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최근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및 올바른 성 가치관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큰솔유치원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교육적 갈증을 해소하고 자녀 성장에 필요한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와 협력하여 학부모 성교육의 장을 열었다. 지난 5월 21일, 큰솔유치원에서 진행된 학부모 대상 성교육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성(性)이야기' 특강은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직장인 부모님들께서도 외출과 반차를 내고 교육에 참석하는 등 자녀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의 절실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번 특강은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과 함께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성교육 접근과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중심으로 한 지원 방안을 다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아·아동의 성인식 특성 ▲성장 시기에 따른 성적 발달의 특징 ▲유아의 성행동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 환경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부모들의 만족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5월 27일, 충청남도청 교통정책과 관계자들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기간 중 운영 중인 ‘교통예보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교통예보제의 정책적 배경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실효성 높은 교통관리 기법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예보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전시의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공사 구간 정보, 정체 예상 시간대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을 TBN 대전교통방송의 정규 코너를 통해 시민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공사 관련 교통정보를 KBS, MBC, TJB, CBS 등 주요 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송출하는 과정에서 대전시 교통정책과 공무원이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행정의 현장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높이는 모범적인 소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시민들은 교통 혼잡 구간 및 시간대를 사전에 인지해 출퇴근 경로와 시간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드림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양육 방법’과 ‘부모가 알아야 할 내 자녀의 성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아동의 이해, 훈육 목표 등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신뢰 관계를 쌓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이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5월 27일 대전 라마다호텔 로얄볼룸홀에서 ‘진화하는 감염병, 미래 Disease X 대응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질병관리청, 보건환경연구원, 교육청,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등 감염병 관련 기관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포지엄은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주제 발표와 2부 지정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엄중식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와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대섭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Disease X와 인수공통감염병의 동향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이광준 국립보건연구원 과장은 ‘기후변화와 인수공통감염병의 국내외 발생 동향 및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감염병 분야 전문가 4명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주도한 지역 대학들의 혁신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혁신이 본격화된다. 충남대학교-공주대학교(통합형),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지역 3개 대학이 27일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비지정은 총 6건(8개 대학)의 과제를 신청한 대전시가 3건(3개 대학)의 지정을 이끌어 낸 성과로,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와 산업 연계 혁신 기반 마련의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지역특화 전략과 대학 고유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충남대-공주대는 ‘충청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통해 대전·세종·충남 최초의 초광역 통합 국립대학 모델을 구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양 대학은 상호 간 벽을 허물고, 교육·연구·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대대적인 구조 개편에 나설 계획이다. 한남대는 창업교육 역량과 지역 전략을 접목해 ‘K-스타트업 밸리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대전 창업타운을 ‘한남스타트업밸리’로 육성,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23일, 임직원 30여 명과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ESG경영 추진을 위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매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이해 고령화로 인력 수급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중 조천리 지역 고령 여성 단독 농업인 마늘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재윤 진흥원장은“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에 고심하는 농가에 힘을 보태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을 위한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날로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과 인재 편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간 협력 모델로서의 의미도 크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전문 인재 양성, 보안 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전체 충청권 사업비는 200억 원 규모로, 대전시는 오는 2029년까지 총 37억 원을 투입해 클러스터 운영에 나선다. 사업 추진을 위한 거점 공간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에 마련되며, 오는 10월까지 준비를 마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은 정보보호 산업의 수도권 집중 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평생학숲 명사 특강 ‘유현준의 공간 인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스타 건축가 유현준을 초청해 ‘머물고 싶은 도시, 동구를 위한 공간 인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유현준 교수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건축가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공간이 만든 공간’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공간과 사회의 관계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대표적인 대중 건축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연에서는 시대별 대표 건축물을 통해 건축 양식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공간의 변화가 인간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과의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간은 단순한 물리적 구조를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청년마을 ‘새마을 원동’(동구 창조1길 43)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학교’가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꿈꾸는 어린이 학교’는 청년창업 공간인 새마을 원동 입주 청년들과 지역 전문가들이 협업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친환경 공예기법을 활용한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인 ‘미술학교’, 24일에는 유럽 출신 청년 입주자가 진행한 영어·한국어 병행 ‘유러피언 티 클래스’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오는 31일에는 건축을 주제로 한 원데이클래스 ‘건축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곽길영 청년마을 대표는 “꿈꾸는 학교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마을 청년들이 가진 창의성과 열정이 어린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과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배우는 모습을 통해 청년마을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세대를 잇는 소통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어도리쉬에서 2,7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여성 속옷으로, 관내 사회복지관과 여성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효진 대표는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제품이 어려운 이웃은 물론,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도리쉬 전효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는 지역 내 민간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7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충남 부여군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양 자치단체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자치분권과 지역 선순환경제 구축 등 지속가능한 주민주권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자치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화폐 ▲지역 선순환경제 구축 ▲도시재생 ▲통합돌봄 ▲자치분권 ▲도농 상생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지역화폐 분야에서는 중구의 '중구통'과 부여군의 '굿뜨래페이'의 안정적 발행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재생과 통합돌봄 분야에서도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강화와 주민주권 도시 달성을 위한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의 정책에서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여행, 주민 교류 사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청년 복합 문화공간 ‘청년모아’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청년 소통 간담회’와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인구구조 속에서 지역사회의 과제를 함께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선 ▲인구구조 변화가 청년 삶에 미치는 영향 ▲세대 간 연대와 청년의 주체적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진행된 인구교육에서는 청년들이 인구 변화에 따른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인구 정책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져,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김제선 구청장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주말 경기가 치러지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투표로 시작됩니다”, “1표의 가치 약 7,620만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앞으로 남은 대통령선거 기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1인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중구는 김제선 구청장의 투표 참여 캠페인과 별도로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 청사 내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설정 ▲ 투표 독려 현수막과 배너 설치 ▲ 동행정복지센터 전자행정게시대 및 무인민원발급기 등 각종 전광판 및 영상매체를 통하여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사전투표 전날과 당일, 본투표 전날과 당일에는 공동주택 협조를 통해관리사무소 방송망을 활용한 투표 독려 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누리 소통 매체(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 중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 비래동은 행복한 이비인후과(원장 문정기)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비래동에 위치한 행복한 이비인후과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날 기탁된 백미는 비래동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정기 행복한 이비인후과 원장은 “고물가 시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송치선 비래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해 주신 문정기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활고로 어려운 이웃에게 귀한 백미를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 13일 어은동 청년마을 일원에서 청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위한 청년 문화 팝업스토어 ‘청년의 도파민을 찾아라!’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청년 예술가와 문화 기획자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문화 실험 플랫폼으로 창작·소통·지역 상생을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청년 제작 영화 상영·퍼스널컬러 진단 등 ‘감수성 찾기’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제작 시제품 전시·플리마켓 ‘찰떡템 찾기’가 진행된다. 또한, ▲나와 너, 우리의 공감대화 ‘연결고리 찾기’ ▲청년 밴드 공연·디제잉 등 ‘아드레날린 찾기’ 등 청년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상권·청년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