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이태국)는 21일 대전광역시 재난대응거점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의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자연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계절별 캠페인,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등 올해 중점 추진계획을 논의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특히 유성의 특성을 살린 골목형상점가를 활성화하고 동네 중심의 로코노미(Loconomy) 문화를 확산해 골목상권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유성구에 따르면 2022년 2월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유성 신나는 골목형상점가 ▲유성 구암 골목형상점가 ▲매드블럭 골목형상점가 등 3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곳(점포 총 1,494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 지원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밀집 지역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유성구는 장대동 패션아웃렛거리 시간제 주정차 허용 등으로 상점가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장터문화체험, 플리마켓, 문화공연, 영수증 이벤트 등 로코노미 트렌드를 접목해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성구는 소상공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 지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와 ㈜카카오,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는 단골거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위주의 테마형 과학프로그램인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과학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연(nature)’을 주제로 진잠DX지원센터, 별똥별과학마당, 원신흥동 ‘꿈샘’등 3곳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잔상 만화 상자 ▲잎맥 레진 열쇠고리와 식물 표본 액자 만들기 ▲색깔이 변하는 용암램프 ▲구름의 생성과 숨은 구름 찾기 등 총 4개의 과학 실험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과학도시 유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과학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관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배재대학교에서 캠퍼스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부동산 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와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사전 교육을 추진하여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2월 25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신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특별 강연, 4월 3일에는 배재대학교 전체 학생 대상 특별 강연으로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과 협업하여 ▲부동산 계약의 기초 용어 ▲전세 계약 단계별 유의 사항 ▲주요 피해 사례 등 안전한 전세 계약과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력하여 전세 계약 관련 법률 및 보증제도 상담을 진행하고 전세 계약 관련 용어 퀴즈 등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사회 초년생인 20 부터 30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청년층의 전세 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스스로 사기 피해를 예방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서구청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강화를 위해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소속 종사자들의 근로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계획은 이러한 체계 속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사업장 내 안전 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교육 전문 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교육은 안전관리 역량·전문성·안전 의식을 제고하며, 현업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근로 현실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근로 현장을 조성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식중독 사고에 취약한 3월부터 10월까지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중독 비상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생과를 주관으로 구축·운영될 비상 대책 상황실은 식품사고 발생 시 신고를 받아 신속히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위생에 취약한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해서는 특별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단체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 문자서비스를 제공 및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만일의 상황에 있을 식품 사고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는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 손 씻기 ▲ 익혀 먹기 ▲ 끓여 먹기 ▲ 식재료 및 조리 기구 세척하기 ▲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실천을 위해 사업자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스티커, 손 소독 티슈를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우리 구민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꼼꼼하고 빈틈없이 식중독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한밭도서관이 부모와 자녀 간이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학습 코칭을 지원하는‘MBTI 우리 가족 소통 레벨UP!!’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활용해 부모가 자녀의 성향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대화법과 학습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MBTI 성격 유형 탐색을 통한 나와 우리 가족 이해하기 ▲MBTI를 활용한 부모와 자녀 간 소통 및 긍정적 관계 형성하기 ▲자녀의 고유 성향 파악을 통한 학습 코칭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며, 오는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MBTI를 활용해 자녀의 고유 성향을 이해하며 효과적인 대화법을 익혀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시길 바란다”라며, “자녀 교육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소통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21일부터 폐지된다. 1962년 도입된 봉인제도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시행해 왔다. 최근 기술 발달로 인해 그 실효성이 낮아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봉인 발급 및 재발급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을 통해 63년 만에 해당 제도를 폐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행일 이후부터는 차량번호판에 대한 별도 봉인 규제가 사라지며, 봉인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운행할 수 있다. 단, 봉인을 하지 않으면 번호판 고정을 위해 부식에 강한 재질의 너트 등으로 견고하게 체결해야 한다. 또한 이번 조치로 인해 차량 봉인 탈부착을 위해 등록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도 해소될 전망이다. 정필구 대전시 운송주차과장은“이번 봉인제도 폐지를 통해 자동차 등록 절차가 더욱 간소화될 것”이라며“제도 변화에 따른 불편함 없이 시민들께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020년 12월 착공한 명암 근린공원 조성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3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2009년 6월 공원녹지기본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16년간의 사업 추진 끝에 완공된 것이다. 그간 총사업비 289억 원이 투입돼 도심 속 녹지와 체육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됐으며, 3월 서구청으로 시설물을 이관한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8,970㎡(8,763평) 규모로 조성된 공원 내에는 조경시설물과 족구장(1면), 풋살장(1면)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성 사업은 1976년 서구 정림동 명암마을에 공설화장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들이 겪어온 환경 저해와 경제적 가치 하락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의 오랜 요구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는 의미도 크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정수원(화장장)은 노후화와 화장 수요 증가로 인해 대전추모공원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이전할 예정”이라며, “이번 명암근린공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대전 서구 소셜 기자’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자단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구민으로 구성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0명이 선발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기자증 전달을 시작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자단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기자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구민의 시선에서 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발굴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으며,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 서구 소셜 기자로 선정되신 분들을 축하하며, 창의적인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서구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동구표 대표 소통 시책 ‘동네방네 현장 스케치’가 올해도 본격 추진된다. 대전 동구는 20일 가오근린공원과 효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 현장에서 올해 첫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박 청장과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준공을 완료한 가오근린공원 내 맨발산책로 현장을 방문해 조성사업 보고를 청취한 후, 함께 산책로를 답사하며 운영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오근린공원 맨발산책로’ 사업은 길이 157m 폭 1.5m 규모로 총 사업비 6,1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산책로 외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어, 효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현장을 방문해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과속방지턱 설치 요청 구간을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천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서 신규 아파트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인 지역으로,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천동초등학교에서 효동 현대아파트로 이어지는 직선 도로에 과속방지턱 설치를 요청했다. 구는 이 구간이 대전시 관할 도로인 점을 고려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구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금남고속, 중부고속, 한양고속과 ‘신탄진역 인천공항버스운행’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나태열, 서동석 금남·중부고속 공동대표, 권경원 한양고속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다. 대덕구는 대전 지역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고속버스터미널과 정류소가 없어, 구민들이 시외(고속)버스 이용 시 용전동 복합터미널로 역(逆)이동해 승·하차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손실은 물론 수년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북부권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회덕 IC, 신문교 건설 등 주변 여건 변화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류소를 설치, 인천공항행 버스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현행 운행 노선은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출발하지만, 신설 노선은 신탄진역에서 직접 출발해 국도17호선을 타고 남청주IC 진입, 경부고속도로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노선으로, 운행 시간은 현재보다 30분 단축된 약 2시간 30분가량 소요 된다. 아울러 인천공항운행 버스는 100% 사전 예약으로, 별도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복지행정도시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한 2025 K-브랜드 어워즈는 지역의 혁신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를 시상해 국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대덕구는 ‘K-돌봄 대표도시’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어르신 돌봄건강학교 운영 △방문의료지원센터 조성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조성 사례 등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 가치를 창출해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행정도시’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대덕구는 통합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대덕·중리·법동 3곳의 종합복지관에 전국 최초 어르신 돌봄건강학교를 조성해 △돌봄 사업·서비스 연계 △건강·운동프로그램 운영 △공동식사·공유주방·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전 최초로 방문의료지원센터를 조성해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들에게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직접 방문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기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대덕구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맞춤돌봄기관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노인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나이 들수록 치아 및 잇몸 건강이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방문 치과 진료 및 구강노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에게 구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도록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 이행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 중 미완료된 사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덕구는 2024년 12월 말 기준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적극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장애인 단체 자립환경 구축 △체육인프라 확충 △어린이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31개 사업을 이행 완료 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출산장려금 및 산모 건강 회복 지원사업 시행에 나섰으며, △공영주차장 확충 △회덕다목적 체육센터 조성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등의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는 민선8기 3년 차를 맞이하는 해로 공약의 완성도를 보다 높여 그 성과를 구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라며 “현재 정상 추진 중인 사업도 추진력을 높여, 2025년에는 9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