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에서 백 만 송이 꽃과 빛의 향연을 즐기세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24일간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회 유성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봄꽃과 빛, 온천과 정원을 주제로 30여 종, 총 백 만 송이의 봄꽃으로 거리를 물들인다. 행사장에는 꽃폭포, 사각꽃탑 등 대형 꽃 조형물을 비롯해 꽃길, 포토존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경관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야경 속 봄꽃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천문화공원의 족욕체험장과 한방족욕장에서 족욕을 즐기며 봄꽃을 관람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자녀 안심쉼터를 운영해 수유와 기저귀 교환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봄꽃전시회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유성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라며 “꽃과 빛, 온천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봄날을 즐기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월평동으로 이전한 대전투자금융(주) 이전 현장을 방문했다. 대전투자금융(주)는 2024년 7월 31일 설립된 대전시 100% 출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로, 대전 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 청장은 대전투자금융(주)의 설립 목적이 지역 벤처기업 지원과 관련된 만큼, 서구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고 향후 지역 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청 불자회는 지난 17일 서구민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이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점등식은 보현정사공연단의 난타 공연과 목탁새 공연, 용화사소리사랑합창단의 찬불가 음성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봉축탑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합장한 채 석가모니불을 부르면서 봉축탑을 중심으로 중앙광장을 돌며, 어려운 이웃과 서구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탑돌이 정근(불명[佛名]을 부르며 마음을 다잡는 의식)을 진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전법도량인 금산 보석사 주지 장곡큰스님을 비롯한 관내 사찰 주지스님들과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여러 불자 내빈 등이 점등 버튼을 누르며 봉축탑의 불빛을 환하게 밝혔다. 이수영 불자회장은 “서구청 점등 행사를 개최할 때마다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해주시는 금산 보석사 주지 장곡큰스님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현만 협회장은 “초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산불 피해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자살 유족들이 심리적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살 유족 치유 프로그램인 ‘곁애(곁涯)’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곁애는 “슬픔의 끝자락에 곁이 되어주겠다”는 의미로, 비슷한 아픔을 겪은 유족들이 서로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5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 5개 구 중 서구가 유일하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총 9회 정기적인 모임을 운영하고, 동료 지원 활동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숲 명상, 향수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정신의학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철모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대전형 RISE(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대학 부총장 및 산학협력단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대학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RISE는 정부 주도의 대학 지원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고등교육 혁신 체계로, 지역 발전 전략과 대학 자원을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낙철 서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의 부총장·산학협력단장과 서구청 유관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형 RISE 사업 개요 ▲대학별 RISE 추진 계획 발표 ▲ 지역-대학 간 연계사업 발굴 및 협력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RISE 사업으로 교육부 중심의 대학 재정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떼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전형 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깊어가는 봄밤, 불멸의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기획연주회 I '모차르트를 부탁해'는 모차르트의 빛나는 음악적 유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1부에서는 소프라노 구은경이 협연자로 나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주요 아리아를 선보인다. 경쾌한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공연의 문을 연 뒤, 구은경은 백작부인의 애절한 아리아 “사랑이여, 내게 위안을 주오”와 “좋았던 시절은 어디로 갔나”를 들려주며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구은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베르첼리 비오띠 시립아카데미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A.S.S.A.M.I. 국제 콩쿠르와 카프리올로 국제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대전오페라단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 비래동은 ‘2025 비래주민 계족산 함께 걸어요’ 걷기대회가 지역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비래동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길치문화공원부터 비래사까지 함께 걸으며 봄날의 기운을 흠뻑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최충규 구청장은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살기좋은 비래동에서 함께 걸으며 기운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영상·수기 공모전 – 폭싹 속았수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로 전하기’를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가족이며, 공모 분야는 ‘영상 콘텐츠’ 부문과 수기 편지 등 영상 콘텐츠는 편지 내용과 동영상 또는 사진을 활용해 2분 이상 3분 이내의 분량의 mp4 형식의 파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되며, 수기 편지는 A4 2페이지 이상, 5페이지 이내 한글파일 또는 5페이지 이상의 ppt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 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는 영상, 수기 각각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명(문화상품권 10만원) △최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5만원) △우수상 6명(문화상품권 3만원), 감동상 6명(문화상품권 2만원) 등 총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025년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용 홍보물 대여 신청을 4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시설 약 180곳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부터 1주일 단위로 교육용 홍보물을 대여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손씻기 교육을 위한 손오염도 측정기(글리터버그) ▲어린이 식생활안전 교육용 판넬 10종이다. ‘손오염도 측정기’는 손씻기 전·후의 오염 정도를 비교해보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기구이며, 교육용 판넬은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식품 식별법, 식중독 예방 등 식생활 안전 정보를 담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중구청 위생과로 공문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대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아가 질병 예방과 식생활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수입을 의미하며, 개별 법령에 따라 발생하는 ▲사용료 및 수수료 ▲재산 임대수입 및 사업수입 ▲과태료 및 부과금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가 ▲주요 기능 소개 및 활용 ▲사례 중심 실무교육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변화된 세외수입 시스템 환경에 담당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관리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외수입 고지서에 ▲중구 주요 소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을 담은 QR코드를 삽입해 적극적인 구정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대전 최초로 공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인 ‘보듬 카(Car)’를 4월 2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듬 카(Car)’는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중구청 소속 공용차량을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로, 중구의회 의결을 통해 제정된 '대전 중구 공용차량의 공유이용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다자녀 가정(자녀 2명 이상, 그중 1명이 19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정이다. 공용차량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이용 시작일 기준 20일 전부터 10일 전까지 서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서는 중구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 -' 복지 -' 중구 보듬 카(car))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대여 가능한 차량은 총 4대로 ▲승용차 2대 ▲승합차 1대 ▲소형화물차 1대이며, 만 26세 이상의 해당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유효한 운전면허를 소지한 주민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용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중구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센터 이사회가 300만 원, 자원봉사협의회가 100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 지원, 주거 복구, 재난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학 이사장은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호]한밭도서관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50세 이상 신중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시니어 프로그램인 '삶이 詩가 되는 시간', '책 속 향기, 고품격 아로마 클래스' 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니어의 감성과 건강을 일깨우는 두 가지 인문 클래스로 구성된다. '삶이 詩가 되는 시간' 은 중년을 넘긴 시니어 세대가 지나온 인생의 순간과 감정을 시로 표현해 보는 시 창작 강좌다. 참가자들은 자작시를 쓰고 낭송하며 정서적 안정과 깊은 공감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강의는 대전에서 활동 중인 함순례 시인이 진행한다. 함께 운영되는 '책 속 향기, 고품격 아로마 클래스' 는 '내 몸을 살리는 아로마테라피'의 저자 김채연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다도, 향기 명상, 사운드 테라피, 오일과 입욕솔트·수분크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돌보는 이 시간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활기차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월 19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중구 서대전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찰신도,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오후 1시 식전문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삼귀 의례 반야심경, 육법공양, 봉행사, 봉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연등문화축제는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이자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라며,“대전시는 대전이 더 따뜻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