래방, 닌텐도, 에어하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 청소년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K-pop 댄스, 도예, 주산 암산, 바이올린 교실 및 청소년 수영강좌 등을 매월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창의, 예술, 과학, 체육 등 15개의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1월부터 2월까지 개설하여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건축가, 방송국, 직업군인, 캐릭터 디자이너 등 직업체험관 8개 관과 초보자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클라이밍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매주 월요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매주 일요일 휴관이며, 프로그램별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및 대전청소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식육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도축장 작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축산식품 수급량 조절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에 소재한 도축장은 하루 평균 1,000여 마리의 소와 돼지를 도축하고 있으며, 명절 성수기를 맞아 도축 물량이 30%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작업 시작 시간을 오전 7시 30분으로 앞당기고, 도축 검사를 강화하여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축장 출입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내외부 소독관리를 강화하여 겨울철 빈발하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 성수기 축산물 수급 안정과 도축장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육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6일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점에서 관내 보훈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해 단체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향상을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및 배우자수당 지급 ▲보훈예우수당 지급 ▲명절 위문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와 광복절 기념식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보훈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토대”라며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했음을 깊이 새기고,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시장은 6일 시청에서 민선 8기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2024년은 민선 8기 도약의 해로서 각종 지표에서 눈부신 성과를 남겼다고 말하며, 2025년은 민선 8기 완성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4년의 성과로는, 도시브랜드 평판지수가 17개 시도 중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고, 85개 도시 중에는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5개월 전국 1위, 여름휴가만족도에서 만년 최하위권이던 대전이 최초로 전국 10위권에 진입하고, 특히 물가, 상도의, 청결·위생 항목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이는 ▲0시 축제의 2년 연속 성공적 개최 ▲꿈씨패밀리의 전국적 유명세, ▲전국 최초의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추진 ▲도시철도 3·4·5호선 노선안 확정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에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 ▲2048 그랜드플랜 비전 발표 등으로 대전의 도시 위상이 전국적인 수준으로 높아진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28년 넘게 시민 숙원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유성복합터미널 14년 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오는 7일부터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평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도슨트와 관람객들이 함께 성씨조형물을 활용한 굿즈를 만드는 등 뿌리공원을 추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 성씨 조형물 스티커 사진으로 꾸민 친환경 골판지 크로스 백을 만드는‘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이 진행된다. 또한, 체험 후에는 영수증 사진기로 즉석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대학생 도슨트의 친절한 전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체험은 이번 달 7일부터 2월 14일까지 박물관 휴관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누구나 박물관을 방문하여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관람을 넘어 성씨와 전통 가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동시에 동생들의 체험을 돕는 대학생 도슨트들에게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열기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6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의영 씨는“지난 2년간 고향 대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앞장서 왔다”라며 “올해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재위촉을 계기로 더 많은 분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액 기부한 가수 김의영 씨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2025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활성화하고 기부자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소통마당을 개최해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성심당 말고 ‘이것’ 대전의 지방도시 생존법‘을 주제로 주요 안건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소통마당은 본청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16개 동장들까지 모두 참석했으며, 자체 제작한 동별 현안사업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5년 역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성심당을 필두로 빵의 도시로 거듭난 대전시가 외부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제동 일원‧정동문화사 등 동구 명소와 연계한 관광라인 구축 등에 대한 열띤 토론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소통마당부터 처음 선보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방식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게재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으로 이제 전 직원이 소통마당에 참여할 수 있어 더 활발한 소통이 기대된다”고 말문을 연뒤, “연말연초 국가적 재난으로 침통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공직자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동구 1천여 공직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한강 작가 작품 해설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노은도서관에서 운영중인 한강 작가 북큐레이션(운영기간: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31일)과 마찬가지로 지역서점인 책방채움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강창래 작가를 초청해 한강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1회차 강연에서는 한강 작가의 초기작품인 ▲여수의 사랑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를 소개하고, 2회차 강연에서는 2010년 이후 발표된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작품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며 노벨문학상 수상의 배경이 된 작품성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1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한강 작가를 통해 K-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강연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메리츠화재와 저소득주민의 자립지원과 위기 해소를 위해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걱정해결사업’은 나눔경영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메리츠화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 서구에 5,000만 원을 기탁하고, 서구는 위기 극복 및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도 서구의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해 주신 메리츠화재에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힘을 합쳐 구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 첫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총 5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걱정해결 생계비 지원, 장학금 사업 등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공감을 통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2개 동을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구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두방문 일정은 △1월 8일 덕암동 △9일 신탄진동, 송촌동 △10일 중리동 △13일 법1동, 석봉동 △14일 법2동, 목상동 △15일 비래동 △16일 회덕동, 대화동 △17일 오정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최 구청장은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나아가 구청장 현장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의 신뢰와 책임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며 “대덕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6일부터 10일까지 설 제수용·선물용 식품 조리·판매업소 122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일 3개 반, 5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이며,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구간 교차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 냉장·냉동식품 보존 기준 여부 ▲식품 표시기준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떡류, 한과류,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제사용 조리식품 등 60건을 수거검사 의뢰할 예정으로 점검 실효성(위해식품 신속 조치)을 위해 1월 2일부터 사전 수거를 진행 중이다.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중 행정처분이 확정된 식품위생업소와 처분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및 5개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설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5년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특별법상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받은 임차인으로, 피해자 결정일 기준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대전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피해자 주거안정지원금(최대 100만 원), 공공임대주택 이사비용(최대 100만 원), 경매로 인하여 민간주택으로 퇴거한 경우는 월세(최대 480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이용하면 되고 신청 기간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행정정보-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인 편의를 위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다. 주민등록등본은 공통으로 필요하고 이사비를 신청하려는 자는 공공주택 임대차계약서 사본, 이사계약서 및 영수증을, 월세 신청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확정일자 날인), 월세 이체 내역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