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교각이 침하되며 통행이 금지된 유등교를 대체할 가설교량을 오는 28일부터 양방향(도마동·유천동 방면) 6차로(편도 3차로)로 전면 개통한다. 이는 지난 1월 도마동 방향 가설교량부분 개통에 이은 조치로, 계백로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유등교 가설교량은 총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약 3개월 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이번 개통을 통해 대전 교통의 대동맥과도 같은 계백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대폭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설교량 전면 개통에 따라 일부 교통 흐름도 변경된다. 기존에 도마동 방향 가설교량 부분 개통으로 인해 임시 허용됐던 태평교 버드내 네거리 좌회전 및 도마교 도마 네거리 좌회전이 금지된다. 또한, 그동안 태평교와 도마교를 우회 운행하던 시내버스 20개 노선(급행1번 포함)이 유등교 가설교량을 통해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서남부터미널 기점지에서 도마동 방향 좌회전이 불가해 113, 916, 2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 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관협의체 기획분과 소위원회는 지난 27일 충남인재개발원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고 법률안 작성 경과보고, 법률안 검토와 토론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최진혁 민간협의체 기획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대전 ▲최호택 배재대 교수 ▲원구환 한남대 교수, 충남 ▲이재완 호서대 교수 ▲황석준 공주대 교수 ▲장기혁 예산군 행정복지국장 등 분과 위원과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양 시도 행정통합 담당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다. 민관협의체 기획분과는‘(가칭)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안하며 지난 1월 민관협의체에서 도출된 행정통합 미래비전인‘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대전충남특별시’를 구체화했다. 특별법안에는 행정통합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인 ▲경제과학수도 조성 ▲미래전략산업 구축 ▲시민행복 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특례 조항들이 담겼다. 최진혁 기획분과위원장은“지역 발전 전략과 중앙 권한 대폭 이양 등 특례를 최대한 발굴하며 특별법안 구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106주년 3.1절을 앞둔 지난 26일, 독립 유공자 유족 가구를 방문해 독립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립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독립 유공자 유족 6가구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쌀 10kg)을 전달했다. 방문 인원들은 유족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병배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라며, “독립 유공자 유족들을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최금주 도마2동장은 “3.1절을 앞두고 독립 유공자 후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독립 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위문을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관저1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출산 가정의 영양 지원과 출산 축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출산 가정 양곡 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출산 가정을 방문해 양곡을 전달하며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순용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신생아 가정의 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며, “양곡 지원을 통해 작은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새로운 생명을 환영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명 동장은 “관내 출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관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월평3동 주민자치회가 출생을 축하하는 '신생아 꾸러미' 사업을 시작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월평3동 주민자치회 행복분과에서 주관한다. 올해 월평3동에 거주지를 둔 출생·등록을 마친 신생아 출산 가정에 ▲트레이닝컵 ▲이유식 스푼 ▲실리콘 턱받이 ▲실리콘식판 ▲보온·보냉 물컵 등으로 구성된 육아용품 6종 세트를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동진 회장은 “아이는 가정의 기쁨이자 지역 최고의 선물”이라며 "마을 전체가 축하하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순섭 월평3동장은 “주민에게 다가가는 사업을 위해 힘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사업에 아낌없이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한 93세 할머니가 “나라에서 받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고 싶다”라며 조금씩 모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청한 할머니는 “내가 나라에 도움을 준 적은 없지만, 나라가 나를 잘 돌봐줘서 늘 고마웠다”라며 “큰돈은 아니지만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할머니가 직접 건넨 하얀 봉투 안에는 정성껏 모은 현금 300만 원이 들어 있었다. 더욱이 할머니는 과거에도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조용히 전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김용묵 월평2동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인 후원이 아니라, 나라에 대한 평생의 감사가 담긴 귀한 뜻”이라며 “이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기탁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 지원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데 앞장서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이달 27일 내동 월평싸이클장 일원에서 봄철 건조경보 및 강풍에 따른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하여 둔산소방서와 합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공원녹지과 직원,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 신고 △산불 확산 등 상황분석 조치 △주민 대피 방송 △지상 진화 및 주불 진화 선언 △드론을 이용한 잔불 탐지 및 피해 분석 등 실전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했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불을 가정한 관계기관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이었던 유성구 보훈회관 신축을 완료하고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유성구 보훈회관 신축으로 3개 장소로 나뉘어 운영하던 8개 보훈단체가 한곳에 모이게 되어 앞으로 더 효율적이고 활발한 보훈 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8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보훈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암동에 세워진 유성구 보훈회관은 2023년 10월에 착공해 2025년 1월 말 준공됐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859㎡)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통신실 등이 마련됐으며 1층에는 주차장과 보훈기념관, 커뮤니티홀을 설치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2층과 3층에는 8개 보훈단체 사무실을 비롯해 4층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휴게실 등을 마련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회의 및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신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이 협소하고 노후화된 공간에서 활동하시느라 그동안 불편이 많았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오심)가 회덕향교에서 회원들과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년째 자연 발효와 전통 보관 방식으로 한국 장 담그기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여성단체회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은 가마솥에 푹 삶아 자연건조와 자연 발효를 거친 메주를 회덕향교에 있는 장독대에 담았다. 황오심 회장은 “2007년부터 이어온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장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식문화를 계승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장 담그기 문화를 지켜주시는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전국 최초 미래형 노인이용시설 법동·대덕·중리 돌봄건강학교 입학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덕구 돌봄건강학교는 건강·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노인 친화형 멀티플렉스 공간이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신규 입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과 향후 운영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는 어르신들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해 돌봄건강학교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운동치료 △유산소 운동 △치매 예방 및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노년기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의 치아 관리를 위한 ‘방문 구강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다음으로 ‘돌봄 프로그램’은 공유주방을 활용한 공동식사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고, 웃음 치유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취미 활동 및 자조 모임 운영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한다. 또한 의료·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의료지원센터와 연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지역숙원사업이자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을 위한 대전조차장 이전·개발계획이 ‘철도입체화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전시는 동·서단절 해소,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청년·IT산업 거점육성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전략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특히, 기존 조차장내 철도노선을 콤팩트하게 정비·이전한 후 잔여 철도시설 상부에 데크공원을 조성하고, 가용용지를 인근 산단 및 교통망과 연계 신성장 동력원으로 재창조하는 대전조차장 이전개발사업은 이번 국토교통부 선정과정에서 파급효과가 가장 큰 사업으로 지목돼 향후 대전발전의 획기적 토양이 될 전망이다. 대전조차장은 지난 1978년 대덕구 읍내동 426번지 일원, 483,940㎡(14만6천 평) 부지에 조차장역과 함께 열차 연결 및 경정비 시설로 건립됐으나 도심이 확장 되면서 동서단절(대화동/중리동)의 상징적 장애요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40여 년간 주민불편 민원이 끊이질 않았고 지자체와 지역정치권의 이전건의가 잇따른 상황에서도 개별 사업추진 가능성은 전무한 실정이었으며, 경부·호남선 철도지하화 정책이 제20대 대선공약 및 15대 국정과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다음 달부터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민원 처리지원을 위해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복지 ▲환경·교통 ▲기업·경제 ▲도시·건설·안전 ▲토지·건축 등 5개 분야에서 민원 처리 경험이 풍부한 6급 공무원 31명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원후견인으로 지정된 공무원은 민원인에게 필요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고, 미비사항 보완, 처리 결과 안내, 불허가 시 대안 마련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2일 이상 소요되는 복합 민원이나 인·허가 등 민원을 중심으로 적용되며, 연소자,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 계층에게 우선 지원된다. 다만, 민원후견인 지정을 원하지 않거나 대리인이 있을 경우에는 지정되지 않는다. 또한, 구는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민원인이 정식 민원을 접수하기 전에 약식 서류를 통해 인·허가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희조 동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7일 국가대표 펜싱선수 오상욱 선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전대학교 대학로 일원에 ‘오상욱 거리’ 명예도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오상욱 선수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명예도로명 부여에 관한 사항 ▲선수 성명 무상 사용 ▲홍보마케팅 및 조형물 설치 사항 등 ‘오상욱 거리’ 조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구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관련 사항을 협의한 만큼, 향후 의견수렴 공고 및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중 명예도로명을 최종 부여할 계획이다. ‘명예도로명’은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인물의 사회적 공헌과 공익성, 역사·문화적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여하는 도로명으로, 현재 동구에는 ▲3·16만세로 ▲3.8민주로 ▲우송대로 총 3개의 명예도로명이 부여돼 있다. 구는 오상욱 선수가 아시아 펜싱선수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점,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모교인 대전대학교에 꾸준히 기부해 온 점 등을 고려해 명예도로명 부여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원화 전시는 한국족보박물관과 뿌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출판사의 그림책 원화 액자와 제공받은 이미지 파일을 액자로 제작하여 매월 5일부터 25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책을 통해 가족 사랑과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관내 대단위 신축 아파트인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의 입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은 입주 시작일인 2월 26일부터 3월 26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취득세 담당자가 취득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 세율, 감면, 신고·납부 절차 등에 대한 상담 업무를 맡는다. 또한 지방세 전자 송달, 전국 최초 ‘둘째를 서구에서 낳으면 재산세 50% 감면’ 등 납세자가 알면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지방세 관련 정보를 홍보하고, 양도소득세 등 국세 문의 시 관내 마을세무사를 연계해 줄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상담실 운영이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무 행정을 펼쳐 납세자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