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김장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장위3동에 위치한 장위제일교회는 11월 8일 토요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500kg을 장위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장위제일교회 성도와 함께 장위3동 복지협의체 위원들고 김장 담그기 봉사에 함께했다. 이틀에 걸쳐 배추를 절이고 김치속을 버무리며 완성한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바로 전달했다. 윤○자 어르신은 김치를 전달받으면서 “몸이 아파 김장김치를 직접 담글 수도 없고, 물가는 오르고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다. 김치는 먹고 싶은데...”라며, “장위제일교회에서 김장김치를 지원해주셔서 올해에도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함박미소를 지었다. 같은날 월곡1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귀자)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쌀쌀한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100박스의 김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 목요일 19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인천서구립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구립합창단의 제32회 정기연주회는 가을과 어울리는 한국가곡과 세계 유명한 합창 명곡 및 가요 등의 합창을 연주한다. 특히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음악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서구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기며, 잠시나마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음악회를 기획했다. 가을에 맞는 예술성 있는 곡들과 대중성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플릇과 라틴댄스의 등 다양한 연주로 구성했으며, 한국 최고의 재즈밴드인 ‘코즈’와 함께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즐거운 합창곡을 연주한다. 서구립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해간 준비한 기량을 맘껏 내어놓음과 동시에, 함께한 서구민과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모든석 무료로 진행되고 티켓은 엔티켓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예매로도 가능하다. 한편 인천서구립소년소년합창단은 제20회 정기연주회 동요드라마 '어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제19회 고양특례시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등 주요 내빈, 농업관련 단체 대표 및 농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떡메치기․블랜딩 식초만들기․스카프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공굴리기․대형 낙하산 만들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농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4개 부문 농업인을 대상으로‘고양시 농업인대상’수여식도 진행했다. 올해는 식량․특용작물 부문에 강신모님, 원예 부문에 임병주님, 친환경․신기술부문에 방승자님, 여성농업인 부문에 최혜경님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고양 가와지쌀로 만든 길이 15m 대형 삼색 가래떡 커팅식으에서 참석자들은 그 간 농업인들이 흘린 땀방울의 노고를 치하하고 응원하는 축하의 장을 즐겼다. 이동환 고양특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는 지난 8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김포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참가선수 및 자원봉사자 등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로 구성됐으며, 먼저 1부로 진행된 체육대회에서 한궁, 슐런, 디스크골프, 투호, 훌라후프, 공굴리기 등 6개 종목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한마음 노래자랑을 주제로 문화행사가 진행돼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물론 보호자와 관중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장애인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며, 여러분의 체육 활동을 비롯한 생활 전반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매해 많은 김포시 장애인이 참가하는 종합대회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9일 강화평화전망대에서 ‘2024년 양사평화파머스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양사평화파머스 축제’는 초고령화 사회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생활 인구와 공동체 활동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문화 행사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이 땅의 작은 평화가 만든 강화도의 작물)’이란 주제로 양사면 농가가 참여하는 ▲평화파머스마켓, 지역 상점들과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들로 구성된 ▲평화로컬마켓,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평화워크숍(캔들 만들기, 스윙댄스 배우기 등), 트로트가수 노지훈과 재즈보컬리스트 백효은, 인천 무형문화재 유춘랑(양사면 출신) 등이 참여한 ▲양사평화콘서트를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평화파머스 축제를 성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이 오는 29일까지 ‘제6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 구간은 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 황금 들녘길’을 선정했다. 서해 황금 들녘길은 창후선착장, 망월돈대, 계룡돈대. 망양돈대 등 제방길을 따라 갈대숲을 가로지르며, 늦가을 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또한, 코스의 종점에는 음식점, 카페, 함상공원 등 즐길 거리와 구경거리가 가득하다. 참가자는 지정된 6개소 중 4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할 경우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챌린지는 월별 1개 코스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지난 5회차까지 매회 평균 2,000여 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챌린지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며 건강과 행운을 챙겨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하점면 편’을 개최한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일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읍면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사업이다. 길상면, 송해면에 이어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하점면에서 개최되며, 하점면 편에는 ‘땡벌’, ‘막걸리 한 잔’의 주인공 강진, 미스터 트롯에서 큰 인기를 얻은 류지광, 깊은 감성의 트로트 여왕 문희옥, 퓨전국악밴드 하나연, 강화 지역 예술인 조규선이 출연해 공연을 찾은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신나고 흥겨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청소년수련관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이 지난 10일, 비누 받침대와 새 건전지를 호세요양원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은 버려진 페트병 뚜껑을 활용해 수제 비누 받침대 100개를 만들었고, 모아 모아 챌린지를 통해 모은 폐건전지 1,856개를 강화읍사무소에서 새 건전지 92개로 교환해 이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관에서 관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버려진 병뚜껑을 재활용하고, 폐건전지 교환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9일 강화 광성보 일원에서 1,000여 명의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문화축제’는 강화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생활 인구와 공동체 활동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특화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는 초청가수로 신성, 문희옥, 양은별, 김지민이 출연했고, 공연 시작 전에는 우드마커스, 펄러비즈, 모루인형, 타투+페이스페인팅의 체험행사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진행됐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역사와 음악이 흐르는 광성보 문화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강화섬쌀, 속노랑고구마, 강화인삼 등의 강화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지난 11월 5일 화요일, 검암동 주민들과 인천서구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4. 인천서구 민속행사 지원사업 검암동 당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검암동 당제는 정군섭 인천서구문화원장이 당제의 사회 역할인 집례를 보고 다수의 서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후 2시 40분부터 축하공연이 시작했는데 주변 대로변에서 길놀이로 시작하여 검암동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서 앉은 반 공연으로 끝이 났다. 축하공연 끝난 이후 내빈 소개와 인사 말씀, 축사가 이어졌으며 곧 본격적으로 당제가 시작됐다. 검암동 당제는 작년까지 인천서구문화원이 주최하고, 검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인천서구문화원과 검암동당제추진위원회의 공동 주관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당제가 시작되기 전에 축하공연으로 ‘함께울림’이라는 풍물동아리에서 길놀이와 앉은 반이라는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하여 검암동 지역의 대표적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에는 제물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진설도에 따라 소머리를 제단에 올리는 등 지난해와 달리 좀 더 풍성한 당제가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문화의거리에서 ‘부평엠(M)스타 가요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이 행사는 부평 상권의 대표적인 가요제다. 지난해부터 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더욱 풍성해지고, 상권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구는 앞서 1차 동영상 심사, 2차 예선무대를 진행했다.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이 이날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가능동 밴드’ 등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수상 여부를 떠나 오늘 본선 무대에 오른 모든분들의 열정과 실력에 감탄했고, 본선 무대뿐만 아니라 부평 M스타 가요제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부평 상권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0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개최된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독립운동가이자 불교 경전 번역가로서 포교와 불교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운허 큰스님의 44주기를 맞이해 개최됐다. 운허스님은 1936년 봉선사에 불교 교육기관인 홍법강원을 설립해 후학 양성에 매진했으며, 1970년에는 우리나라 최초 한글 편액이 걸린 ‘큰법당’을 건립해 한글에 대한 애정과 뜻을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는 미래 불자 양성과 불교 중흥을 위해 결성된 어린이 불자 합창단인 ‘JH콰이어’와 청년 불자로 구성된 ‘상월비보이’ 등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청년 포교에 힘을 쏟았던 운허 큰스님의 뜻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북부 중심 사찰인 봉선사의 운허 큰스님 기신재를 맞이하여 개최된 가을음악회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오늘의 자리를 빛내신 청년 불자를 비롯한 많은 신도분께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일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동선동주민센터 공유부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경로당을 비롯하여 돌봄 취약계층 총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낼지 모를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에게 동절기 더 소중한 식량자원인 김치를 담가 전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정서적 지원을 하고자 했다. 신재용 동선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비록 몸은 고될 수 있지만, 위원들께도 그 이상으로 행복한 마음의 울림이 있을 것”이라며 “김치를 받는 우리 이웃도 ‘먹을거리’를 넘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받는 ‘김치 이상의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입동을 하루 앞둔 지난 6일에는 돈암1동 마을안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을 담은 깍두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 참여자들은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온 이날 홀몸 어르신, 고립․은둔 중장년층 등 총 10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깍두기를 전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 뮤지컬로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따뜻한 가족 뮤지컬을 마련했다. 12월 5일, 19시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참여형 뮤지컬인 ‘넌 특별하단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05 아시테지 올해의 우수작이자 누적 이천만 독자 100만 관객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화제의 뮤지컬인 ‘넌 특별하단다’는, 멕스 루케이도(Max Lucado) 소설인 ‘넌 정말 특별하단다’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연출가 홍경숙이 창작 번안 및 연출한 가족 뮤지컬을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제작했다. 신청기간은 11월 21일 목요일부터 09시부터 선착순 100명 이내로 마감 시까지 김포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 관람 연령층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긴 하지만, 성인이 함께 들어도 좋은 어른 동화”라며,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제1상설전시실의 새 단장을 마치고 11월 12일 재개관한다. 이번 개편은 국가보훈부 기념관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2013년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 이후 첫 상설전시실 개편이다. 아울러 노후화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김포 독립운동사 관련 내용 및 자료 등을 보강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상설전시실에서 일제강점기 김포의 시대적 상황과 함께 김포의 애국계몽활동과 의병항쟁, 김포의 3.1운동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김포의 대표적인 현충시설로서 시민들에게 김포의 독립운동사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