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9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우리 모두 안전 대전!’이라는 주제로, 생활·교통·재난·범죄·보건 등 5대 안전 분야와 관련해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5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다양한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승강기 안전 체험 ▲차량전복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드론 조종 체험 등이 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도 다수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인형극 ‘코코몽 안전탐험대’와 범죄심리 전문가 권일용 교수의 안전 강연이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대전시와 11개 공공기관이 함께 안전 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과 주요 내빈들이 행사장을 순회하며 체험 부스를 직접 둘러볼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0일간 《좋은 시민, 좋은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생활 속에서 발견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시민제안을 접수한다. 시상 규모는 총 50건이다. 최우수상 5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 원, 우수상 10명은 각 20만 원, 장려상 15명은 각 10만 원, 참여상 20명은 각 5만 원을 수여하며, 총시상금은 600만 원이다. 선정된 우수 제안자는 오는 12월 초에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시민제안을 등록하고, 제안 기간 동안 10명 이상의 공감을 얻으면 된다. 제안 분야는 자유 주제를 포함해 ▲1인가구 복지 ▲보행자 중심 도시 ▲AI 공공서비스 ▲세대 간 소통 ▲자원순환 ▲도시 환대 문화 등 6개 영역이다. 대전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시소에 등록된 제안 중 부서 검토가 완료된 건을 대상으로, 실시 가능성·창의성·효율성·지속성 등 네 가지 기준에 따라 11월 중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유성구 방동저수지 일원의 방동삼거리 입체교차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은 시가 추진 중인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의 핵심 구간으로, 추석 연휴 기간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임시 개통으로 신호 대기 없이 통행이 가능해져 귀성·귀경 차량의 정체 완화와 사고 위험 감소가 기대된다. 또 평상시에도 대전과 계룡을 오가는 출퇴근 차량의 통행시간이 약 5~1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방동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개통 초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 홍보 ▲현장 교통관리 ▲내비게이션·교통방송 실시간 안내 ▲속도 제한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방동교 임시개통은 추석 연휴 전 교통 혼잡 해소와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 조치”라며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11월 말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는 1993년 대전지방국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4주간을 ‘과적 차량 예방 홍보 및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충남도청·경찰서와 함께 합동 단속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도로시설물 파손과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과적 운행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초과 또는 총중량 40톤을 넘는 차량으로, 적발 시 위반행위와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적재량 측정을 방해할 경우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과적 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축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할 경우, 이는 승용차 약 11만 대의 통행량과 같은 영향을 미치며,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 대의 통행량과 맞먹는 수준이 된다. 또 경미한 사고에서도 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어 일반 차량 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에 이르는 등 대형 인명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대전시는 올해 1월부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와 유등천 일원에서 반려견과 보호자의 유대 강화를 위한 이색 체험 행사인 ‘에너지 업! 캐니크로스 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NCITY에너지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중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최근 반려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캐니크로스(Canicross)’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캐니크로스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전용 장비를 착용하고 달리는 팀 스포츠로, 반려견의 신체 활동 증진은 물론 보호자와의 유대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캐니크로스 소개 ▲전용장비 착용 체험 ▲반려견 스트레칭 교육 ▲보호자·반려견 러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회차당 10명 정원의 소규모 체험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자의 안전과 반려견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며 건강한 유대감을 느끼는 특별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은행동·대흥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불법옥외광고물 집중 정비를 위한 'Clean·Safety-Sign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 건축과 광고물팀 주관으로 옥외광고협회,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은행·대흥동 상점가 상인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참여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단속활동을 실시했으며, 노후· 위험 간판 등 광고물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중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상업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간선도로, 주요 교차로, 육교, 상점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야간에 주로 설치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야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안전 점검 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1일 2024년 9월 건강한 네쌍둥이를 출산한 정재룡·가미소 부부가 자녀들의 첫돌을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구는 정재룡·가미소 부부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시하, 서하, 도하, 율하가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모든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 가정 아동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네쌍둥이 가정이 보여준 나눔은 단순한 성금이 아니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큰 선물”이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대덕구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지족동 안샘수변공원에서 ‘깜짝 팝업놀이터 놀꾸야’ 2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동과 가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버블쇼·어린이 노래방 등 ‘공연존’ ▲스포츠 스태킹·대형 젠가 등 ‘놀이존’ ▲타로·한지 공예 등 ‘체험부스’ ▲포토존·스탬프 투어 등 ‘가족 이벤트’ ▲아동이 기획하는 ‘어린이 플리마켓’과 ‘100원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1회차 ‘유성 어린이 한마당&나무랑 놀꾸야’를 지난 5월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18일 송강근린공원, 10월 25일 복용근린공원에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박 2일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패밀리 행복글램핑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바비큐 식사와 불멍 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족과 글램핑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긍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에서 열린 ‘아빠랑 놀아요’ 마을축제가 가족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돌봄의 가치를 나누고, 양육이 엄마의 몫을 넘어 가족 모두의 공동 책임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말 오전부터 이어진 행사장에는 아이 손을 잡은 아빠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고, 곳곳에서 체험에 참여하려는 어린이들의 줄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재미와 나눔을 함께한 플리마켓 △아이와 함께하는 전통 놀잇감 만들기 △풍선아트 공연 △아빠랑 슬라임 만들기 △보틀케이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아빠와 아이의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빠와 아이가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는 장면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아빠와 아이가 서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 평등한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구성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문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0일 지역 대표 역사인물 김호연재를 주제로 ‘김호연재 선양사업 전문가 학술포럼’과 ‘제14회 김호연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에 앞서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김호연재, 그 가치를 말하다’ 포럼은 김도운 박사가 토론회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문희순 충청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김선옥 대전시 유산정책팀장, 조성남 대전문학관장, 이종익 전 TJB 대전방송 국장(김호연재 다큐 제작자) 등 역사·문학·문화정책·관광 분야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의 공공적 필요성, 문화관광 자원화, 지역 예술인과의 연계 활용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향후 정책 추진에 큰 힘을 실었다. 구는 포럼 결과를 토대로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의 당위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술·교육·관광을 잇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어서 동춘당 역사공원 내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는 ‘제14회 김호연재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고택이라는 공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특별연주회-브람스에 물들다’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향은 브람스의 대표 작품들을 연주하며 수도권 관객과 오랜만의 만남을 갖는다. 공연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경쾌한 '대학 축전 서곡'으로 시작해 ▲바이올린과 첼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의 정점으로 꼽히는 '교향곡 제4번 마단조'로 마무리된다. 고전적 형식미와 낭만적 감성이 어우러진 곡들로 가을 정취 속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연주회는 대전시향이 지역을 넘어 전국 음악 애호가들과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특히 브람스 명작들로 꾸려진 프로그램은 청중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서울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놀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대전시향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막고 재활용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자치구·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명절 선물세트로 많이 판매되는 ▲주류 ▲제과류 ▲의약외품 ▲화장품 ▲세제·잡화류 ▲전자제품 등이며,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 ~ 35% 이하) 및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준수 여부, 포장재의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에서 간이 측정을 실시하고, 기준 초과 시 전문 검사기관의 정밀 검사를 통해 위반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점검 결과 위반이 확인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설 명절에도 5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 대전 소재 업체에는 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외지 업체는 해당 지자체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한 바 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쓰레기 감량, 재활용 효율 향상, 탄소 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해 가뭄과 단수조치가 없고, 수돗물값이 가장 저렴한 도시는 어디일까? 강릉시의 물부족 사태 장기화 및 이상기후 여파로 안정적인 물공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대전의 수돗물값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고 원수 및 정수 수질 또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경부가 최근 공개한 상수도 통계 기준(2023년도) '전국 지역별 수도요금 평균단가'에 따르면 대전의 평균 수도요금은 톤(㎥)당* 579원으로 전국 수돗물 평균 단가인 796원 보다 27%가 낮고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표1' * 수도요금단위 : 1톤(㎥) = 1,000L 이 같은 원인에 대해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식수원인 대청호의 풍부한 수량과 깨끗한 원수, 그리고 우수한 정수처리 능력이 결합되어 수량, 수질, 가격의 삼박자를 갖춘 전국 최고의 물관리 역량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전 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싼 이유 우선 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이유로는 첫째, 천혜의 청정 상수원인 대청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 입문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농기계 안전·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접수는 매월 마지막 주 평일 전화로 가능하며, 오는 10월 16일과 11월 13일에도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더욱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하우스에서 첫 실습형 교육이 열렸다. 농기계 신규 이용자와 미숙련자 10여 명이 참여해 안전수칙과 기계 조작 요령을 배우고, 굴삭기와 관리기를 직접 다루며 실습 위주의 교육을 경험했다. 모든 수강생이 전원 수료하면서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실습형 교육은 농업인의 기계 활용 능력을 높여 영농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기계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