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오랜 시간 군사도시로 발전이 제한되어 온 의정부시가 기업도시로서 변화를 위한 본격적인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4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50여 개의 첨단·바이오 분야 기업 및 투자사들이 참석해 시의 입지적 강점과 개발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차별화된 접근을 선보였다. 특히 타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현장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 출입이 어려운 캠프 잭슨 부지를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입지 환경과 투자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군 반환 공여지는 시가 제시하는 ‘기회의 땅’으로서, 향후 첨단산업과 생명공학 협력단지(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적인 거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참석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낸 현장 투어는 시의 입지적 강점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시는 설명회에서 준비 중인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n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김포 관내 초등학생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창업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경제 참여 1번지, 전사펀딩' 2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사 프린터기를 활용한 실제 작품 제작 및 모의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2기에서는 꿈과 소망을 주제로 패브릭 포스터 및 테이블 매트, 쿠션에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인쇄했으며, 마지막 회기에는 오프라인 전시회 및 홍보와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을 직접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과정이 쑥스러웠지만 재미있었다.”, “크라우드 펀딩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모의 활동을 통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김포 관내 청소년들에게 ‘참여’를 특성화 주제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중·고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권리 증진 프로그램 ‘숨은 권익 찾기 2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청소년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숨은 권익 찾기’ 프로그램은 △청소년 권리지수 점검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권 알기 △권리 침해 사례와 대처 방법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스포츠 활동 △권리 증진 캠페인 △권리 축제 체험 부스 등 총 5회기로 구성됐다. 청소년이 직접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의 집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해 알리고 이와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이번 체험에서는 기본 권리뿐만 아니라 청소년 발달 과정에 중요한 여가와 놀이,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의 잊혀진(숨은) 권리-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은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또래 친구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김포시 거주 13세~18세 청소년 20명을 오는 11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장기도서관은 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서 청소년 중심의 도서관 운영과 청소년의 독서 진흥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장기도서관 청소년자료실 운영 지원 ▲독서진흥 교육 및 행사 운영 ▲도서관 운영 기획·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를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와 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LEVEL 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LEVEL UP!’은 다가오는 2025년으로 레벨 업 한다는 의미를 담아 토당청소년수련관 축제기획단 ‘한라봉’이 직접 기획했다. 이날 △겨울낭만 LEVEL UP!(스노우볼만들기), △공연관람 LEVEL UP!(응원봉꾸미기) △ 스트레스 해소 LEVEL UP!(해머오락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된 경진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밴드·댄스·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14팀이 참가하여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관객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24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중학생으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블리스’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치어리딩 동아리‘라온제나’, 장려상은 밴드 동아리‘서정 밴드부’로 각기 다른 분야의 동아리가 수상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만나 교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하남문화재단은 아동친화도시 하남의 영유아들이 부담 없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하남인형극장’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는 하남시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하남인형극장은 단순히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전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으로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한부모가정 및 생활보육기관 보호아동을 위해 각각 1백만 원씩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기부 활동은 2025년에도 계속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하남인형극장의 다짐을 보여준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 23일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의정부음악협회와 협업하는 제4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업 공연은 지난 4월, 5월, 9월에 이은 마지막 행사다. 앞서 진행한 정기음악회에서는 성악, 피아노, 현악 3중주, 오케스트라 연주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줘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기음악회는 ‘교과서 음악회 Ⅱ’를 주제로 23일 오후 4시,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학교에서 자주 들어본 교과서 속 음악을 예인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프라임앙상블, 프렌즈싱어즈 공연팀의 노래로 감상할 수 있다. 예약 없이 누구나 당일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13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민 대상 으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근용 작가를 초청하여 “나만의 독서법 1일 1행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를 맞아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삶의 형태에 맞는 평생 독서프로그램 필요성 증대와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 등 자기 변화를 위한 독서의 힘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와 기록 방법 등에 강의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독서와 기록, 실천의 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주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들의 통찰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노원구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2024년 마지막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대적 문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이다. 2019년 시작한 이래 물리학자 김상욱, 미술평론가 유홍준 등이 강단에 올라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소통해 왔다. 오는 12월 6일 오후 3시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의는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김영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수많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책을 읽음으로써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작가의 풍부한 경험을 흥미롭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8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주민자치의 도시 성북구는 동단위 단체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이 활발한 도시 중 하나다. 이번엔 월곡2동 새마을부녀회와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생필품, 식료품 등 무료나눔을 진행했다. 월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월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날도 홀몸 어르신, 저소득 계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줄 김장 김치를 담그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나르고 재료를 손질하는 등 모든 과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동네돌봄단과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방세제, 세탁세제, 화장지, 라면, 김, 카놀라유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나눔꾸러미로 제작해 나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동 단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2024년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생활 밀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 프로그램에는 고양시의 8개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도서관은 DMC디에트르한강 작은도서관, 고양삼송 신원마을4단지 작은도서관, 가원 시니어도서관, 대덕 작은도서관, 예다움 작은도서관, 일산와이시티 작은도서관,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 하늘벗 작은도서관이다. 이들 도서관은 고양시 도서관센터의 지원을 받아 8월부터 11월 현재까지 각 도서관별로 4회~8회씩 현재까지 총 3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민화 액자, 코딩, 유튜브 업로드, 책 만들기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덕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그림책 소풍'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표현하며 작은 그림책을 제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올해 개별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한 독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은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 ‘숏폼지옥에서 살아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숏폼에 노출되는 주인공들이 겪는 이야기『숏폼지옥』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참여 어린이들이 ▲숏폼지옥 퀴즈 ▲작가와의 이야기 ▲숏폼지옥 역할극 놀이 ▲디지털 단식을 위한 종이 놀이 등의 활동으로 책과 깊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신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20명이 대상으로 11월 30일 오후 2시에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신은영 작가는 『온라인 그루밍이 시작됐습니다』, 『감정 레스토랑』, 『절교 가위』등 다양한 아동문학 저서들을 출간ㅣ했으며,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분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와 고양시 내 8개 사진 동호회가 참여하는 ‘2024 고양 포토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개최된 개전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 회원들과 고양시 내 8개 사진 동호회가 연합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사진전으로, 250여 점의 수준 높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고, 고양시의 풍성한 문화 예술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지난 11월 11일에 열린 개전식에 참석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포토페스티벌 야외 사진 전시는 고양시민과 호수공원 방문객들이 사진 예술의 다양성과 깊이 있는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가을의 정취와 함께 뛰어난 사진 작품들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순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인 황인찬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운영한다. 이번 ‘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시 문학’을 어떻게 읽고 느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잃어가는 시 감수성을 끌어 올리고 시집 한 권 읽어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시민(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0년 현대문학 등단으로 현재까지 ‘구관조 씻기기’,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등 여러 시집을 출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이자 2023년 20대 한국 시집 베스트 셀러 작가로 인기를 끌고 있고 2024년 천상병시문상 수상 등 각종 시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황인찬’ 시인과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는 지난 9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족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한 가족동요제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을 맞아 이천 지역 내 가족(혈연, 지연, 사회적 가족)이 한마음으로 동요를 함께 부르며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로 마련됐다.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참가자 가족과 이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이번 동요제는 수(秀)트리오앙상블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제13회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토마토유치원 아이들의 공연, 이천병아리친구들의 공연, 성악가 김영진과 어린이 박영인의 특별공연들도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참 좋은 말'을 부른 ‘우리의 처음 사랑’ 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한마음상(2팀) 붕어빵 부녀, 박상우 가족 ▲하모니상(2팀) 밝음이네, 해피쏭 지유쏭 ▲맑은소리상(1팀) 아카시아 ▲꾀꼬리상(1팀) 채자매 가족 ▲화목상(1팀) 사랑해 우리가족 ▲행복상(1팀) 띵똥이네 ▲율동상(1팀) 한지붕 유씨네 ▲퍼포먼스상(1팀) 설렘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