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올해 초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규제 혁신 일환으로 노기수 부구청장 주재로 ‘2025년 대덕구 규제개혁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덕구가 연초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규제 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생활 밀착형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 중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규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기준 완화는 구가 자체 발굴한 과제로, 불필요한 단서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납세자 권익 보호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제도 개선 △장기 방치 건축물 해체 신고 절차 간소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들이 포함됐다. 또한 △공직선거법 관련 규제 완화 △전자고지 송달 확대 등은 실질적인 민생 불편 해소를 위한 과제로 주목되며, △세입보호관 제도 신설 △임대주택 입주 자격 완화 등은 주민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024~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등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AI 기반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적극 활용, 위기 징후가 포착된 고위험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긴급복지지원 등 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청·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복지 통장,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안부 살피기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활용하여 매서운 경기 한파로 몸과 마음이 추운 취약 위기가구에 따스한 희망의 손길을 내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준비해 온 중구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을 6월 10일 오전 9시 공식 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중구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터라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발행되는 '중구통(通)' 정식 출시에 이목이 집중된다. '중구통(通)'은 지역 내 소비 촉진, 자금 역외 유출 방지, 건강한 지역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기획된 모바일 기반 지역화폐로, 구는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액에 대해 인센티브(캐시백)을 제공한다.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사용분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6월에는 '중구통(通)' 출시기념으로 1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평시에는 7%를 지급한다. 또한, QR코드 ・ NFC카드 결제 방식을 활용한 간편한 결제 방식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구는 '중구통(通)'이용이 가능한 점포를 10,000여 개로 파악하고 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한밭도서관은 오는 6월 12일 오전 9시 30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6회 학교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지역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및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도서관의 발전 방향과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세미나’는 2010년부터 교육청과 협력해 우수 사례 발표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저자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지역 학교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아이의 날개가 되는 학교도서관’을 주제로, 『샛길독서』의 저자 윤병임 작가가 들려주는‘세상을 연결하고 나를 만나는 샛길독서’와 대전상지초등학교 방지하 사서교사가 진행하는‘꿈 자람터, 학교도서관 두 배 즐기기’등 두 가지 주요 강연이 마련됐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인구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세대는 신청을 통해 실질적인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감면 정책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막내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 내 약 77,000세대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율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자녀 가정은 수도요금의 10%, 3자녀 이상 가정은 30%를 감면받는다. 아파트 거주 기준으로 예상되는 월 감면 금액은 2자녀 가정 약 2,600원, 3자녀 이상 가정 약 7,800원으로, 연간 기준으로는 각각 약 31,000원, 약 93,000원에 달한다. 신청은 오는 6월 9일부터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6월 1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박물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문화 흐름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박물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본관 세미나실(유성구 상대동 소재)에서 ‘2025년 대전시립박물관 강좌 – 현대 문화 트렌드의 기원과 이해’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현대 문화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최근 가장 주목받는 주제인 인공지능(AI)을 조명하며, ‘AI의 기원과 발전’, ‘AI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기술 기반의 사회 변화를 탐색한다. 또한 유튜브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의 발전과 진화’, 신조어를 통해 살펴보는 대중 언어 문화의 흐름도 다룬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 한식문화와 현대 박물관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한 ‘박물관 트렌드의 변화’ 강의도 포함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현상을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 간 문화 이해의 간극을 좁히고자 기획된 만큼 기성세대에게는 새롭게 등장한 문화 현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젊은 세대에게는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브람스의 대표적 위로의 작품 ‘애도의 노래’와 ‘독일 레퀴엠’을 공동 연주한다. 1부에서는 브람스가 그의 친구 화가 포이어바흐의 죽음을 애도하며 작곡한 ‘애도의 노래(Nänie)’가 무대에 오른다. 실러의 시를 바탕으로 아름다움조차 죽음을 피해갈 수 없다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비애에 찬 오케스트라 선율과 합창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2부에서는 브람스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독일 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이 이어진다. 스승 슈만과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십여 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작곡된 이 작품은, 라틴어가 아닌 독일어 성경 구절을 가사로 삼아 전통적인 진혼곡을 넘어 살아 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데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의 지휘 아래, 대전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당진시충남합창단이 협연하며, 소프라노 이윤정, 바리톤 우경식이 함께 출연해 장엄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난 5월 8일부터 한 달간 용운도서관에서 진행한 ‘부모 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구 대표 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행복한 가정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강연은 교육 분야 전문가 3인을 초청해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의대생의 현실 조언 ▲내 아이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2028 대입, 이제는 탐구력의 시대 등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학부모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가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넓히고, 가정 내 소통과 공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교육 진심 동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의미를 담은 ‘어린이공원 6개소’의 인공지명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 대상은 전체 어린이공원 26개소 중 기존에 ‘행정구역+숫자+어린이공원’ 형식으로 명명됐던 가오동·낭월동 일원 6개 공원이다. 구는 지난 1월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각 공원별로 3개의 명칭 후보안을 도출한 뒤, 3월부터 각 행정복지센터 내 설문 패널 설치와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그 결과, ▲가오30호어린이공원은 ‘가오들어린이공원’ ▲가오31호어린이공원은 ‘가오솔어린이공원’ ▲낭월3호어린이공원은 ‘낭월누리어린이공원’ ▲낭월4호어린이공원은 ‘달빛어린이공원’ ▲낭월7호어린이공원은 ‘달토끼어린이공원’ ▲낭월8호어린이공원은 ‘손톱달어린이공원’으로 명칭 변경 의견이 모아졌다. 구는 단순한 번호식 명칭에서 벗어나 공원이 위치한 마을의 지리·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순우리말 지명을 부여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3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상무 장필규)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 도서 지원과 문화 체험, 독거 어르신 대상 건강식 지원, 냉·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필규 상무는 “최근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주신 후원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2020년 개점 이후 올해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총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법동 소류지 인근 베이커리카페(대표 윤승용)로부터 250만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어 관내 1인 청‧중장년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승용 베이커리카페 대표는 “2025년 9월 베이커리카페를 오픈하게 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윤승용 베이커리카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고립된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30일 유림공원에서 지역공동체 화합을 위한 ‘2025 유성단오제 및 한마음 풍물대동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오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대동정신을 되새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전통악기 체험, 창포물 물총놀이, 수리취떡·수박앵두화채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유성구 12개 동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대동놀이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통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동정신 속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체험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5월 30일 자로 대전디자인진흥원 제3대 원장에 이창기 박사를 임명했다. 이창기 신임 원장은 영생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도시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대전대학교 교수, 대전발전연구원장, 대전인적자원개발원장 등 학계와 공공기관을 두루 거치며 도시계획, 정책기획,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사)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도입, 유니버설디자인 확산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도시디자인 정책을 주도해 왔다. 실용성과 공공성을 아우르는 도시 디자인 실현에 앞장서온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창기 원장은 "대전의 지역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향후 ▲도시경관 조성 ▲명품건축물 육성 ▲지역산업 디자인 경쟁력 강화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행복한 일터 조성 등 5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디자인 중심의 도시 혁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안부 살핌 및 장수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사진관’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사진관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사진 촬영, 한복 착용, 미용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흥용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온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동장은“지역 주민의 나눔이 모여 서로를 응원하는 더욱 살기 좋은 둔산3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지역 내 독서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5월 관저동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개소했으며, 센터 내 숲속도서관의 개관 또한 준비하고 있다. 해당 도서관은 개관 이후 서구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등록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평생교육‧독서 문화 증진 상호 협력 △업무 연계 상호 보유 자원 교류 △상호 정책 및 사업의 홍보 및 협력 등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이번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께 더 많은 양질의 독서 인프라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