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문화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주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여주시사 편찬사업 특별전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 12월 여주시사편찬위원회가 출범하여 약 2년 동안 여주시사 편찬과정에서 조사하고 수집된 핵심 자료를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12개 읍면동 문서고 조사에서 수집된 46건의 자료 중 주요 전시 자료는 ▲흥천면 : 흥천면 범죄인명부, 농우대부대장(農牛貸付臺帳 1979~) ▲대신면 : 주민 자생 조직 “계” 현황 ▲가남읍 : 지주농지확인일람 표철(地主農地確認一覽 表綴) ▲ 북내면·오학동 : 북내면 관내도, 지명조사표 ▲여흥동·중앙동(구 여주읍) : 전통 혼례 혼구 사용 대장 등이다. 한편 전시 공간은 여주시 로고를 공간 구성에 반영해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2월 1일(일)까지 여주박물관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5일~6일 양일간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 뮤지컬 '애기봉' 재공연이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마지막 회차가 전석 매진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지난 2월 김포시 고유 문화자원인 ‘애기봉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제작하여 초연한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선정을 통해 김포시와 (재)김포문화재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지난 2월 초연 당시 3일 만에 2,200명 이상 관람하며‘NOL티켓 평점 10점 만점’,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등의 수식어를 낳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이후 수많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 및 재공연 요청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연내 재공연을 개최, 재연 역시 마지막 회차를 전석 매진으로 막을 내리며 김포시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본 작품은 현대의 소녀 ‘김아이’가 조선시대로 넘어가 예인 ‘애기’가 되어 ‘평안감사’와 나누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타임슬립으로 펼쳐냈고, 단순히 ‘김포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하남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선보인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대공연장)에서 총 5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하남을 대표하는 연말 시즌 공연으로 자리매김하며, 가족·연인·친구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아름다운 동화를 기반으로 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 소녀 ‘클라라’가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와이즈발레단은 클래식 발레 테크닉을 바탕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눈 내리는 효과, 다채로운 무대 세트와 의상을 더해 동화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이·가족 관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여 발레가 낯선 관객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관객들은“눈이 진짜 내리는 것 같았다”, “만화에서 보던 크리스마스 세계에 들어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부모 관객도 “아이와 함께 클래식 발레를 처음 봤는데, 이해하기 쉽게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을 다지는 ‘2025년 고양특례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비장애인 650여명이 참가해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 종목인‘슐런'과 ‘한궁' 경기를 함께 치렀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소통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국립한국경진학교가 장애인 권익신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체육을 매개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협력과 교류를 중심에 둔 장애인 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2026년 1월 29일까지 ‘작은 손 이야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활동한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그린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도서관에서 상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 도서관 만화가 △ 도서관 작가 △ 곰곰이 그림책의 결과물은 물론 △ 우리집 두 번째 책장 △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등의 프로그램 결과물도 함께 전시된다. 어린이들의 개성 있는 그림과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2025년도에 고마웠던 사람에게 한 마디 전하기, 2026년도에 도서관에서 하고 싶은 활동을 적어보기 등 참여형 체험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는 주엽어린이도서관 1.5층 꼼지락꼼지락 그림책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을 통해 자신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지난 6일 덕이도서관에서‘대화(AI)와 덕이(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2025 대화도서관 메이커 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메이커 북페스티벌은 AI·AR 코딩 등 미래산업 체험과 3D펜 등 메이커 프로그램, 특별 강연 등 총 90회 이상의 프로그램에 7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은정 도의원, 심홍순 도의원, 이학연 시의원이 자리를 빛내 주었고, 대화동과 덕이동 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함께 해 대화(AI)와 덕이(문학) 만남의 장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AI 분야 체험 프로그램으로 ▲AI 캐리커처 배지 제작 ▲AI 오목 대결 ▲AI 자율주행 체험이 진행됐고, AR·코딩 기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AR 컬러링 ▲글씨는 쓰는 코딩로봇을 선보였다.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은 ▲3D펜 체험 ▲슈링클스 키링 ▲우드 각인 책갈피 ▲책도장 만들기 등이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대형 범블비 로봇 기념 촬영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는 12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공예트렌드페어’와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에 관내 도·공예업체들의 참가를 지원해 이천 공예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는 매년 국내외 주요 공예·리빙 박람회에 지역 업체의 참여를 돕고, 이를 통해 공예 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올해는 두 개의 박람회에 총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먼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는 9개 업체가 참가해 각 공방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C·D홀에서 개최되는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에는 3개 업체가 참여해 생활공예와 테이블웨어 중심의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천시 도·공예업체들은 전통적인 제작 기법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이천 공예의 매력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공예트렌드페어’는 해외 기관 및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제 교류 성격이 강해, 지역 업체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다양한 가능성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지난 11월 29일과 12월 2일 이틀간 진행된 ‘김상래 해설사(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특강’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오후 가족 단위 이용자와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돼, 누구나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미술관 여행’에서는 김상래 해설사의 인문학적 시각이 돋보인 작품 해설을 통해 가족들이 국내외 유명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함께 감상하고, 작품 속 이야기와 예술적 표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해설사와 함께하는 치매극복 그림책 미술 테라피’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그림책을 활용한 기억 회상과 감정 표현, 그리고 이를 연결한 미술 활동을 통해 편안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예술 체험이 주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도서관은 지역사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은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연말 행사 ‘영화로 술을 빚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 OST 클래식 공연, ‘2025 양평마을미디어 영상공모전’ 시상식,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청운면을 벗어나 외부에서 열린 행사로,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아베크앙상블의 영화 OST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됐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여인의 향기’의 Por Una Cabeza △‘클래식’의 너에게 난 △‘시네마천국’의 Love Theme △‘국가대표’의 버터플라이 등 대중에게 친숙한 다섯 곡이 연주되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감성적인 공연 분위기는 이어질 시상식과 특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2025 양평마을미디어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양평의 관광지·축제·역사 등 지역의 매력을 담은 작품 61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4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장편 부문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부평구는 지난 5일 부평지하상가(모두몰) 중앙홀에서 ‘부평지하상가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평지하상가 패션쇼’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지하 상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전문 모델들이 현재 부평지하상가에서 판매 중인 의류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런웨이를 진행했다. 특히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옷차림과 제품이 소개되면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패션쇼와 함께 퍼스너컬러 진단 등 뷰티‧패션 체험부스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퓨전국악‧클래식 듀엣 연주 등 패션쇼 분위기에 어울리는 축하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패션쇼가 부평지하상가 활성화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부평지하상가가 더욱 활력있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부평구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굴포천 주민참여마당(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야간 경관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행사 ‘별빛굴포 은하수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굴포천 은하수길 점등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주민들이 조명이 밝혀진 은하수길을 직접 걸으며 겨울밤 굴포천의 풍경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당일에는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굴포천 그림 그리기 대회 참여작 전시, 초롱 무드등 만들기 체험, 2026년 새해 희망을 적는 ‘새해 희망나무 메시지 쓰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새해 희망나무 메시지 쓰기’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한 사전 참여도 가능하며, 사전에 접수된 메시지는 행사 당일 희망나무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굴포천에 소원볼을 띄우는 이벤트와 은하수길 점등식, 은하수길 야간 경관을 감상하며 걷는 보행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조명이 밝혀진 은하수길을 따라 주민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이웃과 함께 겨울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계양아트갤러리 대관 신청을 받는다. 계양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단체와 예술인들에게 구청 1층에 위치한 계양아트갤러리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구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전시 기간은 2026년 2월 12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1주일 단위로 대관이 가능하다. 전시는 계양구민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여줄 수 있는 전시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특정 종교·정치적 목적의 전시나 영리 목적의 미술 학원 전시 등은 제외된다. 대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청 및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관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계양아트갤러리가 우리 구의 문화예술이 활짝 피어나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5일, 한 해의 마지막을 음악으로 물들이는 ‘2025 계양구 송년음악회’를 계양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구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1부 무대는 계양구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됐으며, 이어 무대에 오른 소프라노 김아라가 맑은 음색으로 공연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채우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다양한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1부는 관객들에게 연말의 정취와 편안한 휴식을 선물했다. 짧은 휴식 후 이어진 2부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무대로 채워졌다. 합창단은 맑고 따뜻한 하모니로 다채로운 곡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 말미에서 사회자는 “올 한 해 수고 많으셨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관객들은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2025년의 끝을 함께 축복했다. 윤환 구청장은 “문화 예술을 통해 구민과 마음을 나누는 순간들이 계양구의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2월 20일 오후 3시,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The 피아니스트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 겨울 감성 가득한 피아노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포핸즈·식스핸즈·에잇핸즈 연주를 통해 여러 피아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피아노 선율로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겨울왕국 OST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헝가리 무곡 등 익숙하고 사랑받는 곡들을 연주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해의 피로를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AI와 문학이 결합된 '2025 대화도서관 메이커 북페스티벌'이 6일 고양시 덕이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AI·AR․코딩 등 미래산업 체험과 3D펜 등 메이커 프로그램, 특별 강연 등으로 꾸려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동환 시장은 "도서관에서 미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