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오는 4월 30일 마감됨에 따라 미신청 농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된다. 지급 대상은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대상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직불금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촌지역 거주기간, 영농종사 기간 등 8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고, 그 외는 ha당 136만~150만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제주시는 오는 5월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신청 자격 검증,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12월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3월 31일 기준 접수 현황은 1만 4,915건으로 지난해 1만 7,746건(220억 6,700만 원 지급) 대비 84%가 접수됐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아직까지 신청하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촉진·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양식어가 158개소를 친환경 배합사료 직불제 대상으로 선정하여 총 57억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는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친환경 양식 방식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작년(2024년)까지는 치어기부터 출하기까지 전량 배합사료 사용 양식 어가만 지원했으나, 올해(2025년)부터는 배합사료와 생사료를 혼용하는 어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친화적인 생산 방법을 장려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을 보면, 국립수산과학원에 등록된 사료(20kg 한 포대 기준)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사용 전주기 어가에는 한 포당 10,360원, 생사료와 혼용하여 사용하는 어가에는 한 포당 3,620원이 지원되며, 어가당 연간 지원 한도는 최대 2억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서귀포시는 선정된 양식어가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 이상 배합사료 사용 실태 점검과 연 2회 이상 배합사료 사용 교육 등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초식가축 사육농가의 양질 조사료 생산과 자급률을 높임으로써 사료비 절감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5년도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사업' 총 4개 내역사업에 2,19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사업을 살펴보면,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사업과 목초 종자 구입비 지원 사업에 2,092백만 원, 조사료 생산 효율화를 위한 조사료 기계·장비 지원 사업에 52백만 원, 조사료 운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조사료 물류비 지원 사업에 50백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속한 사업추진 및 지원을 위해 조사료 기계·장비 지원 대상자 선정(2개소)을 완료했고,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및 목초 종자 구입비 지원 사업 등에 대해서는 지원대상 농가별 사업물량을 상반기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시기(5~6월) 이전인 4월 중순까지 확정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성 및 자급률을 향상시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조사료 생산에 기여하고 농가의 경영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된 데 따라, 정영철 군수가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공직기강 확립과 군정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국정 운영의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책무는 더욱 막중하다”며 “영동군은 흔들림 없이 군민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군수는 모든 직원이 엄정한 공직기강을 유지하고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민원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일상 행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 각 부서별 현안사업들을 철저히 점검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불필요한 정치적 언급은 자제하면서 오로지 군민을 위한 행정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지방정부의 흔들림 없는 운영이야말로 국민에게 안정감을 주는 첫걸음”이라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단단히 중심을 잡아달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3일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주간보호센터에서 실내활동 봉사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매직테니스 신체활동 보조 봉사를 하면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생필품도 전달했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에 장애인복지시설 봉사로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에 동참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백인욱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 실천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3일 괴산군 문광면 옥성리 소재 국유림에서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단순한 식재활동을 넘어 산림의 가치와 탄소흡수원의 확대를 위해 마련했으며, 충주국유림관리소, 한국치산기술협회,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80여 명이 함께 낙엽송을 3,000본을 식재했다. 해당 임야에는 2024년 낙엽송 15.8ha를 수확벌채했으며,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여건에 맞는 수종인 낙엽송과 백합나무가 조림수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사업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안전보건 캠페인 구호 제창을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 행사는 건강한 숲 만들기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행사이며, 올해 조림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날이다.”라며, “오랜 노력으로 가꾼 푸른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 문광면은 봄철 영농기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본격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진행되고 있다. 참여 단체 회원들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논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음일진 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든 주민이 함께 관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연 면장은 “최근 의성 산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지역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광면은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오는 5월까지 계도·단속, 마을 방송,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된다. 올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온라인으로 신청받았으며, 온라인 미신청자는 산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등록 산지에서 동일 기준으로 육림업에 종사해야 하며, 최근 10년간 3ha 이상 육림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대상자들이 방문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일부터 ‘전통시장 토요장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괴산전통시장과 청천전통시장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올갱이, 채소, 버섯, 잡곡, 과일 등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그 가공품이며, 착한 가격과 품질을 내세워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을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의 토요일 방문코스로 자리매김시킴으로써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판매하도록 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또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운영하는 2025년 주민정보화교육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움에 대한 열정이 교육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법, 문서 작성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교육이 시작되자마자 배우는 기쁨에 진지한 눈빛으로 강사의 설명을 따라가고, 직접 실습하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웠는데, 하나씩 배워가다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손주들과 영상통화도 하고, 필요한 정보도 직접 찾아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년 주민정보화교육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강좌당 20~30여명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영동읍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정보화교육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389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시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지난 3월 1차 모집 때 신청한 409명을 포함, 총 798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대상 차량은 충주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및 법인 또는 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누리집에 가입해 모집 기간에 촬영한, 차종과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는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성과급을 받는다. 지난해는 주행거리를 감축한 258명에게 1,852만 원의 성과급이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의료 급여 수급자를 위해 다양한 의료급여제도와 유의 사항이 담긴 ‘2025년 의료급여제도 바로 알기’ 책자를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올해 달라지는 의료급여제도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의료 급여 지원제도, 유의 사항, 의료급여기관 이용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 의료 급여 제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제작한 책자를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 급여 수급자, 복지시설, 병의원 등에 배부했다. 책자는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할 때 교육 및 홍보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필요한 제도를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부적정한 의료 이용 방지 교육도 병행해, 대상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책자를 통해 의료 급여 수급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의료 급여 수급권자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생활 유지비, 요양비, 장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납부를 4월 30일까지임을 안내하며, 기한 내 신고와 납부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고 대상은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각 사업장이 있는 지자체에 2024년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를 하고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단,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이라 하더라도 신고 의무는 면제되지 않으며, 반드시 기한 내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다만,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으로서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그러나 신고는 반드시 4월 말일까지 해야 하고, 법인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납부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꼭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위해 2025년도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운영을 시작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은 11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1회씩 10명에서 60명까지 예약을 받아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를 바르게 건너는 방법을 비롯해 미니카를 직접 주행하며 정지선 지키기 등 체험 중심의 교통사고 예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충주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해 체험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안전한 교통문화의 기초를 다지는 일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체험장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 예방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시설을 보강해 어린이 안전 문화가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수안보 경찰학교 내에서 운영 중인 교통안전체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