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원 248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충청지방통계청 교관이 △조사 개요 △현장 안전 수칙 △조사표 작성 요령 및 태블릿PC 활용법 등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설명했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인터넷·전화조사(10월 22일~31일)와 방문 면접조사(11월 1일~18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구 내 모든 내외국인과 가구·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총 42개 항목을 조사해 사회복지, 주거, 저출생 대응, 인구 이동 및 교통 등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발전과 지역 정책 설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임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도 지방직 공채 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1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임용식은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 소개를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신규자 다짐 영상 시청 △구청장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신규자 교육과정 중 직접 준비한 ‘다짐 영상’을 통해 공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어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질문과 진솔한 답변을 주고받으며 신규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서 청장은 축사를 통해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구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큰 사명감을 품는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진정한 서구의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출생축하용품 세트는 유아식기, 턱받이, 딸랑이, 이유식 스푼 세트, 방수요 등 영유아 양육에 꼭 필요한 5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수혜가정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실용성과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며, 타 지역에서 출산 후 중구로 전입한 가정도 포함된다. 다둥이 가정은 출생아 수만큼 지원되며, 부모와 아기의 주소가 다를 경우 아기의 주소지가 중구일 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접수하면 즉시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30일 노인의 날(10. 2.)을 기념해 (사)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지역 내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의장, 이인상 중구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이 함께했다. 축하 공연에 이어 진행된 노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사상 실천, 그리고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총 52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전국 최초 국민연금 납부예외자 지원!’사례가 대전시 주관 2025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도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구는 납부 예외 기간으로 인해 국민연금 수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중구청, 국민연금공단, 하나은행과 전국 최초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연금 납부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단, 금융기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이 모델은 지방정부 중심의 복지 협업 정책의 선도 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백일해 예방접종 대상의 사각지대였던 임신부 및 배우자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감염병 예방과 임신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두 사례 모두 지역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시작된 정책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규제혁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민선 8기 핵심과제로 추진해 온 ‘경로당 건립’ 사업을 완료하고, 지역 곳곳에 스마트 사랑방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사랑방’은 기존 경로당의 기능을 한층 확대한 복합 공유공간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생활은 물론 디지털 체험과 건강관리, 세대 간 소통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미래형 경로당이다. 지난해 가장 먼저 문을 연 스마트사랑방 1호점(용수골경로당)은 최근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스크린파크 골프장을 비롯해 동네북네 북카페, 다목적실 등을 갖춰 개관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손주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이 언론에 소개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2호점(선암경로당)과 3호점(백룡경로당)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2호점은 스크린 파크골프장 외에도 키오스크·전자칠판 등 IT 체험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고, 3호점은 ▲온라인두뇌짱 플랫폼 ▲스마트 뮤직헬스시스템 등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스마트사랑방은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기존 경로당과의 차별성을 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유등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운동 교실’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생활지원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스트레칭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법 위주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 신규 사업인 찾아가는 건강 운동 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교육을 진행하며, 현재 복지관 2곳의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생활 밀착형 건강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전문적 체험과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분들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건축 전공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직업 세계도 알GO, 건축 현장도 알GO’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건축 전공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목원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건축 관련 교육과 2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1부 교육에서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 △한국건축구조기술시회 충청지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소속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강의를 통해 건축물 생애주기별(기획, 허가, 시공, 관리 등) 다양한 직업의 역할 및 업무를 소개했다. 이어 2부 현장 견학에서는 학생들이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프로젝트 개요와 주요 시공 공법을 살펴보고, 학과 수업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건축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건축은 도시의 얼굴이자 시대를 담는 그릇”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축의 가치와 현장의 생동감을 몸소 느끼고, 앞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샘머리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목재 문화 확산을 위한 ‘목재 친화 도시 조성 목재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아트페스티벌 체험 구역 내에서 열리는 해당 프로그램은 △10일 목재 놀이기구 공간 즐기기, △11~12일 도마·블루투스 스피커·숟가락과 포크 등 나무 제품 만들기로 구성된다. 10여 종의 목재 놀이기구를 비롯해 유아 놀이 공간도 함께 마련, 남녀노소 누구나 목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목재 친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구 대표 축제와 연계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목재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소재인 목재와 친숙해지는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림원을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구는 매년 명절마다 아동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상품권과 과일, 과자 등 위문품을 준비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이날 서 청장은 시설 내 보호 아동들의 현황, 기능 보강 사업 추진 상황,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서 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현재 7개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127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연간 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오늘도 무사GO’ 릴레이 캠페인이 금남교통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증가세를 보인 시내버스 교통사고에 대응해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대전버스㈜의 자발적 참여를 시작으로 3개월간 총 6개 운수업체, 운수종사자 300여 명이 동참했다. 대전시는 캠페인 과정에서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9월 1일에는 대전운수·대전승합·한일버스와 함께 신대차고지에서 시내버스 최초 뒷바퀴 조명등 설치 시연을 진행해 야간·우천 시 사고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19일에는 산호교통과 함께 유치원생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시민 체험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인 금남교통은 29일 목원대학교 기점지에서 운수종사자 50여 명,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목원대 학생들에게 시내버스 이용 시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교통안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산망 장애 복구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 서비스 제공 차질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27일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6조 등에 근거하여 28일 오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중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부구청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하고, 자치행정국장이 통제관 역할을 맡아 4개 실무반을 총괄·조정하는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상황관리 총괄반(재난안전과) ▲정보,전산 운영 지원반(정책개발실) ▲민원대응반(자치분권과, 민원여권과) ▲재난수습 홍보반(기획홍보실) 등 4개 실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각 실무반은 시스템 장애 복구 지원, 민원수기 접수 처리 및 대체 서비스 안내, 처리기한 연장, 동 행정복지센터 소통, 언론 및 주민 홍보 등 부서별 역할을 분담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기능 연속 유지로 공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중리시장, 신도시장 등 전통시장‧상점가를 방문하여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중리시장과 신도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기침체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상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30일에는 문창시장과 부사시장을, 10월 2일에는 태평시장과 한민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보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추동 가래울천(추동 474-2번지 일원)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형 인공습지 조성을 통해 추동 가래울천 유역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을 저감하고 수질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1년 1월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3년 12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8월 준공과 함께 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총사업비는 47억 원이 투입됐으며, 용량 2,550㎥ 규모의 자연형 인공습지가 조성됐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농약·비료 등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여 대청호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인공습지를 활용한 자연형 정화시설 조성을 통해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구는 대청호 수질개선을 통한 상수원 보호는 물론, 도시민의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시민 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총회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총 49억 6,900만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선정 과정은 온라인 시민투표(50%)와 주민참여예산위원 현장투표(50%)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결정됐으며, 이날 의결된 사업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본예산에 반영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4~5월 시민 공모를 통해 185건의 사업을 접수했고, 소관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37개 사업을 온라인 시민투표에 부쳤다. 이번 총회에서는 그 결과를 토대로 최종 사업을 가렸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선정된 사업이 내년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