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인 황인찬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운영한다. 이번 ‘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시 문학’을 어떻게 읽고 느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잃어가는 시 감수성을 끌어 올리고 시집 한 권 읽어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시민(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0년 현대문학 등단으로 현재까지 ‘구관조 씻기기’,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등 여러 시집을 출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이자 2023년 20대 한국 시집 베스트 셀러 작가로 인기를 끌고 있고 2024년 천상병시문상 수상 등 각종 시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황인찬’ 시인과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국비 70%, 시비 30%)가 지원하여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를 통해 지식을 함양하고 독서 흥미를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의상 체험과 전통 놀이 체험을 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워보는 ‘다 함께 문화 하자’, 나라별 음식을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 교실’, 오대양 육대주의 대표 국가들의 역사와 관련된 문화적 다양성을 학습하는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어울림 책 놀이’ 등을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되는 가치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하남시 자원봉사단체 '어깨동무' 와 '나눔의 향기‘는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가 어깨동무에서 100개, 나눔의 향기 20개, 총 120개의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깨동무봉사단 대표는 “올해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고자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특히 김장김치는 겨울철 필수적인 음식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장1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자원봉사단체의 기부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어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김장김치는 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성북구가 지난 11월 9일 남양주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행복 DAY'를 개최했다. 성북구 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25명과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치담그기, 딸기잼 고추장 담그기등 전통문화 체험과 마음 정원 탐방 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야외에 나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고, 마음 정원을 산책하며 주변의 꽃과 단풍도 너무 예뻐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종건 아동위원협의회장은“아동위원협의회가 성북구 아동지킴이로써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성북구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9일 외부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상상놀이체험 2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법인 ㈜전통음식연구원(강화질시루)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전통요리 및 떡과 관련한 유래와 의미, 전통요리연구가 직업에 대한 이론 교육, 꽃산병 및 캐릭터 바람떡만들기 체험활동, 일생의례음식 전시관 관람 등 우리나라 전통 요리와 상차림, 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일생의례음식 전시관에서는 출생부터 죽는 과정에서 조상들이 준비했던 상차림을 직접 보며 역사적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감으로 “떡의 종류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내가 직접 만들고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전통요리와 한식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김포 관내 청소년들을 위하여 ‘참여’를 특성화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997-8140)로 문의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11월16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11. 06. ~ 11. 24.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 ‘12그룹 회원전’을 개최한다. 12그룹은 여주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이번 전시 ‘The way’ 展은 올해 합류한 정현영, 조병철 작가를 비롯해 권은주, 박종문, 손용수, 신건하, 서예림, 안종대, 안종배, 이상덕, 이정협, 최 선, 하근수, 하용훈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11월 프로그램에서는 수준 높은 예주예술 작품과 가족 음악극을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1월 ‘아트&뮤직 려(Art&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지난 11월 11일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조정아 부시장,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배선영 여주대학교 총장, 애국지사 유족, 관내 보훈 및 안보단체장, 여주대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은 매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참여해 열렸으나, 올해는 여주대학교에서 개최돼 여주시에 거주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학생들에게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특별한 자리가 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인사말씀, 순국선열의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박근출 회장은 기념사에서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르신 순국선열들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우리 후손들도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가족을 대상으로 12월 3일 오후 2시 천미진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미진 작가는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자 '상상하는 어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떡국의 마음', '식혜'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한 작가로, 그림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 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상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이번 만남에서는 작가의 창작 과정과 상상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그림책 작가로서의 여정과 그 꿈이 시작된 계기에 대해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소개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11월 19일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11월 27일 수요일 양곡도서관에서 네잎크로버 뜨개로 세상에 하나뿐인 북마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뜨개질이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양곡도서관 사서가 알려주는 뜨개질 프로그램으로 코바늘의 기초를 알려주어 뜨개질을 모르는 사람도 참여 가능하다.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텍스트 힙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북마크로 독서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강의는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까지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신청은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대상은 성인 10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문화고등학교 사거리부터 중랑천까지 풍물패, 도깨비 행렬이 이어진다. 도심에서의 진귀한 풍경에 지나가던 행인들은 길을 멈추고 핸드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댄다. 도봉구는 지난 11월 9일 구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 도깨비축제 권선징악(樂)’을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100여 명의 지역예술인, 주민 등으로 구성된 문화도시도봉 시민추진단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포문은 풍물패가 열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더해 도깨비 분장의 행렬이 구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렬은 도봉구청 뒤 중랑천변에서 멈췄다. 이미 이곳에는 축제 소식을 듣고 찾은 많은 주민들이 모여있었다. 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됐다. 도봉산, 방학동도깨비시장 등 도봉구를 배경으로 ‘효’와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도깨비 마당극 공연이 선보였다. 무대 주변으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도깨비 분장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투호,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부스가 운영됐다. 현장에서 참여한 가족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종로구가 11월 9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종로구 청소년 축제 ‘통통’'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시·체험 부스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대표적 예로 마로니에 사진관, 건축모형 작품 전시, 자존감 향상 체험, 어휘력향상 보드게임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이동 합주, 뮤지컬, 모듬북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는 “깊어가는 가을, 참여 학생들이 선후배, 친구들과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갔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 등 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물론이며, 유관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오전부터 배추와 무를 손질하고, 고춧가루와 젓갈을 버무려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윤기재 새마을협의회장과 김경자 부녀회장은 “유관단체와 후원자분들이 이번 김장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조대근 미사3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으며, 관내 유관단체 회원들이 보여주신 솔선수범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지난 11월 9일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의 추위가 다가오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21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 11월 봉사활동으로 2024 이웃사랑 나눔실천“겨울 손 맛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이번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21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 하남사랑나눔가족봉사단,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만든 김치는 저소득층 다문화 130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복지대상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성북구 장위3동주민센터가 지난 8일 장위3동 마을공원에서 직능단체, 주민, 공무원, 환경미화 공무관 및 장위 4, 6구역 조합장 및 현장 건설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11월 장위3동 주민자율대청소’를 실시했다. 완연한 가을 차가워진 바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열성적으로 청소에 임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추위를 녹여주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8개조로 나누어 주택가 골목길, 학교 통학로, 하천 산책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불법광고 전단지, 낙엽 등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장위3동 주민과 함께 실시하는 주민자율청소에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장위3동에 대한 깊은애정과 관심으로 우리의 삶터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위3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우리 장위3동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율청소와 같은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이웃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토요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 쇼'를 무대에 올렸다.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 쇼'공연 제목 그대로, 배우 홍지민을 필두로 뮤지컬 갈라쇼부터 서커스, 벌룬, 마술, 비보잉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 쇼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전연령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세대간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 중에 관람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어 객석의 관객들 모두 한마음으로 공연을 즐겼고, 출연진 모두 무대와 객석의 공간적 간극을 해소하는 쉴틈 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공연 관객은 “오늘 공연에 5살 자녀와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 됐다. 보통 가족 공연은 자녀 관람을 위해 부모들은 보호자의 역할로 관람하는데 오늘은 같이 온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즐거워했다. 이처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12월 27일~28일 송년음악회와 발레 '호두까기 인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