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가 포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문자 알림 서비스 ‘포랑새’와 캠핑용품 대여 지원사업 ‘PO(포)-캠퍼’ 운영을 추진한다. 청년정책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포항시 청년정책 제안 대회에서 발굴된 6개의 사업 중 청년정책 문자 알림 지원 서비스(이하 포랑새)와 캠핑 문화 활성화 사업(이하 PO-캠퍼)이 4월부터 우선 시행된다. ‘포랑새’는 청년정책 문자 알림 서비스로, 신청 시 청년정책(고용정보)과 청춘센터 내 프로그램 모집 일정 등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신청 시기 전 문자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청년들이 새롭게 시행되는 청년 관련 정책, 공모사업 등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캠핑용품 대여 지원사업 ‘PO(포)-캠퍼’는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캠핑용품을 대여하는 데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캠핑을 처음 접해보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안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포랑새’와 ‘PO(포)-캠퍼’는 포항 청춘센터·청년창업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상조회사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수호천사라이프가 새로운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제품에 대해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피해 복구와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호천사라이프 구제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적용되며,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할인 대상 제품 및 세부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고객들에 대한 반응도 좋다. 수호천사라이프의 구제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A씨(45세, 직장인)는 "기존 상조회사의 부도로 결혼식 비용 마련 등 중요한 계획이 무산될 뻔했다"며, "할인 혜택 덕분에 필요한 상품들을 부담 없이 구매하게 되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수호천사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부도 피해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상담 지원 및 재정 복구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피해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재기의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2025년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청소년 관계기관 간 주요 사업 공유와 향후 협력 사업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관계기관 연합 대외활동, 학교 밖 청소년 후원기관 발굴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최은이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 위기 청소년을 돕고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1일,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동인 ‘신니면민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제18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지회장 윤경로) 주최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 유적비에서 열렸으며,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격려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만세 재현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용원초등학교 학생 15명이 부른 3.1절 노래는 참가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어 시민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거리 행진을 펼쳤다.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용원장날을 기해 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김은배, 윤복영 등 9인의 주도 아래 200여 명의 면민이 참여한 충주지역 유일의 만세 시위다. 이를 기리기 위해 1984년 유적비가 세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향교는 지난 1일 충주향교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 충주향교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찬재 전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향교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영자 센터장 또한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1일 내포긴들 마을에서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입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에는 선정된 도시민 6명이 참석해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체험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일정 기간 충주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일자리 체험, 지역 탐방, 주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에서 직접 생활하며 일자리, 지역 탐방,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팝콘 만들기, 버섯 수확하기, 텃밭 가꾸기, 농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생활의 이모저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료 거주 혜택과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돼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촌 생활에 즐길 수 있다. 도시민들은 실제 귀농 귀촌을 하기 전, 미리 농촌 거주 체험을 하며 귀농 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며, 농촌지역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따른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정호 포항시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한국석유공사와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항이 향후 시추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영일만 포항 앞 바다 일원에서 진행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영일만항을 1차 시추 보조항만으로 지정받아 보급선 하역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글로벌 투자 유치 계획에 예의 주시하면서 향후 시추 작업 진행 시 영일만항이 배후 항만에 지정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포항시·경상북도-한국석유공사 간 체결한 ‘지역상생발전 MOU’에 따라 추가 시추 로드맵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기업 참여 방안 논의 등 협약 구체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영일만항 확장개발 용역(1억 원)’과 ‘영일만항 스웰 개선 용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울진군은 경상북도에서 공모 중인 2025년 혁신농업타운조성사업 신청을 위해 수요조사를 지난 3월 초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혁신농업타운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농업법인으로 구성하여 기계화, 규모화를 통한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마을이다. 2025년도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울진군 192ha 감축)와 연계하여 쌀 공급 과잉 대응을 위한 콩, 조사료 등 논 타작물 전환 및 들녘 중심으로 혁신타운을 조성하며 단지당 20ha이상의 면적과 참여농가 5호 이상으로 마을 및 들녘단위로 신청을 받고 신청면적에 따라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3억에서 15억이내 차등 지원하며 사업비에 대한 보조비율은 지원 80%, 자부담 20%이다. 마을 및 들녘 단위로 참여 의향이 있으면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농정과에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촌의 일손 부족과 고령화를 극복하고 울진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농업타운조성 사업에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울진군은 4월 1일부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고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작년 기준 연 매출액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2024년 카드 매출액 3억원 이하일 경우 0.5%를,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일 경우 1.1%를 지급하며, 최소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 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올해 1월 1일 이전에 폐업한 업체, 사업자 미등록업체, 본인 명의 계좌로 입출금이 불가능한 사업자, 전년도 카드매출이 없는 경우, 유흥·도박 관련 업종 등 지원제외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을 통해 접수하거나 읍·면사무소,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 접수 순위는 온라인 등록순으로 결정되며 신청 후 지원대상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울진군에서 운영 중인 임대형 표고버섯 재배단지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울진군은 2024년부터 임대형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운영하며, 지난해 20동(194㎡) 규모의 재배사를 활용해 90톤의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생산이 순조롭게 이어지며, 2025년 3월 현재까지 15,484kg을 추가 수확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울진군은 표고버섯 재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민간 자본 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5동의 재배시설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농가가 표고버섯을 재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하고 생산 기반을 확충해 울진군 대표작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군은 지난해 녹색농업대학 표고버섯 기본반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심화반을 개설해 28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표고버섯 재배 기술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표고버섯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청도군는 청년들이 직장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장적응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성과평가 '최우수'를 받은 이 사업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과 재직 3년 이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온보딩 교육’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온보딩 교육은 신입직원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을 위해 직무역량 강화 및 업무 자발성 증진을 위한 교육과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은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년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 중심의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10~15명이며 사단법인 경북 시민재단이 사업 운영을 위탁받아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근로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힐링 관광지인 좌구산자연휴양림에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감성 숙박시설이 조성됐다. 군은 1일 숲속의집 ‘트리하우스’준공식을 개최하고 공식 개장을 앞둔 이 특별한 공간을 공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조윤성 군의장 및 군의원, 시공사 관계자, 율리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휴양 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준공식에는 증평군 홍보대사인 이효재 씨가 직접 만든 보자기로 테이프 커팅식을 대신해 의미를 더했다. 트리하우스는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시작, 기존 숲속의집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고 있다. 나무 위 오두막집을 모티브로 숙박동을 높게 배치해 좌구산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주변 수목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으며, 외부 마감재는 숲의 경관을 고려해 선정하고 내부는 친환경 소재로 마감해 숙박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숙박동 명칭도 좌구산을 대표하는 수종인 ‘자작나무’와 ‘단풍나무’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충북 영동군민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1일 NH농협은형 영동군지부(지부장 이한국)를 비롯해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의 군내 4개 지역농협이 함께 힘을 모아 5백6십만원 상당의 라면과 생필품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달해 달라며 영동군에 기탁했다. 같은 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영동읍 소재 이츠마트(사장 정진흥)도 컵라면 등 1천2백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도 지역내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은 성금 5백6십여만원을 기탁했으며,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충용)도 나눔에 동참해 산불피해 주민 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지역 경계를 넘어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이들의 선한 영향력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산불로 삶의 터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과 제천시는 지난 1일 단양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갖고, 두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양 지자체 공직자들이 총 800만 원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단양 방문 특강 직후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제천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군은 기부에 대한 답례품으로 마늘, 고추장 등 지역 특산물과 함께, 대표 사찰인 구인사의 템플스테이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품목 외에도 차별화된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 선정해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 지자체는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지역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다양한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웃 시·군 간 특강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