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청소년 인재 양성 진로 아카데미‘봄방학 진로 특강’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학령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연구기관 및 산업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봄방학 진로 특강’은 ▲미래를 키우는 스마트팜 ▲기초과학으로 여는 미래, KBSI 탐방 ▲별빛 탐험!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우주로 가는 꿈, 항공우주 탐험 ▲미래 산업 챌린지: 신재생에너지·AI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전문가와 직접 교류하며 구체적인 진로 정보를 얻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진로 탐색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직업 탐색을 넘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새봄을 맞이해 시민들과 방문객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퇴색된 색깔 유도선을 정비하고, 주요 교차로에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초보 운전자나 초행길 운전자도 더욱 쉽게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시는 2017년 계룡 지하차도를 포함한 3개소에 색깔 유도선을 처음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관내 23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고속도로 나들목, 지하차도 진입부, 주요 교차로 등 50여 곳의 색깔 유도선을 재정비하는 한편, 들말 네거리 등 운전자 혼란이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 10곳을 추가 선정해 색깔 유도선을 확대 설치한다. 특히 공공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 오는 3월부터 노면표시 재도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69,915㎡에 대한 재도색을 실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며 “퇴색된 색깔 유도선과 노면표시를 신속히 정비하고, 주요 교차로에 색깔 유도선을 확대 설치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7일부터 청장년층과 MZ세대를 대상으로‘만남‧결혼‧육아‧주거 분야별 통합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핵심 인구정책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남부터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주거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수혜자 맞춤형으로 구축됐다. 특히, 청장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발굴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시 균형발전과와 정보화정책과 등 5개국 7개 부서의 협업을 통해 제작함으로써 더욱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구축했다. 통합서비스 플랫폼은 대전시 누리집(웹사이트) 메인 화면에서 원스톱 정보 제공 형태로 운영되며, 대전시와 정부의 청장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핵심 공공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정책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하며, 일부 사업은 신청 링크를 함께 제공해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만남 ▲결혼 ▲임신 ▲출산 ▲육아·돌봄 ▲주거 등 6개 분야에서 17개 핵심 지원사업을 포함하며, ▲인구정책 뉴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대구 달성군 공무원 등 사업 관계자들이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달성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관계자들이 센터에서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우수사례 및 운영 현황’ 등을 알아보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영유아가 직접 참여하는 환경 인형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청호 고래수호대’ 팀의 2024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 영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연탐방으로 생태환경 감수성을 키워주는 ‘숲깨비’ 팀 등의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김원규 센터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멀리서 방문해 주신 열정이 대단하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자치단체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충규 대덕구청장도 “대덕구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전국에서 알아주는 ‘살기 좋은 마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환경관리요원의 2025년 무사고·무재해·무상해 “3無” 달성을 위한 ‘안전사고 제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로청소, 대형폐기물 수거 등 작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로부터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요원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다짐 선서 △안전 다짐 손도장 퍼포먼스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 다짐 손도장 퍼포먼스’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환경관리요원 90명이 손도장을 찍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며,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안전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다. 오늘 다짐대회를 계기로 자신과 동료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되새겨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덕구도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모국의 가족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제16회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날 다문화가정 50세대와 대전대덕우체국과 대덕구가족센터가 함께 모인 가운데 정을 가득 담아 소포를 포장하고 발송했다. 이번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는 대덕구와 대전대덕우체국과 대덕구가족센터,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 등 4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원에 나섰다. 대덕구와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대덕우체국은 택배 현장 접수 및 포장 지원, 국제특급우편요금 자체 감면(10%)을 지원했으며, 구는 각 세대에 10만 원씩 우편요금을 지원했다. 또한 대덕구가족센터 및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부받은 물품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다문화가정을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문화가정의 국제특급우편 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24년에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중구는 10개 지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여 최종 결과 99점을 기록,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공유데이터 활용·관리, 분석과제 발굴 및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다양한 시책 추진과 부서 간 협업, 실증 사업(안전중구 플랫폼, 재난 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구민의 요구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직원들의 문제분석 능력을 강화하고 정책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전국의 우수 혁신사례 현장을 방문하는‘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첫 번째 탐방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하여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 청년 일자리,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은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각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재활용도움센터,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장 사례를 직접 살펴보았다. 견학단은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통한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방안을 탐구하고,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는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방안 등 지역 맞춤형 청년 지원책을 논의했다. 또한,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는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지원하고 분야 간 협업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원활한 소통방식과 협업 노하우를 습득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합창단이 2025년 첫 기획연주회로 ‘토끼야, 수궁가자!’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국악, 양악, 월드뮤직, 재즈팝이 어우러진 창작퓨전음악극으로, 합창단의 노래와 소리꾼의 판소리, 내레이션, 연기와 춤이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국내 저명한 합창음악 작곡가 오병희가 극본,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창작했으며, 조은혜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 지휘 아래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와 합창단이 어우러져 동서양 음악이 융화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삼국사기에서 전해지는 ‘귀토지설’을 바탕으로 한 고전 우화 ‘토끼전(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용왕의 병을 고칠 명약이 토끼의 간이라는 말에 속은 자라가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가지만, 이를 눈치챈 토끼가 기지를 발휘해 무사히 육지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또한,‘범 내려온다’, 토끼의 생김새를 말해주는 ‘토끼화상’,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은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장, 운영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및 주요 변경사항 ▲ 2025년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 등 구의 대표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경비보조사업’은 동구 소재 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프로그램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구는 올해 교육사업비로 총 3억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이음 교육지구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 교육공동체를 결성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인재 양성 지원사업이다. 구는 올해 ▲함께 만드는 폭력없는 학교 ‘지금 내 옆에’ ▲함께 가꾸는 친환경 스마트팜 ‘틴팜(Teen-Farm) ▲함께 생각하는 미래진로 ’미래를 여는 시간‘ ▲방과 후 교육과정 연계 ’마을이음 자치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4일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5년 1월 발주한 서구 건강체련관 해체 및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기획설계 용역을 추진하며 장애인당사자, 장애인단체, 공공 체육시설 운영자, 체육 전문가, 건축 분야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의 의견 수렴과 자문을 위해 11명의 자문단을 구성했다. 위촉된 자문단은 서구 반다비체육센터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건립 완공 시까지 건립 전반에 참여하게 되며,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 제안하고 관련 전문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기획설계 용역과 서구 건강체련관 해체 설계 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3,000㎡ 규모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6레인) 중심의 주요시설(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 배치안이 제시됐고, 해체 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4월 해체 착공 계획도 구체화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반다비체육센터가 건립의 취지에 맞게 무엇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내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유성구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의 장애요인 제거를 올해 구정 활동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는 그동안 구상하고 방향을 설정한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실행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해야 한다”라며 “현장에서 사업 분야별 민간 주체나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구청장은 일론 머스크가 6개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혁신을 창출하는 비결을 언급하며 “주요 현안이나 장기 미해결 과제의 장애요인을 해결하고 해법을 찾을 때까지 관련 담당자들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한정된 인원으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서 간, 직원 간 협업과 소통·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4일부터 도시철도 광고판 등 총 1,139면의 홍보 매체를 무료로 이용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홍보 매체 이용사업’은 광고를 하려 해도 비용 부담으로 엄두도 내지 못했던 소상공인 등에게 홍보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되는 홍보 매체는 ▲대형 홍보판(2면) ▲도시철도 광고판(82면) ▲버스정류장 버스 도착 안내단말기(1,055면) 등 모두 1,139면에 이른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사업체 중 ▲법령(조례)에서 행정ㆍ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 ▲비영리법인(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소기업이다. 시는 4월 중 홍보매체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6개 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물 기획과 디자인은 대전대·한밭대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하며, 광고물은 오는 7월부터 최대 6개월 이내로 게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 자료실→공고)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3월 14일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대전 꿈씨 패밀리’를 앞세워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꿈돌이에서 확장된 꿈씨 패밀리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매력적인 도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관광 상품화 ▲도시홍보 강화 ▲상품화 모델 구축 ▲온라인 강화 등 4개 추진 분야, 12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130여 개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관광 상품화와 도시홍보 강화에 적극 나선다. 올해 상반기 대전관광공사 원도심 이전 등을 통해 관광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서울안테나 숍 2호점 입점,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판매장 및 대전컨벤션센터에 굿즈 자판기 설치 등 대전 내ㆍ외 주요 공간에 홍보관과 매장을 확대한다. 또한, 대전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 ▲대전 꿈돌이 라면 ▲코레일 및 코레일 관광개발과 연계한 대전행 관광열차 ▲숙박시설과 연계한 꿈씨패밀리 룸 조성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야간 관광상품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대동하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