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이동 약자를 위한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복용동 620번지)’ 조성을 완료하고 26일 개장식을 가졌다. 운전연습장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전문 공간으로,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습장에서는 방지턱, 횡단보도, 점자블록 등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코스에서 전동보조기기 운전 연습을 할 수 있고 전문 강사의 운전법 및 안전 수칙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동보조기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동 약자들에게 전동보조기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도구”며 “운전연습장이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육 공간이자 이동권 보장의 중요한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 교육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가 잇따르자,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달 말까지 자율적인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다음 달 모아진 성금을 재해구호 전문 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성금 모금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지역의 실질적인 복구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적극 검토 중이며, 향후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참여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모든 관계자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우리 동구 역시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용운도서관과 가오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화공연 ▲작가 초청 강연 ▲체험형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용운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오후 2시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마술사의 일기장’이 개최되며, 4월 15일 오전 10시에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인 이병률 작가의 초청 강연회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원데이클래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향기톡톡 장미비누 만들기’(용운도서관) ▲‘정다면체 듀얼 만들기’(가오도서관)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신규 회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어서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도서관 동호회 재능기부로 제작된 캘리그라피·어반스케치 책갈피 배부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는 ‘행복한 7days’ ▲1인당 3권 이내 과월호 정기간행물을 무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교육’과 ‘주민 복지의식 개선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신속히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위기가구의 특징과 발굴 방법, 신고 절차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았으며, 주민들이 복지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도마1동 조방연 동장은 “복지통장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그리고 지사협 위원들이 최일선에서 주민을 만나는 만큼, 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복지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마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과 지역 번화가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27일 대전둔산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전서구지회와 협력하여 민·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신·변종업소(룸카페 등)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점검 및 계도 ▲청소년 출입 · 고용금지 제한업소 청소년 보호법 준수 실태 점검 ▲19세 미만 주류 ·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 및 표시 부착 여부 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서구청은 지난 4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전서구지회 10명과 함께 총 21개소(음식점 18곳, 편의점 2곳, 전자담배 1곳)을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하고, 청소년 보호법상 금지 표시(출입·고용, 주류·담배 판매)이행 여부를 점검한 바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박물관은 2025년 두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조선시대 혼례’를 3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대전시립박물관에 새롭게 기증된 유물인‘원삼’을 비롯해‘혼서지’,‘사주단자’,‘목기러기’등 조선시대 혼례와 관련된 다양한 물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당시의 혼례 문화와 예절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한다. 조선시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 불릴 만큼 중요한 의례로, 사회적 지위와 인정을 받기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通過儀禮)였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결합이 사회적으로 공인됐으며, 가문의 명예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주요 전시품인 ‘원삼’은 조선시대 궁중과 민간 모두에서 사용된 혼례복이다. 화려하게 수놓은 활옷보다 마련하기 쉬워 민간에서 널리 착용됐으며, 한 벌을 친인척이 돌아가며 입는 풍습도 있었다. 전시하는 원삼은 옥색의 문단에 홍·청·황색 등으로 염색한 소매를 갖춘 형태로, 민간에서 흔히 사용되던 전형적인 모습이다. ‘혼서지’는 대전 출신 대유학자인 송준길(宋浚吉)이 직접 작성한 문서로, 그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3월 27일 2025년도 정기 재산 공개 대상자 총 98명의 재산 변동 내역을 전자관보 및 시 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정기 재산등록의무자는'공직자윤리법'제6조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024년 최초 공개자의 경우는 최초 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사항을 2025년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동법 제10조에 근거해 신고 마감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고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이번에 공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 재산 공개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시장, 행정부시장, 정무직 2명, 시의원 21명, 구청장 5명이 해당된다. 이들의 재산 내역은 전자관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 공개 대상자 총 68명으로, 자치구 의원 62명, 공직유관단체장 6명이 포함된다. 이들의 재산 내역은 대전광역시 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산 공개 대상자의 평균 신고 재산 총액은 8억 3천 316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66명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청년만남지원사업 ⌜연(連) In 대전⌟ 의 첫 번째 행사가 3월 26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대전 신세계 아트엔사이언스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열렸으며, 대전을 생활 기반으로 하는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 등 25세부터 39세까지(1985~2000년생)의 미혼 남녀 80명(남40, 여40)이 참여했다. 평균 11.1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들어갔다. ‘아쿠아리움 투어’와 ‘수중 발레 공연’ 관람으로 긴장을 풀고, 이어지는 로테이션 대화,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을 통해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29세 김모 군은 “대전시가 마련한 특색있는 첫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좋은 인연을 만나게 돼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들이 단순한 만남을 넘어, 결혼과 지역 정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라”라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대덕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지역 초·중·고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덕혁신교육지구 사업을 공유하고, 올해 대덕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총 4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역사문화탐방 클래스 △생태탐방 클래스 △청소년 공감뮤지컬 △청소년 인성 아카데미 등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물고, 마을교육생태계 내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대덕혁신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폭넓은 배움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6일‘첫대전시청사’의 원형복원사업 현장을 언론에 첫 공개 했다. 첫 대전시청사는 1937년 건축된 대전의 근대 건축물이지만,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철거 위기에 처했었다. 이후 민선 8기에 들어 시가 적극적인 매입과 보존을 결정함에 따라 문화유산으로서의 진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원형 복원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날 공개행사는 1차적으로 진행된 해체 공사의 성과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오랜 세월 다른 여러 용도로 사용되어 오면서 덧대어진 내부 마감재들과 각종 설비 등을 해체‧철거하여 건축 당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체 공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번 해체 공사를 통해 1937년 건축 당시의 기둥과 보, 벽체 등의 구조부재는 물론 원형창의 위치와 천장 몰딩, 궁륭형 우물반자 등 장식적인 부분 또한 상당 부분 원형이 남아 있음을 확인했다. 또 일부 훼손이 되긴 했지만, 화장실과 영사실 계단 등 예전의 흔적들 또한 다수 찾아내, 향후 성공적인 원형복원 사업의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최초의 건축도면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비전을 널리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활동계획과 서포터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이복희 회장이 재임하게 됐다. 서포터즈 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2년간 서구의 발전을 위해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서포터즈를 이끌어가게 된 이복희 회장은 “서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 더욱 성장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 공간을 설계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많은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과 도시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조성 예정인 갑천생태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 및 관계기관과 소통·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공무원, 각종 단체, 시민 등 3,500여 명이 참여하여 ▲나무 심기 ▲나무 나눠주기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왕벚나무 등 3종 8,000여 본을 식재했으며, 주최 측은 참여 시민들에게 에메랄드 그린 등 5종 15,000여 본의 수목 및 꽃묘를 나누어 주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올해 개원하는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식목일 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었다”며 “녹색 선도 도시 서구를 구축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6일 대전맹학교에서 대전시 주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동구 주관으로 개최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공연으로, 학생들은 공연 내내 밝은 미소와 큰 박수로 화답했다. 공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함께 바이올린 2중주, 더블베이스 앙상블, 호른과 튜바 솔로, 호른 3중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바흐와 모차르트 등의 고전 클래식부터 프랑시스 레의 영화 OST와 같은 감동적인 현대곡들까지 풍성한 선율로 학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적 울림과 예술적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예술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 모두가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 운영하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실·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정책자문단 분과 개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인구대응 분과’ 신설이 제안됐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함께 구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실무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 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미래와 인구는 동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로, 정책자문단의 고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정책자문단은 2022년 9월 출범했으며, 지난해 재위촉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새로운 홍보 주역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는 26일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202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및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210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신규 홍보대사 20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후 간담회와 커먼즈필즈 대전 팸투어 등이 이어졌다. 앞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 100명, 글로벌 서포터즈 100명, 신규 홍보대사 10명은 각기 다른 분야와 국적, 연령대의 시민들로 구성된 만큼, 대전의 정책과 문화, 관광, 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대전·세종·충청권 거주자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시의 주요 정책, 관광 명소, 축제, 문화 콘텐츠 등을 직접 취재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러시아,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