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박희조 동구청장은 20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양육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긍정양육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청장은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숙영 대전어린이집 연합회 동구지회장과 최윤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지부 동구지회장을 지목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동구에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양육방식을 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6일까지 ‘2025 대청호 벚꽃축제’ 체험 및 플리마켓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 대청호 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피크닉’이라는 부제 아래 대청호 자연생태와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봄 소풍 같은 분위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축제에서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련 인프라를 중점 개선하고,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및 플리마켓 운영은 축제 기간 중 주말 동안에만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친환경(업사이클링) 및 가족 친화형 체험 ▲친환경 로컬푸드, 식물,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판매 등이다. 대전시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친환경 체험 및 판매 분야의 경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대전 동구 누리집, 대전 동구 관광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의 내부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한 조직혁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중구청 2층에 위치한 구민사랑방에 회계과 직원 20여 명이 모여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점심시간이었지만 식사를 마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 부서원 전체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인수인계가 한창인 가운데 많은 결원에 따른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고충, 부서 내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 등 평소 부서 전체 직원이 함께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행정지원과 역시 중구에서는 처음으로 부서 전체 직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전 중구는 올해 직장 내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각 부서별 자체 판단에 따라 진행되는 내부 소통 간담회를 비롯해 매주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토론식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청장 주재로 매주 국장급 간부들의 업무 보고 형태로 진행됐던 간부회의를 주요 정책의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고 부서 간 협력을 고민하는 자리로 바꿨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구청장의 연두 동 순방 행사 또한 기존 틀을 깨고 ‘우리 동네의 절실한 필요는 무엇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공모에서 용두동 소재 선영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내부를 국산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 목재 사용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자연 친화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어린이집 목조화 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025년 불법광고물 동(洞) 자율정비대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는 동별로 주민 5~7명씩 총 98명으로 구성되어 생활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계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주민,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하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목표로 ▲광고물의 적법한 표시 및 설치 방법 ▲불법광고물 정비 방법 ▲철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참여자 전원이 상가 밀집지역인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와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 거리 행진을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겠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동 자율정비대 활성화를 위해 스크래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과 원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이 가족과의 따뜻한 감정을 되찾고 관계 회복을 통해 원가정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원가정과의 면접 교섭을 진행하는 보호대상아동이며, 촬영된 가족사진은 보정 후 액자에 담긴 인화본과 디지털 파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 가정의 회복과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복지강화를 위해 4명의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채용하여 ▲개별 보호 관리계획 수립 및 양육상황 점검 ▲원가정 복귀를 위한 면접 교섭 지원 ▲보호조치 결정을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등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장지원형 일반공모 3개 분야와 의제해결형 기획공모 6개 분야에 대해 모집한다. 성장지원형 일반공모는 주민 모임의 성장 단계에 따라 씨앗-줄기-열매 3단계로 구분되어 단체당 2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1단계인 ‘씨앗’은 신규 주민 모임이나 2년 미만 활동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초기 모임 형성을 지원하고, 2단계 ‘줄기’는 씨앗 사업에서 발전된 모임이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3단계 ‘열매’는 3년 이상 마을 활동 경험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 주민 관심사를 반영한 사업을 선정한다. 의제해결형 기획공모는 ▲마을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공동체 네트워크 ▲마을 미디어 ▲마을 돌봄 ▲마을공동체 활동 아카이빙 ▲자율 의제 등 6개 분야 사업을 대상으로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건강기능식품 기업 ㈜건강을 향한 지도, 화장품 기업 ㈜고혼진 리퍼블릭을 방문하여 기업 운영 현황 파악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지원방안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이 방문한 두 기업은 서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서구에서 10여 년간 기업을 운영했으며, 화장품 관련 기업 ㈜고혼진 리퍼블릭은 작년 2024년 6월에 유성구로 본사를 이전했으나 서구에서 오랜 기간 운영했던 인연에 따른 고양필 대표의 요청으로 방문하게 됐다. 고양필 대표는 “1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구청장님의 방문과 격려 말씀은 처음 경험하는 일이며, 서철모 구청장님의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철모 서구청장님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업의 성장은 고용 창출을 동반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기업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UCLG WORLD 회장단과 사무총장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지방정부 협력 강화 및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10월부터 1년간 회장직을 맡게 되는 이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의 역할을 준비하는 기회가 됐다. 회의에는 공동 회장단인 마우리시오 주니노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시장, 우르 이브라힘 알타이 튀르키예 콘야 시장, 얀 반 자넨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과 에밀리아 사이즈 UCLG WORLD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2025년 UCLG WORLD 운영을 위한 우선순위 과제와 지방정부의 글로벌 역할 강화를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 강화, 조직 운영 규정 개선, 선거 절차 개편 등 UCLG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확대, 기후 변화 대응, 여성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글로벌 거버넌스 내 지방정부 역할 확대 등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9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 중 특별 정비구역 예정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당 아파트단지 주민(대표자)을 대상으로, 단지별 그룹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15개 아파트단지에서 4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 방침과 대전시의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노후 계획도시 정비 정책에 대한 정부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기초조사를 선행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를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덕구는 1인 가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어운완(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건강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어운완 건강동아리는 오는 4월 말까지 3개월 동안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사후 노인 체력 검사 실시 △어르신 낙상 및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그룹 운동 교육 △영양 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 교육 △일대일 맞춤 운동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통합 건강관리에 나선다. 최충규 구청장은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 근육량을 늘려 노후 만성질환 의료비를 절약하는, 이른바 ‘근테크’(근육+재테크)라는 말이 있다. 건강나이를 유지하는 근육이 연금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덕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근력 강화와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19일 리더스어린이집에서 신규 아파트에 입주한 영유아 부모 15명과 함께 ‘생각모아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각모아 나눔데이’는 영유아 부모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육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 행사로, 박 청장의 대표적인 소통 시책 중 하나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규 아파트에 입주한 영유아 부모들이 참석해, 자녀 양육과 관련한 정책과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보육시설 확충, 돌봄 서비스 강화, 영유아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보육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보육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커뮤니티 모임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다음 달 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봉사활동 ▲진로탐색 ▲공익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교류하며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동구 내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청년 중,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커뮤니티다. 접수는 동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동구청 인구정책과에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에 참가한 청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일반 6팀(각 100만 원) ▲우수 3팀(각 200만 원) ▲최우수 2팀(각 300만 원) 총 11개 팀을 선정해, 모임비 및 연구활동비 등 총 1,8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율적인 모임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내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올해 국비 5220만원을 지원받아 총 1억440만원의 예산으로 작년에 이어 장애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인 수어교실 △장애인이 기획하는 여행 △대덕구 탐방 △정보화 교실 △스포츠 교실 △고요 속 외침, 마음으로 말해요 등 문화예술, 특수체육, 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 18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차별과 소외 없는 배움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해 장애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만년동에서 '2025년 우리동네 소통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일정에서 ▲강변아파트 경로당 ▲둔천초 ~ 만년들네거리 보행등기구 설치 완료 현장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 청장은 먼저 만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친절한 대민행정을 당부했다. 이후 강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새해맞이 인사를 드렸다. 또한 둔천초 ~ 만년들네거리 일원 보행등기구 설치 현장을 주민들과 둘러보며 더 안전하고 밝아진 거리를 확인했고,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 관련 영상을 시청한 다음 주민 간담회를 통해 사업 설명 및 향후 비전에 대한 담화를 나누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구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구정 운영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